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성 관계가 질염의 직접적인 원인일 수 있나요?

미주 조회수 : 7,465
작성일 : 2018-05-19 04:53:23
면역이 떨어져서가 아닌 부부관계가 이유라고 말하는거 기분나쁘면 민감한거예요?
IP : 14.36.xxx.14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9 5:01 AM (223.62.xxx.229)

    종류마다 달라요 일단 남편이 안씻을 경우나 본인 면역력이 떨어질 경우는 보통의 질염이고
    냄새가 나거나 몽글몽글한 분비물, 녹색의 질은 분비물은 배우자의 외도가 원인이예요

  • 2. @@@
    '18.5.19 6:06 AM (174.210.xxx.65)

    여자쪽에 위생이 불량하거나, 관계하는 남자가 위생이 불량하거나.

  • 3. .........
    '18.5.19 6:24 AM (172.56.xxx.177)

    유레아 플라즈마 균 같은거면 일종의 성병이라 그래요.

  • 4. ㅇㅇ
    '18.5.19 6:55 A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진짜 맞아요
    저도 예전 남자 사귈때 질염 달고 살았는데
    그땐 제가 면역력이 약해서 그렇다 생각했어요
    남친이랑 자면 켄디다 질염
    근데 이게 혼자서도 걸릴수있는 질염이래요
    멀쩡하다가도 같이 자면 어김없이ㅡㅡ
    근데 지금 남편 만나고는 한번도 질염 걸린적이 없어요
    지금 제남편은 결혼전 순결맹세한
    결백증있는 순결한 남자
    만난후론 질염 1도 안걸려봤네요
    20년 동안

  • 5. ...
    '18.5.19 7:06 AM (128.134.xxx.9)

    경험없는 여자 중고생도 질염 은근 있는데요...

  • 6. ㅇㅇ
    '18.5.19 7:08 A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진짜 너무 신기해서
    팬티를 2주를 안갈아입어 봤어요
    그래도 질염 안생기더라고요
    질염 그냥 생길수도 있지만
    성접촉 없으면 생기기도 드물잖아요
    근데 남자는 검사해봤자 잘 안나온다는거
    여자는 아픈데 남자는 검사해도 안나와요
    그러다 자궁경부암 생기는거겠죠
    너무 천?한 남자는 집에 안들이는게 맞는듯요

  • 7. ???
    '18.5.19 7:14 AM (175.197.xxx.82) - 삭제된댓글

    질염 그냥 생길수도 있지만
    성접촉 없으면 생기기도 드물잖아요


    사실인가요?

  • 8. ???
    '18.5.19 7:15 AM (14.36.xxx.144)

    질염 그냥 생길수도 있지만
    성접촉 없으면 생기기도 드물잖아요


    사실인가요?

  • 9. 그렇죠
    '18.5.19 7:18 A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제가 바람둥이 만났을때
    그남자만 만나면 칸디다 질염이었나?
    그게 항상 걸리는거예요
    근데 그 곰팡이가 항상 여자 질속엔 있대요
    아니 혼자 있을땐 감기 걸려도 괜찮았는데

  • 10. 단정짓긴 힘들지만
    '18.5.19 7:20 AM (110.70.xxx.188)

    가능성이 없지는 않겠죠
    확인하는방법으로 콘돔을 꼬박 꼬박 착용시키고 해보면 됩니다. 그리고 닦지도 않은거 들이미는데도 거절 안하시나봐요? 세균 잔뜩 배양시킨 상태일텐데 결사항전 하셔야죠.

  • 11. ㅡㅡ
    '18.5.19 7:22 A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왜 그남자만 만나면;;
    질만 칸디다 염증 걸리는지
    근데 지금 남편 만나서는
    아무리 팬티 안갈아입고 공중화장실가서
    똥물이 튀어도 질염이 안걸린다는거죠

  • 12. ㅇㅇ
    '18.5.19 7:26 A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진짜 맞아요
    콘돔 쓰고했을때 괜찮았다 하면
    그사람 이런말 하면 안되는데
    업소 다니는 사람 맞는듯요
    병균을 달고다녀요
    님이 잤을때 아팠으면 맞는 사람도 아닐뿐더러
    염증까지 왔으면 자궁경부암 예약이예요

  • 13.
    '18.5.19 12:35 PM (220.88.xxx.92)

    저같은경우는 피곤한데 잠못자 수면부족일때 질염생겨요

  • 14. 저도
    '18.5.19 1:43 PM (58.140.xxx.232)

    질염 방관염 달고 살았는데 남편과 리스 1년째.. 한번도 걸린적 없어요. 근데 단순히 남자가 드러워서가 아니라, 하다보면 내몸 항문쪽 균을 질 쪽으로 옮겨서 그렇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남편를 외도쪽으로 의심해본적은 없는데..

  • 15. ...
    '18.5.19 4:27 PM (211.36.xxx.169)

    여자쪽에 위생이 불량하거나, 관계하는 남자가 위생이 불량하거나.22222222

    성접촉 없으면 생기기도 드물잖아요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5951 공부잘하셨던분... 6 .. 2018/07/26 3,647
835950 노회찬의원과 소년범의 아버지 천종호 판사 9 행복하다지금.. 2018/07/26 2,672
835949 3조 5천억 규모의 석탄발전소를 삼척에다 짓네요 27 부칸석탄??.. 2018/07/26 3,737
835948 새차? 중고차? 2 ... 2018/07/26 832
835947 아래 피아노영재에 괸한 글을 보고 제가 본 영재를 소개합니다 6 ... 2018/07/26 1,993
835946 어려운 피아노곡들 곡해석 하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2 피아노 2018/07/26 859
835945 사랑하는 남자와 같이 사는 건 싫은 분 계신가요? 10 결혼 2018/07/26 3,567
835944 외국생활 하시는분ㅡ특히 미국이나 유럽쪽ㅡ질문있어요 21 ㅂㅅㅈㅇ 2018/07/26 9,681
835943 이따 아침에 병원가긴할껀데 산부인과 질문좀 할께요 5 ... 2018/07/26 1,989
835942 더워서 깼어요 3 .. 2018/07/26 1,759
835941 [스크랩] 최저임금 인상 공포, 언론이 만들었다 3 ........ 2018/07/26 1,490
835940 칼국수 면에서 나는 특유의 밀가루(?) 냄새가 싫은 분 계시나요.. 3 ... 2018/07/26 3,947
835939 이재명 트위터 근황 9 000 2018/07/26 3,454
835938 간만에 시원해서 잠 자기 싫으네요. 10 시원해 2018/07/26 3,372
835937 혼인신고를 3번을 하든 30번을 하든 300번을 하든 무슨 상관.. 6 oo 2018/07/26 2,976
835936 노회찬 의원님 명연설 4 그리움 2018/07/26 1,025
835935 맞춤법 틀리는 게 그렇게 거슬리시나요? 50 ㄴㄴ 2018/07/26 5,225
835934 시원한 바다 여름 영화 추천해주세요 14 2018/07/26 1,317
835933 23갤 성민이 장끊어져 죽게 만든 악마 처벌 청원 부탁드립니다.. 4 ㅇㅎ 2018/07/26 1,082
835932 해수욕 요즘 가능 한가요? 3 해수욕장 2018/07/26 1,206
835931 해석 좀 부탁드려요 8 dd 2018/07/26 554
835930 강아지에게 안약 쉽게 넣는방법좀 알려주세요 5 ㅇㅇ 2018/07/26 1,478
835929 고양이 용품 구매하면 길냥이집이 생겨요 2 ㅇㅇ 2018/07/26 864
835928 제가 아이를 칭찬하면 에이 아니라고 별로 안 좋아해요 23 이런심리 2018/07/26 4,504
835927 노회찬님을 추모하며 4 시한편 2018/07/26 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