여러 곳 보다가 반포 리체 25평으로 이사가서 쭉 살려고 하는데요, 지금 당장은 이사가 어려운 상황이라 4년 후쯤, 첫째 초등학교 고학년, 둘째 초등학교 입학 전에 이사갈까 합니다.
아이 아빠는 출장이 많아서 평일에는 집에 자주 없구요.. 주로 아이들과 저 3명이 살 것 같은데, 그래도 많이 좁을까요? 30평대가 더 좋겠지만 자금상 거기는 여력이 안되서요.
4년후면, 리체도 13년차 아파트 되니 별로일까요? 그래도 위치가 지하철역 바로 앞이고 애들 학원 다니기 좋아서 괜찮아 보이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살다가 돈 모이면 언젠가 34평으로 이사갈가 합니다.
그런데 중학교를 반포자이 안에 있는 원촌중으로 가던데, 대형평수가 거기 많아서 평수로 애들이 비교하고 그럴까요?
동네가 깨끗해 보여서 맘에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