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있는 여자라는 타이틀, 수치스러운겁니다

oo 조회수 : 17,612
작성일 : 2018-05-20 05:41:39

성매수남이 천지인 세상에서.

그런데 오히려 벼슬처럼 여기는 여성분들이 있으니 대략 난감인 거죠.

자중합시다.

그럴 처지 아니구요.

남편 있는 여자라는 타이틀이 좋아죽겠는 분들은 그냥 조용히 즐기세요.

그거 자랑 아니니까.

IP : 211.176.xxx.46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랑
    '18.5.20 5:47 AM (223.39.xxx.243)

    결혼부심 부리는 것들도 모지라지만
    이런 글 올리는 당신도 만만치 않다

  • 2. ㅇㅇ
    '18.5.20 5:50 AM (49.142.xxx.181)

    성매수남 ㅎㅎ
    마누라가 켜놓은 pc에서 내 메일 찾아 읽다가 이 글 보고 빵 터져 갑니다.
    성매수남이 아닌 남편 가진 여자는 벼슬입니까..
    아이고 우리 마누라 큰~~ 벼슬 했네요..

  • 3. 니는
    '18.5.20 5:57 AM (36.38.xxx.212)

    안부끄럽냐. ㅋㅋ

  • 4.
    '18.5.20 6:10 AM (1.225.xxx.55)

    처녀인데 결혼 잘 한 친구 부럽구나

  • 5. oo
    '18.5.20 6:16 AM (211.176.xxx.46)

    비혼자가 기본값이라구요.
    태어날 때부터 사람은 비혼자라구요.
    혼인신고라는 인위적 행위를 하는 사람이 특별한 거라구요.
    그러므로 상대가 기혼자라는 전제, 상대가 기혼자여야 한다는 전제 깔고 말하는 사람은 기혼을 벼슬로 여기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기혼자는 절대 벼슬 아니구요.
    구청 서류에 배우자 있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냉수 마시고 정신차려할 부분이라구요.
    일단 상대가 비혼자라고 전제하고 말하는 게 이치에 맞다구요. 그러다가 상대가 기혼자인 게 드러나면 그 특수 상황에 맞게 대응하면 되구요.
    상대가 기혼이어야 하는데 기혼이 아니니 후려치기 들어가는 거 만행이라는 걸 알아야 함. 이 짓 너무 많이 해오지 않음? 심지어 부모가 자식한테도. 이런 미개한 짓 단체로 멈추자구요.

  • 6. ㅇㅇ
    '18.5.20 6:28 AM (49.142.xxx.181)

    누굴 가르치고 있는지...
    태어날때 부터 결혼해서 태어나는 건 자웅동체밖에 없으며,
    세상 만물이 성장을 한후엔 짝을 찾아 짝짓기를 하는것은 모든 만물의 이치임.
    거기에 무슨 혼인신고니 뭐니 인간들이 만들어낸 행정적 행위를 가지고 특별이니 뭐니 하는것도 우습고요.
    일단 상대가 비혼자라고 전제하고 말하는게 무슨 이치에 맞다는건가요.
    성인이면 비혼자일수도 있고 기혼자일수도 있다는걸 전제하고 말하는게 이치에 맞는거죠.
    제대로 알고나 가르치면 좀 낫기라도 하지, 이건 말투부터 내용까지 점입가경이네요.

  • 7. 00
    '18.5.20 6:33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이러니 못하지 ㅋㅋㅋㅋㅋㅋㅋ

  • 8. ㅇㅇㅇ
    '18.5.20 6:43 AM (39.7.xxx.8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남자 없는 여자몸에서 나왔소?

  • 9. 봄봄
    '18.5.20 6:54 AM (223.62.xxx.141)

    결혼도 능력이라고 봅니다만..흠

  • 10. ㅇㅇ
    '18.5.20 7:14 AM (124.63.xxx.169)

    어휴 제목 쓰는거 봐

  • 11. 82
    '18.5.20 7:15 AM (59.15.xxx.184)

    맙소사ㄷ ㄷ ㄷ 이런 걸 82에서 보다니...

  • 12. 다행이다
    '18.5.20 7:27 AM (222.114.xxx.36)

    내 주위에 이런사람 없어서..

  • 13. ...
    '18.5.20 7:28 AM (110.70.xxx.6)

    몰카 시위하던 워마드인가?

  • 14. 참나 ㅋㅋ
    '18.5.20 7:31 AM (124.53.xxx.69)

    최근 본 82 뻘글 중 베스트네요 ㅋㅋㅋ
    결혼한게 왜 수치스러워야 하는 일이죠?
    결혼부심 부리는 이들에게 맺힌 적대심과 분노를 왜 여기서 표출하고 공격하시는지?

  • 15. 비혼이 기본값이면
    '18.5.20 7:35 AM (125.177.xxx.177)

    제발 주장에 일관성을 좀 가집시다.

    비혼이 기본값이고, 종족번식에 혼인신고 따위는 부자연스러운 과정이라면 일부일처제를 옹호하는 쪽도 아닌 것 같은데, 그럼 동물적 본능에 맞게 남자나 여자나 아무하고나 자든말든 상관을 말아야지, 세상 기혼남들을 성매수남이라고 비난하는 건 또 뭡니까. 동물들은 건강한 암컷에게 내 유전자를 주입하기 위해 엄청 많은 선물 갖다앵기는 거 아닌가요?

    그냥 있는 그대로 좀 담백하게 글을 써봐요. 밖에 나가서 남의 여자한테 껄떡거리는 남편을 가진 친구가 그래도 유부녀랍시고 나한테 거들먹거리면서 넌 결혼 안하냐 이따구 말로 내 속을 뒤집었다, 라든지.

  • 16. ㅁㅁ
    '18.5.20 7:40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얜 약값떨어진 관종
    제발 댓글좀 주지말아야 재미없어 기어나갈건데

  • 17. 요 며칠 참 부지런도 하시네 ㅎㅎㅎ
    '18.5.20 7:53 AM (59.6.xxx.151)

    기본값으로 내내 잘 사세요
    님이나 결혼이 수치죠
    대부분 하는 결혼이 자랑인 거나, 님 부모와 못난 지인 못 물리치고 엉뚱하게 제도 물고 늘어지는 거나 잘 어울리는 사람들은 맞네요.
    냉수 그 동네는 안 나오나 보죠?

  • 18. ..
    '18.5.20 7:58 AM (116.127.xxx.250)

    이상한 논리네요 이해불가

  • 19. 님아빠도 성매수남?
    '18.5.20 8:08 AM (115.140.xxx.180)

    글쓸때는 생각이란걸 하고 쓰는 겁니다 머리는 장식이 아니거든요

  • 20. ??
    '18.5.20 8:16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아무리 아빠때문에 속썩은 엄마가 불쌍해도 그렇지
    일반화하면 안되는거에요.

  • 21. 겨울
    '18.5.20 8:18 AM (203.226.xxx.11)

    메갈은 니네 동네 가서 노세요. 여기 아줌마들은 똑똑하거든요.

  • 22. ..
    '18.5.20 8:19 AM (39.7.xxx.4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전제하는 결혼부심 문화가
    왜이리 낯선가 했는데
    확실히 차이가 있네요.

    이 나라의 많은 퍼센트를 차지하는
    카톨릭이나 개신교 신도들은 다른 관점에서
    결혼 안 한 걸 더 높이 치기 쉬워요.
    왜냐하면 성경에 결혼을 하거나 안 하거나
    둘다 잘하는 건데,
    성 충동이 강하지 않다는 전제 하에
    신앙 생활에 더 좋은 건 비혼 상태라고 했거든요.
    (욕정에 불탈 거면 결혼이 나은데,
    합법적으로 결혼하는 짝은 신이 주시는 것이라
    소중히 지켜야 한다고도 했습니다.)

    비혼, 기혼, 다 좋은 것이다, 라는 가르침이 얼마나
    불필요한 긴장과 압박을 해소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안간은 자기 중심적이라 자기와 다른 타자는 의혹과 비판의 눈으로 보기 마련입니다.
    제 보기엔 이런 현상이 일종의 보편적인 정신병같기도 한데, 이런 성향이 넓은 마음을 먹으면 아무 문제도 아닐 것을 문제로 만들죠.

    원글님, 왜 때문인지 몰라도
    의미없는 일 때문에
    스트레스 그만 받으세요.
    본인 갈등과 취약점만 역으로 드러내는 꼴입니다.





    확실히 문화 차이가 있어요.

  • 23. ...
    '18.5.20 8:20 AM (211.36.xxx.169)

    수치심은 성매수남이 가져야지 아내가 가져야 하는건 아니죠.

  • 24. 남자가 쓴 거임
    '18.5.20 8:23 AM (36.38.xxx.212)

    여혐 남자가 쓴 거네요

  • 25.
    '18.5.20 8:27 AM (39.7.xxx.252) - 삭제된댓글

    얘가 그 유명한 메갈?
    세상을 그저 남자여자로만 구분짓는다는....ㅋㅋ

  • 26. ...
    '18.5.20 8:29 AM (101.235.xxx.166)

    윗님, 남자들은 성매수남이라는 단어 안써요

    이러는 시간에 남자도 좀 만나보고 사세요

  • 27. ........
    '18.5.20 8:48 AM (175.116.xxx.169)

    얼마나 밑바닥 자존심을 많이 다쳤으면 이런 정신질환적 강박증까지 빠지나...
    그냥 아무나 만나 빨리 결혼하세요
    다른 결혼자들 증오하고 사느라 너무 힘들겠어요 ㅉ ㅉ

  • 28. 에휴
    '18.5.20 8:56 AM (211.36.xxx.124)

    님도 그 수치스런 짓거리와 제도로써 태어난 거에요
    우리 부모 기혼자라 수치스럽다 이러고 사세요?
    참 인생 불쌍하네요. 왜 그렇게 되었을까. 이제라도 인생관. 세상관을 똑바로 놓고 사세요. 안그럼 한평생 불행할듯...

  • 29. 우리나라
    '18.5.20 9:08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사람들 뭐든 나눠서 싸우는 거 넘 좋아함.
    지역으로 나누고 좌우로 나누고 남녀로 나누고
    하다하다 이제는 비혼 기혼까지?ㅡㅡ
    인생이 그렇게 무우 자르듯 나눌 수 있나요???
    자기편 상대편으로 나눠서 나는 옳고 상대는
    무조건 아니다식 비난 질려요.

  • 30. 우리나라
    '18.5.20 9:09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사람들 뭐든 나눠서 싸우는 거 넘 좋아함.
    지역으로 나누고 좌우로 나누고 남녀로 나누고
    하다하다 이제는 비혼 기혼까지?ㅡㅡ
    인생이 그렇게 무우 자르듯 나눌 수 있나요???
    언제 결혼할지 언제 이혼할지 누가 알아요.
    자기편 상대편으로 나눠서 나는 옳고 상대는
    무조건 아니다식 비난 질려요.

  • 31. 우리나라
    '18.5.20 9:12 AM (125.177.xxx.106)

    사람들 뭐든 나눠서 싸우는 거 넘 좋아함.
    지역으로 나누고 좌우로 나누고 남녀로 나누고
    하다하다 이제는 비혼 기혼까지?ㅡㅡ
    인생이 그렇게 무우 자르듯 나눌 수 있나요???
    언제 결혼할지 언제 이혼할지 누가 알아요.
    자기편 상대편으로 나눠서 나는 옳고 상대는
    무조건 아니다식 비난 질려요.
    그리고 참나 남편있는 여자라는게 왜 수치스러워요?
    어이가 없네요. 오히려 남편없는 여자라는 게 수치스럽다고 들려요.

  • 32. 쯧쯧
    '18.5.20 9:15 AM (58.232.xxx.166)

    결혼하고파 죽겠는 게 글에서도 보임. 원래 비혼이 기본값이라는 얼토당토않은 논리는 어디서 나왔을까? 평생 기본값으로 사슈.

  • 33. ㄴㄷ
    '18.5.20 9:20 A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

    메갈은 일베라는 꼭 맞는 짝이 있잖아요 좋겠다

  • 34. ㅡㅡ
    '18.5.20 9:24 AM (119.70.xxx.204)

    유부남중 바람안피는남자거의없긴하죠

  • 35. ㅠㅠㅠ
    '18.5.20 9:32 AM (124.50.xxx.3)

    인터넷 생활 10여년에 이런 미친 글은 처음 보네

    불쌍한 원글

  • 36. ..
    '18.5.20 9:36 AM (39.7.xxx.40)

    미혼 기혼 둘다 좋은 거라고 가르침 받은
    종교적 입장에서
    명백히 범죄라고 규정지은 나라에서 아무 실질적인 제재없이
    성매매가 횡행하는 현실을 개탄한다면 모를까
    논점을 흐리는 주제 의식이 정말 어이없습니다.
    사람을 학대하고 죄짓게 하는
    현실의 악과 맞서 싸우는 게 아니라
    그 악으로 고통받는 사람과 제도를 지탄하는 건 왜 때문이죠??

    원글님 그냥 성매매라는 거대 악과 싸우세요.
    아무 문제되지 않는 것과 싸우려들지 마시구요.

  • 37. ㅇㅇ
    '18.5.20 9:37 AM (120.142.xxx.15)

    폐미느스트들 존중하는데 일부는 지지하구..바뜨 울나라 페미니스트들은 실으다. 그들은 페미니스트들이라 말할 자격도 업스무니다. 대부분이 열등감과 우월감에 찌든 조울증 비슷한 모습. 제대로 페미니스트 운동을 하던지. 메갈이 일그러진 한국적 페미를 보여주는듯.

  • 38. 근데
    '18.5.20 10:17 AM (27.175.xxx.136) - 삭제된댓글

    메갈 워마드 얘넨 왜이렇게 비장해요?ㅋㅋㅋㅋ

    별것도 아닌일들에 너무 비장하게 분노하니 사람들의 웃음을 사지요.

  • 39. ㅁㅁ
    '18.5.20 10:26 AM (211.36.xxx.124) - 삭제된댓글

    메갈 워마드 일베 극혐

  • 40.
    '18.5.20 10:28 AM (175.117.xxx.158)

    별 그지같은글을 다보겠네

  • 41. 제목이상
    '18.5.20 10:55 AM (124.197.xxx.131)

    본문은 맞는말

  • 42. ...
    '18.5.20 11:06 AM (110.70.xxx.126)

    일베신랑이 기다린다 메갈신부는 보지놀이터로 가랏

  • 43. ..
    '18.5.20 11:06 AM (39.7.xxx.171)

    별 것도 아닌 일들에 비장한 게 아니라
    공격 대상을 애초에 잘못 잡았어요.
    성매매가 문제지 결혼이 문제라니
    비만이 문제니까 아예 음식 없애자는 말과 똑같아요.
    이런 의식이면 아무 것도 못합니다. 아주 좋게 말해 방해만 될 뿐.

  • 44. ㅋㅋ
    '18.5.20 11:15 AM (124.53.xxx.69)

    결혼 못한것도 자기자랑 아닙니다
    조용히 혼자 살아요 이딴글 싸지르지 말구요
    못났다 진짜

  • 45. 에휴
    '18.5.20 11:26 AM (124.53.xxx.190)

    불쌍토다!!!!!

  • 46. 에휴
    '18.5.20 11:35 AM (124.50.xxx.75)

    82 오래하니 별 글을 다 읽네요.

  • 47. ——
    '18.5.20 12:07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메갈 워마드가 아니라 오히려 갈등조장하고 페미니스트를 미워하는 남자들이 여성인권 이야기하는 여자들을 미친년으로 몰기위해서 이런 글을 일부러 쓰거나 현오 조장하는 알자세력 같은데요.
    클리앙이나 디피 같은 남자위주 사이트들 가보면 종일 82나 여초 사이트가서 계속 눈팅하고 댓글달고 퍼가고 여자 욕할 꼬투리 찾고 있는 한심한 남자들 많더라구요. 여자나 남자들이나 게시판 조면 진짜 한심한 생각들만 하고 사는 삐뚤어진 족속들 진짜 많은듯. 이유는 자기가 못나서 자기에게 자괴감 쥬는 대상 정해서 혐오시작 그리고 그 대상을 무너뜨리려 게시판등에 조작 시작. 이 글 100프로 남자가 쓴거라 봄.

  • 48. ㅉㅉ
    '18.5.20 12:22 PM (116.45.xxx.121)

    비혼 후려치기나, 기혼 후려치기나..
    욕하면서 닮는다더니..

  • 49. 본인이
    '18.5.20 12:25 P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

    좋아죽겠으면 된거지...

  • 50. 211.176
    '18.5.20 1:25 PM (211.215.xxx.107)

    82에서 유명해요
    메갈 워마드 부상하기 전부터
    결혼은 그냥 혼인신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며
    이혼은 혼인관계 해제일 뿐이니
    전세 계약 맺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몇년간 열변을 토하던 여자예요
    상태가 점점 악화하는 걸 보니 안쓰럽네요

  • 51. ...
    '18.5.20 1:54 PM (119.64.xxx.92)

    태어날때 빨가벗고 태어나도 다 옷입고 살면 옷입는게 기본값임.
    어느 나이 되면 거의 대부분 결혼하니까, 일단 기혼자로 생각하는거죠.
    비혼이 늘어나면 저절로 변하는 사회현상임.

  • 52. 옹기옹기
    '18.5.20 2:14 PM (117.111.xxx.23)

    나도 결혼 못했으니 너네도 하지 말고 이미 한 사람은 부끄럽게 생각해라? 결혼하고 싶은데 결혼하잔 사람은 없고 자기중심적이면 이렇게 되나..

  • 53. ...
    '18.5.20 2:5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ㅎㅎㅎ
    그럼 남편 없는 여자라는 타이틀은
    자랑스러운거에요?
    왜 그러고 사는지.

  • 54. dma
    '18.5.20 3:57 PM (211.226.xxx.7) - 삭제된댓글

    그럼 수치스러운 타이틀 밑에서 태어난 원글님이니.. 원글님은 숨어서 사셔야할 듯.. 얼마나 부끄러운 존재인가요..

  • 55. 원칙은 그러하죠
    '18.5.20 4:24 PM (124.54.xxx.150)

    인간이므로 존중받아야하는게 맞는데 현실은?? 돈없으면 여자면 힘없으면 남편없으면 더더 무시받는건 사실이에요 그게 자랑할만해서가 아니라 나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거죠 그런것들이 다 필요없을만큼 여자들이 존중받는 세상이 오면 좋겠어요

  • 56.
    '18.5.20 5:12 PM (211.244.xxx.238)

    맞는말이라도 비호감.

  • 57.
    '18.5.20 5:15 PM (59.10.xxx.157)

    워마드나 메갈로 추정되네요..
    어쩌다 82쿡에 이런 종자들까지 몰려와서 이 난리들인지..
    이런 잡글이 신고도 안당하고 버젓이 대문에 올라와있네요..여기도 말세다

  • 58. ㅇㄹㄹㄹㄹ
    '18.5.20 5:35 PM (121.160.xxx.150)

    메갈이 지들 사이트에서 저 사상 만들기 시작한 게 3여년 전부터에요.
    메갈의 아주 초기 사상이자 기본 입니다. 토대이고 기둥이에요.
    기혼녀는 한남충에게 몸 대주고 애 낳아주고 노예 생활하는 가부장제의 부역자다.
    자기들 엄마를 가리켜 에미충이라 하면서요.
    애비충과...계속 혐오단어 써서 죄송합니다.
    내가 오빠, 남동생인 한남충에게 차별받고 박해 받는 건 다 이혼 안하는 에미충 때문이다. 라고요.
    82에 원글이 글 쓰기 시작한 시점 훨씬 전부터
    메갈 지켜 본 사람들은 알고 있었고
    그래서 메갈은 일베충과 똑같다고 했던 거에요.
    여성혐오를 타파하자는 쟤들의 모든 혐오와 주장은 엄마혐오, 곧 여혐에 기초하고 있다고요.

  • 59. 에휴
    '18.5.20 5:57 PM (122.32.xxx.151)

    전 이젠 엄마가 되서 그런가,,,
    참 이런 자식 낳은 부모는 어떤 심정일까 진짜 억장 무너지겠다 싶다가도
    설마 그래도 정상적인 가정에서 이런 사람이 나올순 없단 생각도 들고... 자라면서 가정불화, 비정상적 부모로부터 학대 폭력 무시.; 이런거 당하고 살면 저렇게 될수도 있을것 같아요
    쓰레기같은 자기 부모 대한 혐오가 불특정 다수한테까지 표출되는.

    성인이 되어 상담 치료조차 받으라고 조언해 줄 지인도 없는 사람들인거죠 ... 이런데다 저런 글 올리며 사는 거 보면
    불쌍하고 그지같은 인생..

  • 60. 헉! 뭐지?
    '18.5.20 5:57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이제껏 남자들만 병신 같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병신같기가 충격적일 정도네요.

    그래 얼마나 못생기셨어요?
    설마 남자한테 사랑 한번 못받아봤나요?
    안타깝네요.
    남자한테 사랑받으며 사는 인생이 여자에게는 가장 값지고 행복한 인생입니다. 사실 살아보니 그렇더라구요. 신이 인간을 그렇게 지으셨어요.

    부디 남은 생에라도 건강한 남자 만나 결혼하고 애기도 낳고 평범하고도 소소한 행복 누려보시길 축복합니다.
    남ㅈ

  • 61. 2222222
    '18.5.20 6:26 PM (110.8.xxx.185)

    님도 그 수치스런 짓거리와 제도로써 태어난 거에요
    우리 부모 기혼자라 수치스럽다 이러고 사세요?
    참 인생 불쌍하네요. 왜 그렇게 되었을까. 이제라도 인생관. 세상관을 똑바로 놓고 사세요. 안그럼 한평생 불행할듯...

    222222

    그동네는 냉수 안 나오나보죠? 2222222

  • 62. 님 못생겼죠?
    '18.5.20 6:49 PM (223.39.xxx.58)

    예쁜여자는 이런생각할수가없어요...

  • 63. ....
    '18.5.20 6:55 PM (211.117.xxx.184) - 삭제된댓글

    선거 때라 그런가..
    이상한 사람들이 무더기로.. 이상한 글이 무더기로..

  • 64. ㅉㅉㅉ
    '18.5.20 7:20 PM (73.51.xxx.245)

    어쩌다가 젋은 애가....

  • 65. ....
    '18.5.20 7:43 PM (218.101.xxx.85)

    수치스러울 것까지 있나요? 이런 글을 왜 올리는지 모르겠네요 주변에 본인은 잘난 것도 없으면서 남편부심 있는 여자분들이 있나보네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 얼마나 내세울 게 없으면 그러겠어요

  • 66. 풉.
    '18.5.20 8:28 PM (223.62.xxx.13)

    너네 아버지가
    성매수자라 수치스러운가봐요.

  • 67. 내참..
    '18.5.20 9:34 PM (49.1.xxx.190)

    나도 비혼이지만...
    기혼이든 비혼이든...ㅁㅊㄴ총량법칙은 어디나 적용되는듯.
    82에 오래 있으니 이런글을 다 보네요.222222

  • 68. ...
    '18.5.20 9:39 PM (222.233.xxx.2)

    이 글을 읽었다는게 수치스럽네

  • 69. 뭐래?
    '18.5.20 10:23 PM (180.69.xxx.198) - 삭제된댓글

    원글 토나와요.

  • 70. ..
    '18.5.20 11:00 PM (218.234.xxx.126)

    원글이 너무 과도하지만 무슨 뜻인지 대충 공감합니다
    저는 결혼했지만 능력있고 똑똑한 여자가 아니었기에 사실 혼자 살기가 막막하고, 자신이 없었어요..남자라는 그늘 그 안식처에 기대고픈 마음도 있었고 그래도 누군가 내 노후를 책임져주길 바라는 비겁한 마음도 있었죠..

    결혼해서 7년 간 충실한 직장 생활 하듯 아이 낳고 열심히 결혼 생활했지만 남편 외도, 술..여러 문제 겪었고 결국 이혼해봤자 길이 없고..아이까지 딸린 이혼녀로 살 자신 없어 반은 눈감고 반은 귀머거리로 결혼 생활하고 있어요

    이제는 여유롭고 넉넉하지 않아도 좋으니, 당당하게 내가 벌어 내가 쓰고 호락 호락하지 않은 주위 시선 편견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미스 친구들이 부럽습니다 뭐랄까요..자존심을 지키고 있는거 같다랄까요 온전히 제 자신을 스스로 책임지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처음엔 저도 제가 그들보다 잘났다고 생각했죠 결혼에 성공하는 것도 다 능력이고 어쨌든 나는 남자에게 '선택' 받았다구요..그런데 그게 착각이었어요 귀하게 선택 받았다기 보다 쓰여진거랄까요 오히려 혼자이길 결정한 친구들의 선택이 더 귀하게 느껴져요 이건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하시는 분들은 또 다르겠지만요..

  • 71. sarry
    '18.5.20 11:48 PM (61.84.xxx.218)

    비혼기본값
    이해는 하겠어요. 그런데 제목 기혼이 왜 수치예요. 그 삶에 대해 만족하든 못 만족하든 그건 본인들의 선택입니다. 이런 선정적인 제목 달아 어그로끄는 일 하지 마세요. 본인의 주장 옳은 부분들까지 비웃음꺼리로 전락하잖아요.
    비혼을 원하면 그렇게 사시고
    그 이유로 부모나 주변인들이 님을 괴롭히고 고통스럽게 한다면 본인의 힘으로 극복하고 싸우고 이겨내야 하는 겁니다. 나와 다른 선택을 한 사람들에게 수치스러운 거라는 힐난을 퍼붓는 게 아니라요. 애같잖아요. 어른이 되어야 홀로 살 수도 있는 겁니다. 자중하세요.

  • 72. 참나
    '18.5.21 12:06 AM (180.224.xxx.155)

    니네 아빠도 성매수남 한남이겠다. 그치??
    생각을 좀 하고 글을 쓰세요. 메갈님아

  • 73. 벼슬은 아니고
    '18.5.21 2:32 AM (220.73.xxx.20)

    남자든 여자든
    혼자일때보다 둘일 때
    둘일때보다 셋 넷이 되면
    의기양양해져요
    혼자서도 당당하신 분들이 진정 대단한 분들 맞아요
    혼자서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이
    둘셋이라고 의기양양하는 거
    비웃어 주면 되는데....
    도가 지나치니 이런글도 쓰게 되는거죠
    공감합니다
    원글이 메갈인지는 모르겠지만
    메갈 워마드 욕하는 사람들의 글이 훨씬
    저질이네요

  • 74. ???
    '18.5.21 4:05 AM (112.187.xxx.194) - 삭제된댓글

    내가 결혼했다고 해서 왜 '남편있는 여자'라는 게 내 타이틀이 되는데?
    난 내 이름 석자, 내 직업,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타이틀 만들기도 넘쳐.

  • 75. 거기서거기
    '18.5.29 9:28 AM (121.150.xxx.49)

    원글도 한심하지만 댓글에 결혼부심 쩌는 아지매들도 수두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3541 비닐없는 장보기?ㅡmbc뉴스 2 뭐래 2018/05/21 1,435
813540 나몰라하는 올케..부모님병환으로 너무도 고민되서요 78 고민 2018/05/21 19,581
813539 언니만 너무 위하는 엄마 25 원글이 2018/05/21 5,180
813538 '소원' 같은 아름다운 성가곡 추천 좀 해주세요 7 ccm 2018/05/21 706
813537 수지구청역 주변에 잘하는 삼겹살집 어디 있을까요? 5 금상첨화 2018/05/21 950
813536 회사 ..너무나 그만두고싶네요 7 워킹맘 2018/05/21 3,877
813535 추미애대표 6 잘하자 2018/05/21 1,429
813534 조씨 일가, 필리핀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월급은 450불 해석 2018/05/21 1,426
813533 남양주 진접에서 청주로 가는 방법 2 동선 2018/05/21 1,105
813532 40에 모쏠인데 심각한 문제일까요?? 37 ㅇㅇ 2018/05/21 10,679
813531 사람이 너무 싫어요 도와주세요 11 .. 2018/05/21 5,529
813530 자식이 잘되길 간절하게 바라는,,, 49 소원 2018/05/21 7,393
813529 집이 없어서 좋은점? 12 R 2018/05/21 3,755
813528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정말 37 ... 2018/05/21 7,226
813527 미간 주름 없애는 테이프 방법 알려주신분께 감사드려요 !!! 20 미국사는이 2018/05/21 12,481
813526 서세원, 서정희 딸 서동주 로스쿨 졸업했네요 58 .. 2018/05/21 31,555
813525 남편이 제 치부를 알게 되었어요 19 흠ᆢ 2018/05/21 25,966
813524 경공모 회원들은 왜 아무얘기도 안하고 있는거죠? 10 답답해요 2018/05/21 1,846
813523 MB와 쿠르드 깡통유전 2 스트레이트1.. 2018/05/21 842
813522 행복하다는 기분은 구체적으로 어떤건가요? 22 뭘까 2018/05/21 3,415
813521 방탄 새 앨범 수록곡 전체가 9 이야... 2018/05/21 1,863
813520 송인배 대선前 드루킹 4번 만나…김경수도 宋통해 드루킹 알아 21 ........ 2018/05/21 2,698
813519 동탄 사시는 분 5 블루 2018/05/21 2,048
813518 햐~ 진짜 이혼하고프네요 6 .. 2018/05/21 4,292
813517 불교의 수행법에 관심이 많으신 분 7 강물 2018/05/21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