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희는 호구 인증인가요?
짜증나서 보다 잤는데 결말은 예상대로..
나의 아저씨 보다가 이거 보니 도저히 참고 못 보겠더라구요.
결말도 참 어이없네요.
작가 이름 기억했다가 담에 안 보고 싶을 지경..
내가 좋아하던 연기 잘하는 손예진을 똥멍충이 답답이로 만들고
좋아했던 음악을 질리게 만들었네요ㅠ
그 음악 지겨워져서 이제 듣기도 싫어요;;;
부작용만 생긴 막장 드라마..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누나 결국 둘이 다시 만났네요?ㅋㅋ
.. 조회수 : 3,355
작성일 : 2018-05-20 08:16:43
IP : 59.10.xxx.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제
'18.5.20 8:22 AM (211.228.xxx.92)못보고 다시보기하는데
인내심이 이리 있었는지
내스스로가 대단하다싶네 ㅎㅎ
끝까지 결국 다봤네
처음부터 보지말았어야하는것을...
작가이름 기억하고 다음부터 안본다는
원글님글에 격하게 공감하네요2. 마지막회라
'18.5.20 8:25 AM (59.10.xxx.20)참고 봐줄라고 했는데 인내심에 한계가;;;
나의 아저씨 같이 정주행하다 못 본 남편 때메 마지막 두회를 두번이나 보고 나니(두 번 봐도 넘 새롭고 좋네요) 눈이 더 높아져서 이런 쓰레기 드라마를 참아줄 인내심이 사라졌어요.
공부 좀 하고 쓰자~ 제발~~~!!!3. 전
'18.5.20 8:53 A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그 남배우 시상식 장면 보구선 도저히 볼수가 없어서
안봤어요 드라마 볼때 끌리는 매력이 있는 남배우야지
원 하고 안봤는데
글만봐도 암유발이네요
차라리 임작가 다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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