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는 재미있을줄 알았는데 맥락없고
마닷은 왜나오는지 전에도 먹기만 하고 잼없었는데
허경환이 고정 됐음 좋겠어요
오늘은 별 재미가 없네
먹거리 관광거리 뭐하나 재미가 없네
관광지가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네요.
주변에도 블라디보스톡 다녀온 사람들이 다들
진짜 노잼이고 별로라고 하길래 그런가 했는데
짠내투어 매주 보다가 블라디는 도저히 못 볼 정도로 노잼;
다들 볼거없다고.
가지말라는 곳이에요.
먹거리가 발달했겠어요 뭐가 발달했겠어요.
여기 진짜좋다 하는데 저들도 영혼 없고
나도 공감 안가고 ㅋ
마닷말고 허경환나오지 참
여행프로보면서 저긴 안가야지 하는덴 처음이예요..
함 가볼까했는데... 안가는 편이.. ㅎㅎ
위치상으로도 우리가 생각하는 유럽문화나 풍경은 아닌것 같구요.
추운나라 여행은 풍경이 미치도록 좋지 않는한
해보고싶지 않아요.
어지간하면 여행 좋아하는 일인인데요,
우리나라 모든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어요.
절대로 그 돈 들여서 갈 만한곳이 아니더라고요.
어딜 비하하거나 그런거 일절없고요,
정말 정말 볼거 할거 먹을거 없더군요.
갑각류 먹고싶으면 차라리 여행비로 수산시장에서 실컷 사먹는게 나아요.
정말 정말 돈아까운 여행이었어요.
거기 가보고 예를 들어 부산이나 제주도가 얼마나 훌륭한지 절감했네요.
엄한데 절대 헛돈 쓰지마시길...
같은 러시아 사람들조차 극동지역은 엄청 차별하고
사람 취급도 안해주던 곳이라네요, 블라디보스톡 출신이라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