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사"서거 며칠 전 처음 전화한 장인, 우리 딸 부탁한다 말해"
1. 글쓴이
'18.5.19 9:26 AM (68.172.xxx.216)2. ㅠ
'18.5.19 9:43 AM (49.167.xxx.131)딸이 한분인가요? 저희애가 다니는 학교에 같이 아이가 다녔어요 지역은 신도시 대형평수들 사이 딱 끼어있는 유난히 어린애들이 많은 아파트 ㅠ 어린아이들 철없이 가난한애들사람 단지라고 떠들던 20.30평대 아파트ㅠ 두어번 지나치며 봤는데 볼때마다 손한번 잡아드렸음 했는데ㅠ 차마 그러지못했죠 ㅠㅠ
3. ~~
'18.5.19 10:00 AM (58.230.xxx.110)그때 지켜드리지 못한 죄스런 마음은 평생을 갈듯요...
문통만큼은 꼭 지킬게요...
절대 또 당하지않아요~4. ...........
'18.5.19 10:21 AM (210.220.xxx.245)자신이 죽으면 가족이고 자신을 따르거나 함께 했던 사람들에게 가해지는 칼날이 그만 비켜갈거라고 잘못 생각하신거죠.
혹자들은 그 미국집문제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사위나 딸 권여사님을 원망하지만 권여사의 20촌친척을 뒤지던 짐승들이었어요
200만원짜리 요트가 호화요트로 둔갑하고 봉하사저가 무슨 아방궁이라고 떠들어대고 일일히 열거하면 입아플정도로 참 이명박이고 박근혜고 언론이고 다 개베이비들이었는데 프레임쒸우기에 우리도 아직도 놀아나고있는거나 마찬가진데 어떻게 사는게 사는게 아닌 저 가족들을 뭐라 할수있을까요
그 손녀가 좀 나이가 있는줄 알았는데 아직도 어리군요
무럭무럭 잘자라주길 바라고 이제 제발 권여사님이랑 저 가족들 좀 편안해지셨으면 좋겠어요5. 보란듯이
'18.5.19 10:35 AM (220.73.xxx.20)노통의 가족들이 정치를 하면 좋겠어요
아들 딸 사위 며누리 전부 정치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자녀들도요..6. ..
'18.5.19 12:10 PM (49.170.xxx.24)아들 하나 딸 하나 예요. 아들은 노건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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