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미우새 김수미씨 만두 만드는거 보셨어요?
1. ....
'18.5.21 10:25 AM (14.39.xxx.18)만두가 여러가지 종류가 있어서 그냥 그 장면만 봐서는 뭐라 못하겠더라구요. 우리에게 익숙한 방식은 아닌건 맞는데 그게 맛이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네요.
2. 저도 좀 의아
'18.5.21 10:26 AM (117.53.xxx.53)만두피도 그렇구요.
새우를 배 쪽에 칼집을 좀 넣어야 할 거 같던데요.
익으면서 새우가 확 꼬부라 질텐데요.
그리고 만두 한 개당 소 넣는 양으로 봐서,
김치통에 담아온 소 정도는 만두 100개도 못 빚을 양인데,
300개 빚을 거라고, 새우는 300마리 준비해 왔다 하고....3. ..
'18.5.21 10:51 AM (183.98.xxx.95)저도 안해봤다에 한표 보냅니다
만두피 그렇게 두껍게 안하죠
그냥 입다물고 있으러고 했는데..
솔직히 언제 요리하겠어요..
김혜자같이 나 밥못해 해본 적 없어 라고 하는 게 좋을거 같은데4. ??
'18.5.21 11:12 AM (1.233.xxx.136)그냥 입으로 요리하는 스타일인듯
밑에 일하는 분들만 고생 바가지할듯
전에 티비프로에 생활하는 모습 나왔는데
매니저 같은 중년 여자분과 시장가서 김치 거리 잔득들고 집에 오더니 본인은 잠깐 쉰다고 하고 자는중 깨워서 준비 다해 놓은거 한번 버물더니 정리 하라고 하고 나오던데요5. 흠
'18.5.21 11:21 AM (124.50.xxx.3)컨셉을 그리 잡았어요
음식 잘 하는 입은 걸걸하지만 인심좋은 전라도 아줌마
옆에 집안일 해주는 사람 있어요
돈 벌기도 바쁘데 무슨 집에서 음식을 하냐고요6. 세세히
'18.5.21 11:22 AM (125.177.xxx.106)하겠어요? 준비는 다른 사람들이 하고 맛내는 마무리만 하겠죠.
7. 그니까
'18.5.21 11:49 AM (162.222.xxx.28)만두피 두께 보고도 깜놀했지만 그렇게 천천히 만두피를 만들어서 언제 300개 만두 다 만들어요? 날 새도 안되겠던데요...
8. ..
'18.5.21 11:56 A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나중에 탁재환이 밀고나선
만두피가 얇아 졌어요9. 어제
'18.5.21 12:27 PM (175.194.xxx.116)저도 친구하고 그 얘기했어요... 절대 자기가 음식만드는 사람 아닌 듯...
누군가 음식 만들어 대주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우리 아들시켜도 그거보다는 잘 밀것 같아요.. 새우 다 상해서 버리겠더군요..10. ㅋㅋ
'18.5.21 12:59 PM (220.120.xxx.207)저도 뭔 만두피가 저리 두껍냐 했더니 다들 느끼셨네요.ㅋㅋㅋ
윤식당할때도 윤여정 후라이팬이 채 달궈지지도 않았는데 호떡반죽 넣는거보고도 거슬렸는데..
김수미는 요리잘하는 이미지라 좀 놀랐네요.11. ....
'18.5.21 1:27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김수미 말로만 들으면 거의 하선정. 강순의 급이죠 ㅋㅋ
근데 그 정도로 요리 잘한다 소리 들으려면 주방에 파묻혀 살아야지 센스. 손재주만 좋다고 될 일은 아니지요 ㅎㅎ12. ^^
'18.5.21 3:27 PM (211.36.xxx.196)조영남과 비슷 케이스?
13. ...
'18.5.21 4:06 PM (39.7.xxx.159)지금 그장면 동영상으로 봤는데 절대로 만두
만들어 본 사람이 아닙니다.
만두피가 무슨 찐빵 두께에 주름도 안잡고
심지어 다 만든 만두를 왜 꾹 누르죠?
그리고 새우 배에 칼 집 안넣으면 익으면 새우가
구부러지고 만두 다 터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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