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 이상은
또 어떤 노래가 어울릴까요?
하루를 나의 아저씨 다시보며 생각하며 보내고 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동훈이 아득히 먼곳 말고 다른 노래를 불렀다면
gg 조회수 : 1,600
작성일 : 2018-05-20 15:56:42
무정블루스 - 강승모
IP : 66.27.xxx.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5.20 4:12 PM (180.229.xxx.82) - 삭제된댓글저 아득히 먼곳 검색해서 듣고 있어요 게시판 반응이 좋아서 어제 오늘 이틀 연속 아저씨 완주 했어요 개인적으로 오스트중 가장 가슴을 울리는 곡은 백만송이 장미에요 남자 가수가 담담하게 부르는데 묵직한 바리톤이 더없이 극중인물의 감정에 대입을 하게 되어서 가슴이 아리네요
2. ..........
'18.5.20 4:36 PM (180.71.xxx.169)이부분이 디테일이 좀 떨어져요. 박동훈이나 정희가 부른 노래들 모두 나이에 비해 너무 올드해요. 지금 마흔 중반 나이들 저런 노래 잘 모르거든요.
3. gg
'18.5.20 4:46 PM (66.27.xxx.3)윗분 말대로 아득히 먼 곳, 무정블루스 다 1984년 발매니까
1972,3년생 정도의 박동훈과 좀 안맞네요
언젠가는(1993)이 더 잘 맞을지도..4. 디테일 ㅋ
'18.5.20 4:56 PM (125.186.xxx.113)형이 50살이잖아요 그럼 69년생.
원래 형이나 언니 있으면 동생들은 형언니어 시대문화를 따라가요.5. 74년생
'18.5.20 4:57 PM (122.34.xxx.84) - 삭제된댓글박동훈 74년생 45세로 나와요.
6. 74년생
'18.5.20 4:59 PM (122.34.xxx.84) - 삭제된댓글박동훈 74년생 45세로 나와요.
홈피에 형 49세, 동생 42세로 나오네요.7. 환
'18.5.20 7:24 PM (211.246.xxx.140)아니요
더 자연스러운데요
아득히 먼곳노래는 그세대 도 다른세대도 음악좋아하는이들은
알고있던데요
그리고 언젠가는는 그장소에서 이선균 목소리랑안어울려요
음이 은근히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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