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음을 느낄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젊음 조회수 : 2,571
작성일 : 2018-05-20 00:47:40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지나간다는데
그렇다면 젊음을 어떻게 해야 잘 느끼면서 살아가나요?
후회하지 않고 젊음 뽕을 뽑아먹는 법 공유해주세요!
IP : 121.190.xxx.2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5.20 12:51 AM (121.171.xxx.193)

    사랑미친듯이 하기 .
    필라태스 같은 전문적인 운동 마스터 하기
    여행많이 다니기
    작성찾아 평생직장 잡아 노후대책 잘해놓기 등등등

  • 2. ...
    '18.5.20 12:52 AM (220.116.xxx.73)

    젊을 땐
    이거저거 시도하고

    이거저거 접을 수 있는
    특권이 있죠.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특권.

  • 3. ㅡㅡㅋ
    '18.5.20 1:00 AM (223.38.xxx.252)

    성관계??
    건대모텔몰카보니
    젊은 남자가 실하더군요 ㅋ ㅋ

  • 4. albireo
    '18.5.20 1:12 AM (222.233.xxx.242)

    그냥 존재 자체로 젊음은 빛나보이는 것 같아요. 박범신의 은교에 보면 서노인의 마음같은? 그냥 하고 싶은 것을 열심히 하는 모습 자체가 젊음을 즐기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 5. .....
    '18.5.20 1:16 AM (221.157.xxx.127)

    도전에 두려워하지 않는것

  • 6. 그냥 살면 됩니다.
    '18.5.20 1:48 AM (106.215.xxx.136)

    늙어보기 전엔 젊음을 느낄 수 없어요.
    그냥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계속 변해가는 게 인생인 것 같아요.

  • 7. 그냥 살면 됩니다.
    '18.5.20 1:51 AM (106.215.xxx.136)

    제가 아는 선에서
    젊음을 뽕뽑는 방법이라면....
    나는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탐색하는 것.
    지나고 보니,
    젊은날에 항상 화두는 나자신이었어요.
    나는 어떤 사람인지, 뭘 하고싶은지, 어떻게 살지,
    다른사람과의 관계는 어떤게 나에게 맞는지,
    사회에 대한 나의 자세는 어떤게 맞는지...등등.
    항상 그랬던 것 같습니다.

  • 8. .....
    '18.5.20 2:21 AM (114.200.xxx.153)

    젊음을 뽕뽑는 방법..너무 표현이 재밌고, 신기해요!

  • 9. 함께
    '18.5.20 8:35 AM (61.84.xxx.53)

    그냥 살면 됩니다님은 어쩜 50인 제가 지금 찾고 있는 문제를 20대에 고민하셨네요.
    저는 20대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살아왔던것 같은데, 갱년기인 지금에야 나에대해 직시하려고 노력중이예요..

  • 10. 건강관리
    '18.5.20 11:36 AM (1.237.xxx.175)

    영양제 먹고 운동하고 피부관리하고 많이 돌아다니기.

    여기저기 아프고 축축 늘어지고 만사 귀찮으면 끝이다 싶어요.
    일부러라도 파다닥 거려야 젊음 유지 될 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3544 비닐없는 장보기?ㅡmbc뉴스 2 뭐래 2018/05/21 1,435
813543 나몰라하는 올케..부모님병환으로 너무도 고민되서요 78 고민 2018/05/21 19,581
813542 언니만 너무 위하는 엄마 25 원글이 2018/05/21 5,180
813541 '소원' 같은 아름다운 성가곡 추천 좀 해주세요 7 ccm 2018/05/21 706
813540 수지구청역 주변에 잘하는 삼겹살집 어디 있을까요? 5 금상첨화 2018/05/21 950
813539 회사 ..너무나 그만두고싶네요 7 워킹맘 2018/05/21 3,877
813538 추미애대표 6 잘하자 2018/05/21 1,429
813537 조씨 일가, 필리핀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월급은 450불 해석 2018/05/21 1,426
813536 남양주 진접에서 청주로 가는 방법 2 동선 2018/05/21 1,105
813535 40에 모쏠인데 심각한 문제일까요?? 37 ㅇㅇ 2018/05/21 10,679
813534 사람이 너무 싫어요 도와주세요 11 .. 2018/05/21 5,529
813533 자식이 잘되길 간절하게 바라는,,, 49 소원 2018/05/21 7,393
813532 집이 없어서 좋은점? 12 R 2018/05/21 3,755
813531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정말 37 ... 2018/05/21 7,226
813530 미간 주름 없애는 테이프 방법 알려주신분께 감사드려요 !!! 20 미국사는이 2018/05/21 12,481
813529 서세원, 서정희 딸 서동주 로스쿨 졸업했네요 58 .. 2018/05/21 31,555
813528 남편이 제 치부를 알게 되었어요 19 흠ᆢ 2018/05/21 25,966
813527 경공모 회원들은 왜 아무얘기도 안하고 있는거죠? 10 답답해요 2018/05/21 1,846
813526 MB와 쿠르드 깡통유전 2 스트레이트1.. 2018/05/21 842
813525 행복하다는 기분은 구체적으로 어떤건가요? 22 뭘까 2018/05/21 3,415
813524 방탄 새 앨범 수록곡 전체가 9 이야... 2018/05/21 1,863
813523 송인배 대선前 드루킹 4번 만나…김경수도 宋통해 드루킹 알아 21 ........ 2018/05/21 2,698
813522 동탄 사시는 분 5 블루 2018/05/21 2,048
813521 햐~ 진짜 이혼하고프네요 6 .. 2018/05/21 4,292
813520 불교의 수행법에 관심이 많으신 분 7 강물 2018/05/21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