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나의 아저씨 정희편을 쓰면서
제대로 수행에 정진하시는 수도자에 대해
쥐뿔도 알지 못한채
떠든 것 같아
마음 한구석에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특히, 부추달래님
겸덕의 마음이야
아무리 해도, 제가 모르는 마음이라
겸덕의 마음을 제대로 짚어 잘 쓰신 분의 글을
허락을 받고 제 블러그에 올렸습니다
(그분께 여러 곳으로 퍼가라는 허락을 차마^^;;)
관심있으신 분들은 와서 보시고..
혹여, 다친 마음있으면, 푸시기 바랍니다.
어제 제가 나의 아저씨 정희편을 쓰면서
제대로 수행에 정진하시는 수도자에 대해
쥐뿔도 알지 못한채
떠든 것 같아
마음 한구석에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특히, 부추달래님
겸덕의 마음이야
아무리 해도, 제가 모르는 마음이라
겸덕의 마음을 제대로 짚어 잘 쓰신 분의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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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 다친 마음있으면, 푸시기 바랍니다.
blog.naver.com/miracleki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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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도 찰지게 잘하시던데
쑥과마눌님 글 좋아하는 사람이예요~
뭘 전문적으로 조사하고 글 쓰시는 평론가가 아닌, 순수한 시청자 입장에서 통찰력있게 쓰신 글이라 생각해서인지 저는 깊이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광일이랑 정희편 모두요.
나의 아저씨가 자주 회자되는것 자체가 아직은 너무 좋고 ㅠㅠ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짚어주시니 더 그 드라마에 대한 애정도가 커지는 일조를 해주시고 있으세요^^
감사합니다~
너무 귀한 글이네요.
제 지인 중에서도 스님이 한 분 계세요.
그 지인을 보면 혼탁한 세상을 지탱지켜주는 작은 기둥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정진한다는 건 개인의 깨달음이 첫 목적이겠지만,
그 깨달음은 온전히 자신만의 것이 아니라 세상 모든이들의 자산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불자는 아니지만 불교 철학에 매료 되어 몇 해 공부하다보니 수도자들의 삶이 너무 존경스럽네요.
이렇듯 좋은 사람들의 귀중한 글을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이 드라마가 다시 한번 더 훌륭하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