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가 좋았던 이유_동훈의 구원
1. 남쪽의꽃
'18.5.21 11:38 AM (211.105.xxx.177)전 아직도 이 대사가 가슴에 제일 많이 남아요. 인생도 어떻게 보면 외력과 내력의 싸움이라던..무슨일이 있어도 내력이 있으면 버틴다는 그말요.. 우리가 사라면서 부딪히는 수많은 문제의 해결 방법은 바로 내력인거 같아요. 누가 뭐라해도 내안에 힘이 그걸 버티고 이겨내는것..그래서 평안해지는것..
2. ..
'18.5.21 11:50 AM (112.218.xxx.14)동훈이 이지안의 역성을 들려고 할때 송과장이 말리면서 사람들이 이상하게 본다고 하잖아요.
동훈이가 송과장한테 뭐가 이상하냐? 니가 당해도 내가 가만있냐? 전 이 대사가 참 좋았어요.
동훈이가 어떤 인물인지 보여주는 장면이요.3. ...
'18.5.21 12:17 PM (110.70.xxx.31)지안 할머니 장례식에서 동훈이 친구가 지안이에게 " 뭘 갚아요. 세상 그렇게 깔끔하게 사는 거 아니예요" 그 말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제가 평소에 그렇게 깔끔하게 살려고 노력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의 인생관에 비판적이었거든요.
잘 모르겠어요. 이제 그것에 대해 고민을 시작해보려구요.
후계라는 동네는 분명 과거 우리네 공동체와 닮아 있어요.
현실이나 미래의 사회와 괴리가 있지요.
그러나 오래 전 '오래된 미래'라는 책에서 제시했던 과거 공동체가 현재 우리에게 던지는 화두를 깊이 고찰하는 게 의미있는 일인 것 처럼 이 드라마가 우리에게 던지는 화두 또한 상당히 의미 깊어 보여요.
곱씹을 수록 아름다운 드라마입니다.4. .........
'18.5.21 1:14 PM (27.176.xxx.24)저는 지안이가 평범한 생활을 하게된 걸 보여주는 듯ᆢ키가고만고만한 회사동료들과 함께 밥 먹으러 다니는 장면 인상 깊었어요ㆍ대강 보면 누가 지안인지 알 수 없는ᆢ
함께 있을 때 튀지 않는 평범함ᆢ지안이가 원하던ᆢ
의도된 모습이라고 생각해요ㆍ5. 피힛1
'18.5.21 2:25 PM (210.179.xxx.86)저는 기훈이가 전화로 싸우면서 계절이 흘러가는거 보여주는 장면이요..
그냥 그렇게 생각했는데 나중에 어느 글에서 그게 노팅힐에서 휴 그랜트가 걸어가면서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그런식으로 오마쥬 한거 같다는 것에..
아주 놀랐어요..ㅎㅎ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24284 | 이재명 진짜 실망이네요 53 | .. | 2018/06/23 | 7,558 |
| 824283 | 예멘난민 반대 청와대 청원 링크 입니다. 9 | 냉철한 판단.. | 2018/06/23 | 1,126 |
| 824282 | 권여선의 [토우의 집] 5 | ... | 2018/06/23 | 1,468 |
| 824281 | 증권사를 옮기면 6 | .. | 2018/06/23 | 1,689 |
| 824280 | 이별이 떠났다 드라마 다시는 안봐야지.. 15 | ㅎㅎㅎ | 2018/06/23 | 6,341 |
| 824279 | 모기퇴치기 쓰시는 분계실까요? 1 | ㅠㅠ | 2018/06/23 | 1,255 |
| 824278 | 문파중에 비당원 필독이요! 7 | 전당대회 | 2018/06/23 | 1,215 |
| 824277 | 상간녀 핸폰번호만 알아요 찾아낼수 있을까요? 24 | 부탁좀 | 2018/06/23 | 8,237 |
| 824276 | 유튜브 asmr 4 | ‥ | 2018/06/23 | 1,354 |
| 824275 | 최근 괜찮았던 드라마 tvn제외.. 알려주세요. 5 | 최근 | 2018/06/23 | 1,800 |
| 824274 | 법정관리 들어간 회사인데요~ | ... | 2018/06/23 | 911 |
| 824273 | 사탄이 따로 있는게 아닌듯해요~ 19 | 깨깨깨 | 2018/06/23 | 5,826 |
| 824272 | 이런 반찬들 위주 안되겠죠 4 | 아채구이 | 2018/06/23 | 3,036 |
| 824271 | 전 애들이 불쌍한게 제일 눈에 밟힐까요..ㅠㅠ 9 | ... | 2018/06/23 | 3,978 |
| 824270 | 울강쥐 경추디스크 수술후 회복중 입니다... 11 | 강쥐맘 | 2018/06/23 | 1,750 |
| 824269 | 이별이 떠났다 드라마.. 6 | .. | 2018/06/23 | 2,704 |
| 824268 | 영업지원을 경력직으로 모집하는 이유가 뭔가요? 1 | .. | 2018/06/23 | 1,002 |
| 824267 | 10살 여아 겨드랑이털.... 16 | 10살 여아.. | 2018/06/23 | 16,293 |
| 824266 | 넘 맛있는 미국산 소고기집 가시나요? 22 | 질문 | 2018/06/23 | 3,273 |
| 824265 | 벨기에 진짜 잘하네요 | 그냥 | 2018/06/23 | 1,122 |
| 824264 | 지금 뭐먹고있어요 5 | 못말려 | 2018/06/23 | 1,493 |
| 824263 | 미니쿠퍼vs피아트 13 | ㅇㅇ | 2018/06/23 | 2,215 |
| 824262 | 조국수석.버벅대는기자 혼내심ㅋㅋ 11 | 잘배운뇨자 | 2018/06/23 | 6,359 |
| 824261 | 명현숙이라는 탤런트요. 10 | ... | 2018/06/23 | 10,446 |
| 824260 | 극딜스테이션 19 | 유단자 | 2018/06/23 | 2,63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