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가락 퇴행성 관절염 병원가면 나을수 있나요?

ㅎㄷㄷ 조회수 : 3,729
작성일 : 2018-05-21 07:38:56
자고 일어나면 손가락 하나가 잘 구부려지지않아요
움직이면 괜찮아져요 퇴행성 관절염이면 노화로 생기는건데 병원가면 나을수 있나요? 별 진전없음 병원 안가고 노화로 받아들이려구요
IP : 211.214.xxx.22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18.5.21 7:46 AM (125.177.xxx.43)

    점점 심해질텐데 병원 가야죠

  • 2. ...
    '18.5.21 7:51 AM (39.118.xxx.95)

    저도 손가락이 퇴행성 관절염인데 병원에서 그냥 손 덜쓰는 방법밖에 없다고..소염진통제만 처방해줬어요

  • 3. .....
    '18.5.21 8:12 AM (1.230.xxx.69)

    더 이상의 악화를 막기 위해서라도 병원에 가는게 좋지않을까요?

  • 4. ㅁㅁ
    '18.5.21 8:16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퇴행성은 약 없죠
    류머티즘은 조절해주지만요
    약으로 통증만 다스리며 근육 키우기정도

    걸레 비틀어 짠다든지 그런 반복동작 안하기

    ㅋㅋ밥쟁이라 무거운 주방기구들에 양손다 나가버린주제에
    남 걱정중임

  • 5. ,,,
    '18.5.21 8:21 AM (32.208.xxx.203)

    유럽에 민간요법으로 슬로에열매를 넣은 슬로에진이 민간요법 이고 검색해보니
    통증을 완화 해준다네요

  • 6. 손가락이 아파서 병원갔더니
    '18.5.21 8:22 AM (223.62.xxx.150)

    퇴행성관절염이라고 손 쓰지말라던데요
    케토톱같은거 파스같은거 바르래요
    덜아프다고.
    본인도 늘 처방내리느라 컴터자판 늘 두드리니
    퇴행성관절염 와서 그런 파스류연고 바르고 지댄대요.
    단 퇴행성관절염인지 류마티스인지는 피검사 해보던데요.그건 해야지않을까요?

  • 7. ..
    '18.5.21 8:39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류마티스 내과에 가서 진료를 보고 약물치료든 뭐든 하시길.

  • 8.
    '18.5.21 8:53 AM (175.117.xxx.158)

    손쓰면 안나아요 공주처럼 안쓰는게 더효과적

  • 9. 퇴행성이라고
    '18.5.21 9:10 AM (121.173.xxx.20)

    병원에선 신경도 안써요. 소염진통제 처방해주고..

  • 10. ...
    '18.5.21 9:37 AM (59.14.xxx.67)

    노화라 특별한 치료법은 없다고

  • 11. ...
    '18.5.21 9:48 AM (119.196.xxx.3)

    검지손가락 하나가 그렇게 아파서 약을 몇달 먹고 나았어요.
    처방전을 긴걸로 써 달라해서 진료도 안받고 처방전만 들고 약국가서
    약타기를 몇달하니 약사가 알아보더라구요^^

  • 12. 약먹어도 소용없어서
    '18.5.21 10:04 AM (223.62.xxx.133)

    글루코사민 MSM 오메가3 비타민D
    징코 등등 비타민 미네랄 꾸준히 먹으니까
    저절로 나았어요

  • 13.
    '18.5.21 10:07 AM (175.127.xxx.58)

    노화 과정중의 증상이라해도 그 과정을 늦출 수 있다면
    노력해야겠죠.
    저는 이번 겨울에 자고 일어나면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이
    아프더라구요. 두 세시간쯤 지나면 괜찮아지고.
    3월에 날이 덜 추워져서 매일 일광욕 15분이나 20분쯤
    하고 칼슘 섭취 신경 써주니 그 통증이 없어졌어요.
    관절이 칼슘과 비타민d와 관련이 있는거 같아요.
    유제품이나 멸치같은 동물성 식품으로 먹으면 산성을 중화
    시키느라 혈액과 뼈속의 칼슘이 더 배출되니 녹색 잎채소
    같은 식물성 식품에서 칼슘 섭취를 하는게 더 좋아요.

  • 14. 완화
    '18.5.21 12:03 PM (125.141.xxx.83) - 삭제된댓글

    퇴행성 관절업은 완치 안되는 겁니다.
    그냥..물건 닳아서 못 쓰듯이...닳고 있는 중이지요.
    그냥 완화를 시킬 뿐입니다.
    이걸 깨닫는다면....조심하고 살아야지요.
    걸레짜는 거, 행주짜는 거...무거운 거 들지 않기, 손가락 작업 덜하기..

    집안이 더러워도 걸레질 안합니다.
    청소기 돌리고..가끔 청소포나 1회용 물걸레로 막대에 끼워서 닦아냅니다.
    시원하지 않지만..내 손가락이 더 중요하니까요.
    행주는..키친타올, 도톰한 행주타월 등..온갖 1회용 버전 행주를 이용합니다.
    그거 헹구고, 빨고, 널고...어쩌구 저저구 안합니다.
    만두를 즐겨 만들었는데..시판용 만두 사먹습니다.
    만두소 꽉꽉 짜고, 만두 밎은 후에는 손가락이 극심하게 아픕니다.
    내몸..내손을 소중하게 여기고,
    쓰잘데없이 알뜰살뜰 살림에 목숨 걸지 마세요

  • 15. 류마?
    '19.9.2 12:52 PM (144.92.xxx.240)

    손가락 관절염 멸치가 아닌 녹색 채소가 더 효과적이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5623 베트남에 6개월 정도 ,,, 2 베트남 2018/05/28 1,549
815622 오년 약정한 정수기 철거해 간다는데 필요없죠? 4 정수기 2018/05/28 1,883
815621 오늘 오전에 자켓 입어야하나요? 1 아침 2018/05/28 808
815620 원피스에 어울릴 신발 조언부탁드려요ㆍ 4 외출준비 2018/05/28 1,465
815619 백화점 모바일상품권 1 ... 2018/05/28 446
815618 산책후 강아지발관리 어떻게 해주고 계신가요? 20 ㅇㅇ 2018/05/28 6,283
815617 미술하는 일반고1 아이 국제학교보내는건 ?? 3 고민 2018/05/28 1,386
815616 그래도 말은 들어 다행이네요. 딸맘 2018/05/28 570
815615 불편한 진실 29 ... 2018/05/28 7,574
815614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15분안에 밥먹을수있을까요? 18 Dd 2018/05/28 3,435
815613 중고딩 셋 학교 생활, 시험, 봉사활동 등등 챙기기 힘들어요 23 으휴 2018/05/28 2,707
815612 진짜 매일매일 소음으로 돌아버릴거같아요 ㅠㅠㅠ 5 ㅠㅠㅠㅠ 2018/05/28 2,491
815611 오래된 요거트.. 먹을 수 있을까요? 3 아까워서.... 2018/05/28 3,272
815610 이재명이 고발한 네티즌 네분 다 찾았네요. 20 혜경기동부선.. 2018/05/28 4,860
815609 이런 시댁? 도 있을까요? 11 .... 2018/05/28 4,253
815608 대북관련주 시작하기도 전에 2 ㅇㅇㅇ 2018/05/28 1,959
815607 초등아이 친구 모임과 공부의 비중? 3 ㅇㅇㅇ 2018/05/28 1,238
815606 직장에 새로 들어온 직원 정말 짜증나요 5 ..... 2018/05/28 3,182
815605 베토벤 음악이 너무 어려워요 5 베토벤 2018/05/28 1,303
815604 형과 형수 모욕주려고 전용블로그 개설...헐 19 이읍읍 2018/05/28 3,821
815603 빌트인 기능성 오븐, 하이브리드 쿡탑..설치하는게 나을까요? 3 도와주세요~.. 2018/05/28 1,575
815602 와 진짜 땅콩엄마도 고함 장난아니네 4 nake 2018/05/28 2,791
815601 속물의 적나라한 심리묘사가 잘된 책 35 2018/05/28 7,350
815600 읍 욕설파일 조회수 (2018.05.28) 3 현금연대 2018/05/28 856
815599 속등판에 토끼털 부착인 오리털 잠바가 케어택에 물빨래로 나와요 2 내피털오리털.. 2018/05/28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