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1. ???
'18.5.20 9:50 AM (222.118.xxx.71)엄마없는 손녀들한테 돈 몇푼 가는것도 아까워서
죽은딸 연금까지...징글징글하네요2. 자식으로
'18.5.20 9:51 AM (14.138.xxx.96)제대로 노후 준비하시네 참
3. ...
'18.5.20 9:51 AM (211.177.xxx.63)만삭.. 그냥 집에 계세요
4. ㅡㅡ
'18.5.20 9:52 AM (110.70.xxx.163)더달라고 하신부분에서 기함을 했습니다
5. ....
'18.5.20 9:53 AM (39.7.xxx.93)여지가 있으니 어거지도 피우는겁니다. 어거지 다들 잘 받아주고들 사시네요 뭐. 이왕 다 받아주고 할 것 같으니 그냥 가시던가 하세요. 뭐 일 나봤자 내몸망가지고 애기 잘못되는거 밖에 더 하겠어요?
6. ...
'18.5.20 9:54 AM (211.177.xxx.63) - 삭제된댓글외할아버지죠?
딸이 그 딸을 두고 죽고 나온 돈에 욕심을 부리다니..7. ㅡㅡ
'18.5.20 9:54 AM (110.70.xxx.163)몸이 안좋아 계속 쉬었고 입원도 했었는데 택시타고 오라고 하면서 하시는 말씀이, 남들은 만삭때 다 일하고 지낸다고요. 황당해할만한거 맞죠?;;
8. ...
'18.5.20 9:57 AM (211.177.xxx.63)외할아버지가 욕심이 너무 많네요
9. aaa
'18.5.20 9:57 AM (119.196.xxx.247) - 삭제된댓글노인네 이상한 거 맞습니다.
그리고 정말 연금법이 그런 거 맞나요?
남편과 아이들이 있는데 부모한테 반이나 줘야해요? 이해가 안 되네요.10. aaa
'18.5.20 9:58 AM (119.196.xxx.247)노인네 이상한 거 맞습니다.
그리고 정말 연금법이 그런 거 맞나요?
남편과 아이들이 있는데 부모한테 반이나 줘야해요? 이해가 안 되네요.
보아하니 유산은 외삼촌네한테 다 갈테니 원글님부터 실속 차리세요~11. 아닐걸요
'18.5.20 9:59 AM (14.138.xxx.96)배우자 1.5 자녀 1이에요 그 다음이 부모
12. .........
'18.5.20 9:59 AM (216.40.xxx.50)그러니 여태 살아있겠죠.
저리 자기욕심만 챙기니 불쌍한 딸 , 부인 앞세우고도 저리 사는거죠.13. ..
'18.5.20 9:59 AM (124.111.xxx.201)교육연금법은 유족으로
배우자와 존속이 연금을 받나요?
희한하네요?
아무튼... 만삭인데 굳이 안가도 돼요.14. ㅡㅡ
'18.5.20 10:00 AM (110.70.xxx.163)망자의 부모가 살아계실경우 부모와 배우자가 나눠갖는거래요
드릴수는 있지만 할머니 돌아가셨다고 자기가 1/2 가져야한다고 해서 진짜 넘 기가막혔어요,,,15. 제생각도
'18.5.20 10:00 AM (124.54.xxx.150)배우자와 자녀가 있는데 부모한테 돈이 왜가요? 뭔가 이상하네요 한번 알아보세요
16. 헐~
'18.5.20 10:07 AM (211.217.xxx.80)친정아버님이 참 좋으신분인가봐요.그래도 어른이라고 참으시고 대우해 드리니 끝이 없네요
참 외할아버지 욕심이 과하세요
적당히 거리두시고 지내세요17. 의아
'18.5.20 10:08 AM (221.139.xxx.166)황당해할만한거 맞죠?;; --> 이런 질문이 더 황당
18. ㅇㅇ
'18.5.20 10:13 AM (203.229.xxx.2) - 삭제된댓글연금 직접 알아보세요.
배우자 자녀 우선 순위지 무슨 부모가 먼저에요?
아니에요. 게다가 1/2 말도 안돼요.
할아버지 황당한 거에요.19. ..
'18.5.20 10:25 AM (218.147.xxx.74) - 삭제된댓글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다잖아요... 친부모도 아니고 외가집이면 사위인데 사위가 잘하니 계속 요구하는거죠... 아들과 며느리는 노인네 성격알고 끊을꺼 끊어내는데 착한 병에 걸린 두사람이 들어주니 끝도없이 요구하는게... 제 삼자에겐 보이는데 본인들은 모르죠... 더 달라할때 딱 끊어냈어야지... 얼마안되는 돈이면 그냥 계속 주시고 아니면 이참에 끊으시고 법정부분만 주세요.. 그리고 아버지조차 가지 말라고 하시는데 뭘 가요... 택시라고 오라니... 미친..... 멀쩡한 다른 가족은 안오는데 만삭인 외손녀가 왜 가는지... 할배 버릇 잘못들이셨네... 참 답답한......
20. ....
'18.5.20 10:27 AM (222.120.xxx.20)그냥 매사 성질 못되고 이기적인 노인네인데 너무 잘해주신거 같아요.
키워주신 할머니도 돌아가셨는데 그만큼 했으면 됐어요.
앞으로 멀리하시고,
님이 제일 가까이 오가고 지냈다고 하니 외삼촌들도 인성이 비슷하거나 할아버지를 싫어하지 않나 싶은데
원글님을 욕할수도 있거든요. 그냥 그러거나 말거나 할만큼 했다 하고 멀리하세요.
근데 연금은 저도 잘 모르지만 대충 인터넷 서치해보니 배우자, 미성년 자녀, 부모가 나누는 거 같던데 님 동생이 아직 어리다는게 미성년이라는건가요? 그럼 동생몫도 있을텐데 궁금하네요.
뭐 연금공단에서 알아서 배분해서 입금해왔겠지만.21. 얼핏 검색헤보니
'18.5.20 10:30 AM (221.141.xxx.218)연금법에
사망시 지급 순서가
배우자> 자녀 > 부모 로 되어 있다고 하는데..
돈을 떠나
당장 지녀에게 쓸 돈이 필요한데
부모에게 1/2을 드린다는 게...음.
당장 법무사 찾아가보세요
돈 드리고 말고를 떠나
마음 씀씀이 진짜..
그 할아버지 돌아가시면
상속 1도 못 받으실텐데
님 아버지가 보살이시네요^^;;22. ha
'18.5.20 10:31 AM (122.45.xxx.28)아이고 죽을 죄 지어서 절절맬 것도 아니고
만삭때 다들 일한다는 시집살이 시키는
외조부를 왜 그리 받드는지?
친손주들도 안그런다는데 이미 충분히
했잖나요?
착한손녀 컴플랙스도 아니고 참나23. ‥
'18.5.20 10:34 AM (221.154.xxx.47)저희 아버지도 교사셨는데 임종하시고 원글과 같은 방식으로 알고 있어요 할아버지는 오래전에 돌아가셔서 할머니와 엄마가 연금 반반씩 받는 건데 할머니가 연금포기각서를 써주셔서 엄마가 받고 있어요 공무원 연금법이 그렇다더군요
24. 음
'18.5.20 10:34 AM (223.38.xxx.194)배우자 자녀가 받는거에요
자녀 없음 모를까
외조부는 받는거 아닌데25. ...
'18.5.20 10:48 AM (112.162.xxx.13) - 삭제된댓글누울자리보고 다리 뻗는다고
님네 식구가 만만하니 오라가라 마음대로 조종하지요
그건 그렇고 자식 남편 다 있는데
연금이 왜 찬정아버지에게로 가나요?
님네친정부친 너무 순하고 착하셔서
자식몫을 제대로 못챙기시는듯
집도 넓고 아들네도 잘 사는데
무슨 아직 성장중인 자녀를 둔 죽은딸연금까지
욕심내는지... 참 어이상실 유구무언입니다26. ....
'18.5.20 10:48 AM (221.157.xxx.127)유족연금 배우자와 자녀에게가고 자녀가 18세이상일경우 배우자에게 다 갑니다 1순위가 없을경우에 2순위인 직계존속이에요 다시 잘 알아보세요
27. 그게
'18.5.20 10:50 AM (1.246.xxx.88)배우자는 최우선순위와 동등하다고 하네요.
자녀가 있으면 자녀와 배우자가
부모가 있으면 부모와 배우자가
미성년 자녀나 생존부모가 없을 시 단독으로 뱓고요.
저도 첨 알았어요. 그렇군요28. ㅁㅁㅁㅁ
'18.5.20 10:57 AM (119.70.xxx.206)자녀들이 미성년이면 자녀와 배우자가 1순위인데
자녀들이 성년이라 그럴거에요..
저도 예전에 이 법을 알고 놀람..
19세가 된디고 경제적 독립능력이 생기는건 무리인데..
법을 한 25세 정도까지로 바꿔야하지않나 싶어요.29. ‥
'18.5.20 10:59 AM (221.154.xxx.47)위에도 썼지만 조부모와 연금을 나눈다는 건 공단에 전화해서 직접 확인했어요 단독으로 받으려면 조부모의 포기 각서가 할머니 할아버지 각각 있어야 하는데 안해주는 노인들이 많다고 해요 고령화가 되면서 더 그런 것 같다고 공단에서 그러더군요
30. 음
'18.5.20 10:59 AM (49.167.xxx.131)안간다고 하세요 몸 힘들다고 노인 남자들이 임신 별 심각히 생각안할듯 예전 할머니들 밭일하다 애낳고 그런다잖아요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죠
31. ㅁㅁㅁㅁ
'18.5.20 11:00 AM (119.70.xxx.206)공무원 연금 상속 순위
출처 : 네이버 지식iN
http://naver.me/5b4293UY32. 우와
'18.5.20 11:01 AM (218.157.xxx.81)연금법 저게 사실이라면 ,,자식 교사 시킬만 하네요,,
엄마 미안,,교대 가라는걸 글케 뻗댔는데,,33. 원글
'18.5.20 11:16 AM (110.70.xxx.163)아빠한테 이글 보여드리고싶은데 개인적인 내용이 많아 글만 펑할게요. 찾아봐주시고 편 되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오늘 하루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
34. ....
'18.5.20 11:22 AM (1.237.xxx.189)자식 낳고 키운 부모가 돈이 없음 좀 가져갈 수 있죠
결혼한 배우자라고 다 가져가야한다는것도 그래요
하지만 절반은 말이 안되고 만삭인데 갈 필요없어요35. ..
'18.5.20 4:21 PM (221.163.xxx.9) - 삭제된댓글윗님 부모가 돈이 없으면 나눌 수 있는데...법으로도 그렇고요... 근데 글을 보면 넓은 집에 사시고 자식들도 잘산다하는거보면 그냥 욕심많은 노인네에 불과해요..
만삭인데 간다고 해도 그냥 오지말라고 해야지 이쪽에 대해서는 하나도 배려심이 없는 성질 고약한 노인네일
뿐이에요.
아빠하고 잘 상의하시고요... 가능하면 남편 핑계를 대세요.. 남편이 이해를 못한다.. 같이 사는 친자식도 있고, 친손주들도 있는데 가까이 사는 죄로 왜 우리만 행사에 참석하냐? 나한테 가족은 우리 가족하고 장인어른까지이지 외할아버지는 아니다... 그래서 못가게한다고 핑계대시고 끊으세요..이제 출산도 가까워오니 아이핑계로 멀어지면 되겠네요....그 동안 할만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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