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날씨좋은 날
외식도 하고 영화도 보고 한강 나들이도 가야지 했는데
그냥 조용히 집에 있는게 너무 좋아요. 이렇게 게으름피워도 되는건지 싶을만큼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있는게 너무 좋아요
..... 조회수 : 4,090
작성일 : 2018-05-21 14:25:40
IP : 117.111.xxx.22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5.21 2:29 PM (124.53.xxx.69)저두요
집이 좋아서 집에만 있는 집순이에요2. 오늘
'18.5.21 2:29 PM (116.125.xxx.64)아침부터 냉장고 청소하고 이것저것 청소하다보니
벌써 오후네요
조금있으면 애들오는데
지금 혼자 차한잔 마시는게 너무 좋아요3. ㅎㅎ
'18.5.21 2:30 PM (117.111.xxx.155)그러다가 또 미친듯 나가고 싶고
그런거죠 뭐4. 저도요
'18.5.21 2:38 PM (112.162.xxx.136)목요일쯤 되면 불안해집니다.주말이 다가오고 있구나 .월요일이 젤 좋아요.직장인들께는 죄송합니다.
5. 저도요
'18.5.21 2:41 PM (112.162.xxx.136)오늘은 한녀석은 등교 한녀석은 학교안가니 일이 잘안되네요.운동화 4켤레 빨고 청소하고 나니 또 점심준비해야되고 ㅜ 곧 헤쳐모여군요 ㅎㅎ
6. 제게
'18.5.21 2:54 PM (112.152.xxx.220)집은 천국입니다
7. 현현
'18.5.21 2:57 PM (222.106.xxx.35)저도 집이 젤루 좋아요 어디 나갈 일 생기면 우울해요
8. ...
'18.5.21 4:28 PM (203.254.xxx.134)장나라가 어제 슈가맨에 나와서 별명이 문지방파이터라고 하더군요ㅎㅎ
저도 집에 있는게 좋아요. 오늘 휴가로 집에 있는데 나가기가 싫어요.9. ^^
'18.5.21 5:07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제 얘기인 줄, 외출도 나쁘지 않긴한데 집에서 영화보는 것도 좋아해요 요즘은 vod영화보기에 빠져서 극장표보다 엄청 싼거지 위로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10. 안식처
'18.5.21 6:59 PM (223.38.xxx.175) - 삭제된댓글어제 무리했더니 오늘 집에 있는게 포근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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