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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친구맘

걱정 조회수 : 3,099
작성일 : 2018-05-21 07:41:29
몰랐었는데 세상이 좁은건지 아는사람 통해서 들었는데 리플리증후근으로 추정되는 일명 싸이코라는... ㅠㅠ. 물론 확증된건 아니고 엄마들 사이에서 떠도는 얘기구요. 상세히는 말못하겠고... 이런경우 아들한테 말해서 그친구랑 못놀게해야할까요? 친한것같은데... 아들은 물론 문제없어보이지만... 거기다 똑똑하구요. 그래도 찜찜해요. ㅠㅠ섣불리 아들한테 말못하겠어요. 저한테 반발심만 생기는건 아닌가 걱정되구요. 좋은조언 부탁드려요
IP : 175.167.xxx.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땡이맘
    '18.5.21 7:48 AM (211.36.xxx.39)

    저라면 일단은 그냥 내버려 둘 것 같아요..
    그애 엄마가 문제인거지 애는 무슨죄인가요??

  • 2. 무섭다
    '18.5.21 7:49 AM (223.33.xxx.179)

    확실 한 것도 아니고
    애랑 사이 멀어 지려면 맘대로 하세요
    애 가 우리 엄마가 겨우 이 정도 사람 이었나 싶어서
    정 땔 거 같아요

  • 3. ..
    '18.5.21 7:52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저 아는 아줌마도 허언증 중증인 거 주변인 모두가 알았는데 그 아들은 서울대 출신 엘리트로 멀쩡해요.
    사람이 단점만 있는 게 아니라 살림, 요리는 끝내주게 하죠.

  • 4. ...
    '18.5.21 8:01 AM (211.177.xxx.63)

    물론 확증된건 아니고 엄마들 사이에서 떠도는 얘기구요

    물론 확증된건 아니고 엄마들 사이에서 떠도는 얘기구요

    물론 확증된건 아니고 엄마들 사이에서 떠도는 얘기구요

  • 5.
    '18.5.21 8:56 AM (175.117.xxx.158)

    엄마들 사이에서 하나 미친년 만드는건 일도 아니예요 애가 불쌍하네요 확실치도 않다는ᆢ

  • 6.
    '18.5.21 8:57 AM (175.116.xxx.169)

    그 엄마들 사이에서 떠돈다는 걸 전한 사람은 믿을만한가요?
    내 눈으로 보고 듣는게 아니면 믿을 수 없어요 솔직히

  • 7. 333222
    '18.5.21 9:12 AM (223.39.xxx.235)

    원글님이 직접 겪은 일 아니면 믿지 마세요. 엄마들 사이에 별 소리 다 떠도는데 헛소문 많아요.
    거짓말로 지어내는 사람들도 있고 이간질 좋아하는 죄 받을 인간들도 많아요.
    사실이면 그렇구나. 하면 되지먼 아니면 상대 얼굴 어떻게 보려고요.

  • 8.
    '18.5.21 10:01 AM (175.167.xxx.18)

    애한테 말하기전에 여기에 여쭤보길잘한것같네요. 여기가 외국이라 좁아서 소문이 더 빨리도는듯요. 저도 갑자기 조신하게 집에 있어야겠단생각이 드네요. ㅠㅠ. 언어공부나 하고 조신하게 있어야겠습니다. 산처받기싫어 직접 만나 확인하고싶진 않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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