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순 마트에 1200 해서 딱 반찬통 한통 되대요
봉다리 뜯자마자 뜨건물 소금넣고 깻잎순을 넣고
10초 지나서 찬물에 헹굼 칼로 썰어서 꼭짬
대파 마늘 간장 참기름 들깨가루
넣고 무치면
끝
아들이 너무 맛있다고 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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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순무침(맛있어서 )
nake 조회수 : 2,686
작성일 : 2018-05-18 22:37:22
IP : 59.28.xxx.1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호
'18.5.18 10:43 PM (180.230.xxx.96)저는 들기름에 볶는거 좋아하는데
제가 삶는건 좀 질기더라구요
파는건 부드럽던데..
깻잎 향도 너무 좋아요2. 원글이
'18.5.18 10:44 PM (59.28.xxx.164)오래 삶으면 질깁디다
3. 저
'18.5.18 10:46 PM (125.252.xxx.6)너무 좋아해요
저는 항상 맛없게 되서
반찬가게에 있으면 꼭 사요
오늘도 먹었어요
흠 맛있어요4. 앗
'18.5.18 10:47 PM (180.230.xxx.96)그차이 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디시 도전해 봐야 겠어요5. 저도
'18.5.18 11:56 PM (112.150.xxx.63)데쳐서 볶아먹는데 먹고싶네요.
어릴적 외갓집 가면 자주먹던 반찬인데.6. 저도
'18.5.19 12:01 AM (123.212.xxx.200)딸이 좋아해서 저도 자주 해줘요. 얘는 고구마줄거리도 좋아해요.다듬기.힘든데 애가 좋아하니 힘들어도 자꾸 사게 돼요.
7. 휴
'18.5.19 12:14 AM (116.126.xxx.82)어제 갑자기 깻잎순나물이 먹고싶더니 이 글을 보려고 그랬나보네요.
저 음식 좀 한다고 자부하는데 나물반찬은 너무 어려워요.
데치는 시간에 짜내는 정도, 무치거나 볶는 스킬,간장 소금에 따라 맛이 너무 달라져서요.
원글님네 나물 얻어와서 밥이랑 약고추장넣고 쓱쓱 비벼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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