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사랑에 빠지면 여자는 무슨짓을 해도
다 용서하고 받아준다고
남자는 사랑에 빠지면 여자는 무슨짓을 해도
다 용서하고 받아준다고
그냥 이또한 지나가리라.. 맘가라앉히고 있어요.
보던거니까 걍 보고 잊어버리려고요ㅎ
여자가 이쁘니까
남자가 다 지가 잘못했다고 하네요.
울 남편 맨날 제가 잘못했다고 하는 이유를 알았어요
팩이나 하나 붙이고 자야지
119님 ㅋㅋㅋㅋㅋ
저도 짜증나서 그동안 안보다가
마지막회라 그냥 보고 있는데..
작가가 남성에 대한 환타지가 있나봐요
예쁜 여자는 무슨짓을 해도 다 용서된다고...
4회까진가 보다가 말았는데..결론은 다시 연결..
얼마전 끝난 나의 아저씨 드라마랑 너무 비교되네요.
정말 연출자는 저런 작가의 대본대로 그냥 만든건가요..
ㅋㅋㅋㅋㅋㅋ
빵터졌네요ㅋㅋㅋ119님
119님ㅋㅋ 드라마 결론이 여잔 이쁘면 다 된다인가봐요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요 야밤에 빵 터졌어요.
열받아들어왔어요. 윤진아는 결국 손해날거 하나도 없네요. 온갖 주위에는 다 위해주는사람만 있고 지 놀거 다 놀고 즐길거 즐기다가 이제갈데없으니 젊은 연하만나 시집가네요. 에잇 열받아
119님. 20년 살면다 똑같아집니다ㅋ
저런 경우가 현실서 있다는게 팩트죠.
아우 울분터져서 안봤는데 결론은
남자들에겐 이쁜게 최고예요 쩝
요즘 유일하게 본 드라마였는데...
똥 누고 안 닦은 느낌일 거 같아 마지막회를 봤더니.
잠이나 잘 걸.
기분이 똥 같아요.
밥누나가 보여주고자하는 것은
연하가 나타나면 놀던남자와 헤어진다는
공식
현실에 있고도 남죠
결혼식장에서 친구들이 이뻐서 다 누구냐고 묻잖아요 현실계가 아님....진한 기억도 많고 절대 못잊을듯.
댓글이 넘 재밌네요
연애 한번도 못해본 여자가
그저 자신의 퐌타지를 시청자들에게 투척했네요.
드라마 주인공 연애 보고
이렇게 기분나쁘기는 진짜 처음이네요.
윤진아 엄마도 너므 웃겨요..
왜 갑자기.슬리퍼 끌고 달려나와서는 눈물바람으로 미안하다고.ㅋㅋㅋㅋ
완전 웃겨 죽을뻔...
거기다 뭐 달나라로 이사가나..
살다가 힘들면 언제든 오라니..ㅋㅋㅋㅋ
작가가 대사를 못만들어내서 만화책 주르륵.펴놓거 아무거나 건져올린듯....
기가차서 그냥 이제 막 웃겨요.
손예진 연기하다 너무 짜증났을듯..
그래도 성의있게 몰입할려고 애쓴흔적에 경의를.표합니다.ㅋㅋㅋㅋ
이쁜 작가는 본적이 없긴함ㅋㅋㅋ
근데 윤진아 정도로 이쁘지 않더라도 남자들 자기가 꽂히면 저러잖아요~
119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 때문에 짜증났는데 큰웃음으로 마무리하게 해주시네요.
감사요^^
그래서 과거있는 여자는 용서해도 못생긴 여자는 용서 못한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잖아요.
요즘은 못생긴 여자도 용서하지만 직업없는 여자는 용서 못한다고..(외벌이로만 먹고 살기 힘드니깐요.ㅡ.ㅜ)
119님 ㅋㅋㅋ
저렇게 맨날 먼저 사과하는 남자 없는 줄 알았는데
사실은 내가 못 생겨서 그랬던 거군요 ㅋㅋㅋ
ㅋㅋㅋ
마자요..
이쁘면 여자가 잘못해도
남자가 찾아와서 잘못했다..빌고..
재회도 남자가 너무 원해야
이루어진다는거..
남성우월주의 어쩌구 해도...
현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