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일 중요한 건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집 대국민 사기 사건이지 싶다. 국민과 국가를 상대로 대놓고 사기치는 암덩어리들을 그냥 두고 선거 따위(?) 백날 해봤자. 삼성, 감리위 모피아, 김앤장, 삼일, 삼정...
박근혜, 최순실 믿고 허접한 계획으로 사기쳐서 경영권 승계 받을라다 딱 걸린 건 어쩌면 천재일우의 기회인데, 썅놈의 모피아 새끼들이 방해하려 한다면 국민의 자격으로 참을 수가 없재? 그깟 도지사 자리 하나 보다 백배는 더 중요하지 싶다.
삼성은 이씨 일족만 문제가 아이라 그 자체로 이미 우리 사회의 암덩어리재. 돈이면 돈 사람이면 사람, 온 국가적 자원을 독점적으로 빨아들여 정상적인 분배와 순환을 방해할 뿐만 아이라 정치, 사회, 문화, 체육에 이르기까지 불공정과 비민주를 조장하고 있재.
일찌감치 경영권 문제를 정리한 LG 회장이 조금 전에 별세했다꼬 속보가 뜨네. 어떤 집안은 경영권이 걸린 분식집 사기 사건이 마무리 될 때까지 죽어도 죽지 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