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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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돈 어떻게 불리세요?
여기서 3~5배 부동산 제테크 성공글보면 정말 너무 부럽고 박탈감 느껴요.
근로소득으로는 돈이 모이는 속도가 더디거나 또 일해서 번돈은 아까워서 마구 쓰지는 못하겠네요.
다들 제테크 어떻게 하세요? 1년에 재산 몇%쯤 증식하나요? 주위에 연10%이자 준다는 가족이 있어요. 담보 잡고요...연10%면 은행보다 나은데 꽤 제태크 잘 하는 것일까요?
1. 어
'18.5.18 8:43 PM (180.65.xxx.52) - 삭제된댓글가족한테 맡기지마시구요.
10%가 아니라 20%를 준다고 해도 절대!
집없으면 우선 청약넣고 아파트먼저 분양받으세요.2. 전세끼고
'18.5.18 8:43 PM (118.223.xxx.155)집 사두세요
어디가됐든 집이 있어야 재산형성이 되요3. 요즘
'18.5.18 8:44 PM (175.223.xxx.189)저성장 시대라 경제 성장률 2-3%입니다. 지키기만 하셔도 성공한거예요. 그이상 준다는 사람 일단 의심하세요
4. 어머나
'18.5.18 8:45 PM (221.162.xxx.22)불릴 생각 마시고 지킬 생각을 하세요
5. 아
'18.5.18 8:46 PM (211.36.xxx.176)집은 어디서 무얼살지...부동산으로 돈 버는 시대는 지났다며 살집을 사라는 얘기가 많아서...정말 모르겠어요.
또 연10% 주식은 제동생인데 직업이 주식하는 거에요. 월10%정도 꾸준히 번다는데요...동생 건물에 담보해주는데도 연10%별로일까요?ㅜ6. 그럼
'18.5.18 8:48 PM (211.36.xxx.176)여기서 꾼준히 올라오는 부동산 뻥튀기는 제겐 해당 사항이 없을까요? 며칠전엔 어떤분이 1억 버는데 걸린 시간과 9억 버는데 걸린 시간이 같았다고 해서 대체 무슨 소리인지요. 저만 바보가 된것 같아요. 전 뼈빠지게 죽어라고 일해서 돈 버는데..
7. 담보해줘도
'18.5.18 8:49 PM (118.223.xxx.155)돈은 꿔주면 안되요
2억이면 아파트 살돈 충분해요
부모님은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르시나요?
안타깝네..8. ᆢ
'18.5.18 8:51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형제자매라도 절대 안돼요 그럴 사람 아니라도 사람이 거짓말 하는게 아니고 돈이 거짓말해요 돈이 없으면 사람은 염치를 모르게 돼요 일단 내가 살 집은 있어야 해요
투자를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가진 돈을 지키는게 더 중요해요9. 네
'18.5.18 8:51 PM (211.36.xxx.29)부동산 잘 몰라요. 제게 공부하라는데 제가 일하기만해도 넘 바빠서요. 돈주고 누구한테 어디 사라고 정보 받고 싶네요ㅎ
10. 와
'18.5.18 8:51 PM (180.230.xxx.96)30대신데
많이 모으셨네요
그래도 집사놓는게 좋지 않을까요
나중에 월세라도 받을수 있고..11. 저두요
'18.5.18 8:52 PM (211.186.xxx.88)저금만 할줄 알지 부동산 전혀 몰라요.
저 위에 전세끼고 집사두라는 조언에서도
전세낀다는게 무슨말인지도 못알아 들어요ㅠㅠ
이런 공부는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까요??12. 주변에
'18.5.18 8:53 PM (118.223.xxx.155)부동산으로 자산형성한 사람 없나요?
아님 청약통장 만들고
관심지역에 청약해보세요
모델하우스 가서 설명도 들어보시구요
암튼 동생에게 돈 맡기는 건 절대 반대에요
맡기면 님은 바보.. 게다가 주식이라니... 절대 안될 말..13. 저도
'18.5.18 8:54 PM (211.36.xxx.77)부동산공부 학원 있나요?ㅎ아님 다른 재테크 방법은 뭐가 좋을까요?
14. 세상에
'18.5.18 8:54 PM (39.7.xxx.81)전부 근로소득이라니.. 정말 절약하셨나봐요
(아님 소득이 어마어마하시던가.. ^^:)
암튼 30대에 대단하세요
어쨌든 노력 엄청 많이 하신것 같아요
제게도 자극되는 글이네요
나도 앞으로 열심히 살아야지....15. ㅠㅠㅠ
'18.5.18 8:56 PM (124.50.xxx.3)돈 있단 말하니까 동생이 달라는 거에요
어쨌든 꿔주면 안돼는데. ..
직장인이니까 대출 받아서 새아파트 사세요
꿔주면 이제 그 돈은 못받는 거에요
더구나 미혼이면 만만하게 보고 돈 안갚아요16. ᆢ
'18.5.18 8:57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노파심에 얘기하는데 님같은 경우 남의 정보에 솔깃할게 아니라 남이 주는 정보는 걸러듣는게 아주 중요합니다 돈있다는거 아무한테도 얘기하지 마세요 작정하고 사기치는 사람 못당해요 청약도 지금 조건으론 희박한것 같고 작은 아파트부터 알아보세요
17. ...
'18.5.18 8:57 PM (39.7.xxx.219)부동산밖에 없더라구요.
주변봐도 빛내서 집산 사람과 집 안사고 전세로 산 사람 자산 차이가..갈수록 벌어집니다18. 빌려줄까봐 로그인
'18.5.18 9:10 PM (110.15.xxx.47)담보있는데 뭐가 아쉬워서 10프로 이자를 주겠어요.
가족에겐 절대로 빌려주지 마세요
돈잃고 가족잃고 평판도 잃어요
댓글처럼 부동산에 묶어두세요
안그럼 계속 돈 빌려달라고 할걸요 눈먼돈인줄 아니까요19. 갭투자
'18.5.18 9:11 PM (182.209.xxx.205)요즘 서울에 할만한곳 있나요?
요새 전세 엄청 떨어졌다고 하던데20. .....
'18.5.18 9:14 PM (125.136.xxx.121)대출끼고 소형아파트를 사세요.
21. ㅇㅇㅇ
'18.5.18 9:14 PM (120.142.xxx.15)주변에 돈있단 얘긴 절대 하지 마세요.
그리고 일단 재테크 공부를 하세요. 인터넷 여기저기 보다보면 정보가 쌓이게 됩니다.
그 다음엔 스스로 판단해야 하는데..이건 능력입니다.22. 저는
'18.5.18 9:14 PM (211.36.xxx.120)서울에 아파트 사고 싶고, 직장이 강남이라 강남 아파트 사고 싶은데, 거긴 아무리 전세끼고 대출받아도 가격이 너무 비싸지 않나요?10억은 될것 같은데...
소득은 근로소득인데요, 4년만에 모았어요. 3년간 5천 1년간 1억 5천이요. 소득이 높아지는 바람에...그런데 이게 언제까지 지속될지도 모르고 항상 불안불안해서 돈을 꼭 불리고 싶네요. 아니면 집이라도 있던가요.
30대 중후반에 2억은 흔한거 아니에요? 저야 사회생활 늦게 시작했지만, 20대 중반부터 한 사람들은 그 정도 되지 않을지...친구들과는 돈얘기를 안해서 모르겠어요ㅠ23. 어
'18.5.18 9:15 PM (223.39.xxx.76) - 삭제된댓글30대미혼이고 예적금만 하는 사람입니다.
서울아니라 지방이라 몇억씩 오르는 곳도 아닙니다.
매달 급여90% 저금하고 살았어요.
소득도 적은 편이에요.
130으로 시작해서 10년차에 250정도 받았으니
82에선 빈곤층 ㅠㅠ
취직하자마자 청약가입하고
일반분양은 무리다싶어서 공공임대 알아봤어요.
직장2년차에 공공임대 입주
보증금3천에 월10만원 5년살다가 분양전환조건이었구요.
5년간 공공임대월세살면서 적금으로 돈 계속 모으고
분양전환때 1억으로 분양받았습니다.
7년차라 그때까지 예적금으로 모은돈이 1억쯤 되서 그돈 탈탈털어서 집산거에요.
근데 그게 3년 지난 지금 2억가까이 합니다.
직장생활 7년간 1억 모았는데 집산후 3년동안 1억 플러스된거죠.
공공임대라서 차익볼 수 있었구요.
제 경우아니라도 분양받아서 집하나라도 마련한 사람들이 재산모으더라구요.24. 아
'18.5.18 9:18 PM (223.39.xxx.76) - 삭제된댓글댓글 길게 달았다가 삭제함
님 적당히 좀 하세요.
주기적으로 돈자랑하러 오시는 분 맞죠?
처음엔 얼마버는지 얘기도 안하고 돈 어떻게 모으나요?
간보다가 댓글로 연봉 1억 넘는다고 자랑하고 원글삭제.
패턴 좀 바꾸던지 왜 맨날 낚시질이야.25. 와우
'18.5.18 9:18 PM (39.7.xxx.81)1년에 1억5천을 모으시다니..
완전 어마무시 부럽네요26. ...
'18.5.18 9:19 PM (110.70.xxx.31)분양을 받는게 최고인데..
미혼이시면 가점이 안되서 힘들겠네요.
좀더 종잣돈을 모은다음에 전세끼고 소형 신축 사세요27. 무슨
'18.5.18 9:19 PM (211.36.xxx.223)주기적으로 돈자랑을 해요? 왜 그러세요? 저 아닌데ㅠ
28. 공공임대
'18.5.18 9:20 PM (211.36.xxx.223)삭제된글 봤는데 공공임대 사면 돈버나요? 오래된 아파트보단 새아파트가 낫죠? 감사해요
29. 돈은
'18.5.18 9:23 PM (121.190.xxx.139) - 삭제된댓글가족에게도 부탁하는거 아니예요.
스스로 책임을 져야해요.
부동산으로 뷸리는 친구들도 보니까
공부 많이하고 시작해도 실수해서 안팔리고 묶이고
수업료로 이자내느라 고생하는 액수가 억대예요.
남들은 쉽게 버는거같고 뒤쳐지는거같아 힘들어도
자산설계 해주는 상담가 조차도 백퍼 믿으면 안돼요.30. 직장 삼십분이내로
'18.5.18 9:43 PM (125.178.xxx.203)대출 내서 실거주용 소형아파트 사세요
내돈 안뺏기고 사는것도 중요해요
대출가용금액까지 올리시면 추천 많이 하주실겁니다31. 노노
'18.5.18 9:44 PM (122.35.xxx.39) - 삭제된댓글주식하는 동생에게 절대로. 절대. 돈 빌려주면 안됩니다
명심하세요. 꼭이요
한달에 이자 100프로를준다해도 빌려주지 마세요32. ..
'18.5.18 9:50 PM (49.170.xxx.24)그냥 저축만 했습니다. 부동산이고 주식이고 아는게 없어서
33. 여동생의 경우..
'18.5.18 10:04 PM (116.34.xxx.195)님과 비슷한 상황이었어요.
한 10년전에...싱글로 살고 싶다며 모아논 2억으로 대출하여 직장근처에 28평 오피스텔을 샀어요.
3년 정도 대출금 갚고..2년전엔 인테리어 쫙 하고 잘 살아요.
이 오피스텔은 지금은 2배 올랐고요.
자긴 죽을때까지 여기 살거라고...
다른분들을 말처럼 지키는게 맞고요..실거주로 직장 근처로 3억 정도로 알아보시고 사는것도 방법입니다.
부동산은 누가 가르쳐 주는거 아니고요...본인이 발품으로 많이 다니면 눈이 떠집니다.^^34. 00
'18.5.18 10:12 PM (1.232.xxx.68)제가 30대에 2억이 있었는데 브동산 사고싶어도 잘 몰라서 부동산 기웃거리다 안샀거든요. 거기가 지금 다 몇배가 놀랐어요 ㅠㅠ 제가 사려던 곳 살던 친구기 제가 그때 거기 샀으면 월세받고 놀고있을거라데요..
주변에 제태크 하는 어른이 없어서 그랬네요. 큰맘먹고 지르세요35. 책
'18.5.18 10:12 PM (118.217.xxx.116) - 삭제된댓글일단 서점가서 책 한권 사보세요
부동산 경매나 주식 차트 이런거 말고(이런 건 아직 위험해여)
재테크 전반에 대한 거 하나 보시고 감을 좀 잡으셔야 그 다음에 알아보실 것 같아요
인터넷 검색을 하려고 해도 뭐가 있는지 알아야 검색을 하잖아요
서점부터 가보세요36. 일단
'18.5.18 10:14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의심많고 결단력 없는사람은 밥그릇을 코앞에 들이밀어도 못먹음
가족을 믿을수 있는지 없는지는 본인이 제일 잘 알지않나요?
저같은 경우 항상 관심이 있었고 계산이 빨랐고 결단력이 있었지요
부모 형제에게도 기회를 줬으니 대놓고 의심
그래놓고 돈버니 측은지심 발동시켜 빌붙을 생각만...37. 전세끼고 역세권
'18.5.18 10:14 PM (124.49.xxx.61)아파트사세요. 재테크성공하려면
간이좀 커야함38. 뭐니 뭐니 해도
'18.5.18 10:26 PM (211.179.xxx.129)반드시 오를만한 역세권 소형 새아파트
대출끼고 사셔서 부지런히 대출 갚고
적당히 올랐을때 또 갈아타고 하는 식으로 불리셔서
실거주 작은거와 월세 받을 부동산 하나 더 마련하시는 걸
목표로 하세요.
부동산 재테크 책은 서점 가면 널렸고
부동산 까페도 하나 가입하셔서 활동하면
공부 되겠죠.39. 123
'18.5.18 10:27 PM (110.8.xxx.35)부동산 관련 카페에 가입해서 글들 읽어가며 모르는것 카페회원들에게 물어보고 거론되는 지역과 아파트 검색해보고쉬는날 나들이삼아 한바퀴 돌아보고 오고 하며 감각을 키우세요
카페 글들만 읽어도 왠만한 경제서적보다 더도움이 될거예요40. ....
'18.5.18 11:45 PM (36.102.xxx.26)다들 부동산 무리해서라도 사라고 하지만 그것도 성향 파악 잘하고 실행해야해요
저 같은 사람은 돈 100원이라도 잃어버리면 잠을 못자는 사람이라 빚지고 대출 받고 그러면서 집 사서
그 집값 올라봤자 이미 수명 단축 된 다음이에요.
결혼한지 20년만에 대출 없이 집사고 남과 비교하지 않고 그냥 내 식으로 살아가니 마냥 좋아요.41. ..
'18.5.18 11:50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저도 부동산정보 참고..
42. 아파트요
'18.5.19 12:35 AM (58.121.xxx.9) - 삭제된댓글저라면... 아파트를 사겠어요 역세권 소형아파트를 전세끼고 대출도 끼어서요
절대 누구 돈빌려 주지 마세요 특히 고금리 해주겠다는 말에 현혹되지마세요
아파트 구입하고나면 때론 오르락 내리락 할텐데 흔들리지 마시고 갖고 계세요
남편친구... 제가 결혼 20 년차 40 중반인데
이 친구가 아직 솔로에요 설대 학사 석사까지 하고 대기업 다니면서 결혼 안하고 있는데 계속 주식을 하더라구요
버는것도 없이 ....
그러다 작년에 한티역 쪽에 전세끼고 아파트를 샀는데 사기전부터 5000 씩 올라서 겨우 샀는데 사고서 몇억 올랐다고.. 살면서 제일 잘한 일이라며 제 남편만 보면 자랑하느라 ㅋ~~~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직접 발품도 팔고 여기 부동산 글도 많이 읽어보고 참고해보세요43. 우선 집장만
'18.5.19 1:00 AM (216.171.xxx.18)윗분들이 다 말씀하셨지만..집장만이 그나마 제일 쉬운 길인것 같아요.
저랑 남편은 소득은 꽤 있는데 종잣돈이 별로 없기도 하고 집이란 것에 큰 의미가 없어서 부끄럼지만 결혼 10년 동안 월세 살았어요. 전세 살기에는 보증금이 부족하고
좋은 동네 월세라서 월세가 월 200이었네요. 지금 생각하니 부끄러워요.
그러다 아이가 학교 입학할때 정착하지 싶어 살던 동네에 무리해서 대출을 받아 집을 샀어요. 거주 목적으로.
그랬는데 운이 좋았는지 그 집이 미친듯이 올라서 자동으로 재산형성이 되었네요.
물론 팔아야 재산이지만 그냥 집이 있다는 것에 안정감이 드는것은 사실이에요.
제 여동생의 예. 맞벌이 였다가 아이 낳고 제부 혼자 벌어요. 양가 지극히 평범하여 저희집 (친정)에서만 1억 5천 정도 전세금 보태준걸로 시작했어요. 둘다 직장생활을 해서 모아둔 재산까지 총 3억 조금 넘게로 전세 살다가 재개발 한다는 지역 다쓰러져 가는 집을 샀어요. 저는 말렸어요. 저희동네 보니까 재건축이 엄청 오래걸리더라구요. 그런데 동생네는 운이 좋았는지 조합원 된지 얼마 안되서 재개발 승인나고 아파트 분양하더라구요. 그래서 4억 미만에 조합원 자격으로 분양받은 아파트가 완공이 가까워 오면서 5억 이상으로 상승하더니 근래 1-2년간 집값 상승과 더불어 말도안되는 가격으로 상승하더라구요.
결론은 부동산은 정답없는 것 같지만 내가 살 집 하나는 사는게 정답인것 같아요.44. 주식
'18.5.19 2:08 AM (148.103.xxx.85)하실거면 님 이름으로 하셔요 절대 빌려주는거 말고 ㅠㅠ 가족끼리 빌려줬다가 피본 일인임
45. 일단 공부를 시작하세요....
'18.5.19 6:30 AM (210.2.xxx.75)46. 음
'18.5.19 8:18 AM (218.238.xxx.69) - 삭제된댓글우선 청약통장있나요?? 2년넘었어요? 지역은 어디신지요
이번달에 분양하는 아주 핫한곳있어요
당첨만되면 2억이상은 먹는다는 ....
검색해보시면 나옴
청약통장없음 우선 가입해놓으시고 역세권 소형아파트알아보세요47. 나무꾼
'18.5.19 8:31 AM (219.248.xxx.178)역세권 소형아파트
48. 흠
'18.5.19 8:54 AM (219.248.xxx.150)돈불리는 방법 저장
49. 짱
'18.5.19 9:49 AM (1.240.xxx.200) - 삭제된댓글부동산카페좀 소개시켜주면 안될까요?
50. 도둑심보
'18.5.19 1:40 PM (122.36.xxx.122)그걸 왜 갈켜주겠나
51. 집 하나는 사야 재산형성이 돼요.
'18.5.19 1:41 PM (73.51.xxx.245)실거주할 집이 어차피 필요하잖아요.
작은 오피스텔이라도 위치좋은 곳에 하나 사서 실거주하세요.
안그러면 가지고 있는 현찰 산산조각나요.
원래 손에 현금을 쥐고있는 걸 주변에서 아는 순간 막 달려듭니다.
다들 절박한 사연이 얼마나 절절한지...
얼른 오피스틸이든 소형 아파트건 수소문하세요.52. .....
'18.5.19 2:01 PM (125.185.xxx.145)음님 청약되먄 2억먹는데가 어디에요?
53. 교사시러
'18.5.19 2:07 PM (223.38.xxx.30)ㅋㅋ
학부모에게 촌지받으신걸로 집사셈54. 7년 차
'18.5.19 2:33 PM (58.122.xxx.178)동생이라도, 설사 부모라도 절대 빌려 주지 마삼.
역세권 소형아파트를 원글님이 갖고 계신 금액 정도에 구입하여 2년 간 열심히 모아 입주 시 월세를 놓고 있습니다.
초기 구입자금의 이자와 대출 이자 정도의 월세지만 생각보다 시세가 올라 생각지도 않게 재테크가 된 셈.
그냥 은행에 넣어 두었더라면 시세 차는 고사하고 이자래야 월세의 반도 안되는 금액이라 당시 부동산 카페 글을 보며 결단을 내린 게 큰 도움
지방 근무자라 종자돈을 다시 모아 집 지을 땅을 알보고 있습니다.
원글님 성투 하십시오^^55. ㅁㄴㅇ
'18.5.19 3:08 PM (84.191.xxx.84)헐......지금은 아파트에 손대실 때가 아니고요
최소한 2020년까지 관망하셔야 해요.
나중에 부모님 집 물려받으실 가능성이 있으시다면
2020년 즈음에 떨이로 나오는 오피스텔이나 작은 아파트 한 두 개 신축으로 사셔서 월세 놓으시길;;
그리고 아무리 주식이 올라가도 쳐다보지 마세요.
주가지수가 오르네마네 시끄럽지만
한국 시총의 반 이상이 회사 세 개 담당...삼성전자가 오르면 오르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금리인상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떨어지는 주식이 훨씬 많을 겁니다;;
공부삼아 하실 거라면 해외, 국내펀드에 돈 천 만원씩 넣어놓으면 실전 겜블링 삼아 재밌기는 하죠.
투자의 철칙은
주식 손대기 전에 반드시 부동산을 사야하고, 부동산 대출 끝날 때까지 차를 사지 않는 것.
그리고 부동산 살 때까지는 청약저축 예금으로 안전하게 운용하는 것입니다.
2020년을 목표로 적금, 예금 계속하시면서 두루두루 둘러보세요.56. .....
'18.5.19 4:27 PM (39.7.xxx.39)부동산정보 참고
57. 부동산
'18.5.19 5:03 PM (211.244.xxx.144)부동산 정보 감사합니다
58. ,,,
'18.5.19 5:05 PM (121.167.xxx.212)처음부터 신축. 강남 생각 하지 마시고 돈에 맞추어서 소형 전세끼고
역세권에 사 놓으세요. 안 오르면 나중에 원글님이 살 생각 하고요.
그러다가 오르고 팔고 대출 받고 그동안 저축한돈 모아서 30평대 사세요.
두세번 사고 팔면 결국은 만족하게 돼요.59. 부동산
'18.5.19 5:14 PM (61.99.xxx.137)저는 주식은 반대예요
본인이 공부해도 쉽지 않습니다
주식은 종목마다 수익률이 완전 다른데 부동산은 어느정도 연동되어 있어요
서울의 경우 속도나 상승률이 차이나긴 하지만 오를때 같이 오르고 떨어질때 떨어지며 분위기를 비슷하게 탑니다
부동산 전반에 대해 공부하다보면 여러경우에 비슷하게 적용되지만 주식은 종목마다 너무 달라요
그리고 부동산은 어떤분위기라도 내가 살 수 있는 주거를 해결하면서 재테크도 하는 일석이조 방법이예요
요즘 급할것은 없으니 관심갖고 현장도 가보시고 공부해보세요
그리고 판단이 섰을때 실행하는 행동력도 중요합니다60. ..
'18.5.19 5:14 PM (220.85.xxx.236)부동산이고 뭐고..
돈 불리고 돈버는.. 부자되는 방법 여기다 물어본다고 말 안해줍니다.
돈되는 방법 절대 안알려주죠 그거 알면 자기 가족끼리나 해먹지.
스스로 깨우치고 알아봐야되요61. ..
'18.5.19 5:27 PM (218.52.xxx.206)돈 불리는 방법 정보..감사합니다.
62. 절대노노
'18.5.19 5:53 PM (39.7.xxx.24)주식하는 가족 돈 빌려주지 마세요. 돈날리는거 순간이예요..님 돈으로 주식하겠다는 얘기인데 차라리 증권회사 상품에 투자하세요...주식하는 가족한테 엮여 돈 날란 사람 여럿봤네요
63. 윗분..
'18.5.19 7:31 PM (210.2.xxx.75)차라리 증권회사 상품에 투자하는 건. 증권회사 배만 불려주는 겁니다.
증권회사에서 추천하는 건 제일 좋은 상품이 아니라 증권회사에 제일 마진이 많이 떨어지는 거에요.
주식 공부해서 제대로 하면 제일 좋은 투자수단입니다. 모르고 덤비면 위험하지만,
그거야 모든 게 다 그렇죠.64. 그리고 돈 되는 방법은
'18.5.19 7:32 PM (210.2.xxx.75)여기다 알려준다고 그걸 따라 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주식으로 돈 벌었다고 알려주면 그거 따라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주식의 메커니즘이 뭐고, PER 가 뭐고, PBR , ROE 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한테.65. ㅡㅡ
'18.5.19 8:21 PM (110.70.xxx.109) - 삭제된댓글1억 모으는 시간과 1억이 9억되는데 걸린 시간이 같다고 덧글달았던 사람인데요 ㅡㅡ;;;
제가 딱 님나이때 2.7억짜리 집을 대출 9천 끼고 샀어요 제가 살 집이었어요 어느날 집이나 사볼까 하고는 부동산 찾아가서 그 자리에서 계약했어요 ㅎㅎ
재테크를 해본적이 없어서 겁이 나시면 펀드 소액부터 시작해보세요 님이 가진 2억은 2억인거고 월 10만원씩 펀드 2~3개만 매달 넣어보세요 오르고 내리는거 보면 왜 오르고 내리는지 이유를 찾게 되어요 그러다보면 보는 눈이 좀 생깁니다 절대 몫돈 넣지 마시고 나중에 깜냥 좀 생기면 가진돈 분할해서 넣으세요 천만원을 넣고싶으면 월 100씩 10번 나눠 넣으세요 이러다보면 펀드던 주식이던 분할매수에 대한 감이 생길거에요
부동산은 공부하고 사는게 아니라 일단 사고 공부한다고 하지요 본인의 거주 니즈에 부합하는 집을 꼼꼼히 따져보세요 그리고 그에 맞는 집을 사세요 100점만점 집을 사라는게 아니라 본인의 우선순위를 확실히 정한다음 그에 맞는 집을 사라는거에요 집이라는건 결국 거주만족도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는 것이라 본인의 거주만족 포인트만 맞으면 동일한 니즈는 반드시 있습니다 즉 하락방어 상승요건이 된다는거죠
이도저도 아닌 집 덜컥사면 하락때 신나게 떨어지고 상승기에 꼼짝도 안하는걸 보시게 됩니다
그렇게 하나 사서지켜보다 보면 집이 왜 오르는지 내리는지 세금이란게 어떻게 생겨먹은건지 정책이 왜 어떻게 나오는지 내가 피해를 안보려면 어떻게 머릴 써야하는지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전 두번째 집은 보지도 않고 샀어요 ㅎㅎ 아이가 있어서 목적과 스펙과 운용계획이 명확했거든요 아니나 다를까 2년새 많이 올랐습니다
그리고 돈 잃는거 무서워하지마세요 전 주식으로 몇천 잃어보기도 하고 코인으로 몇백 잃기도 했지만 뒤돌아보지 않아요 재테크의 기본은 살때는 신중하게 팔때는 돈푼 따지지 말고 뒤도 볼아보지말고 파는거에요 간부터 키우세요 ㅋㅋㅋ 여자가 재테크하기 좋은 이유가 천성적으로 현실적이기 때문이에요 간커져봤자 거기서 거기니 감 팍팍 키우세요
1억 모으는데 걸리는 시간과 9억이 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같은 이유는 돈은 일을 해서 돈을 버는 존재이기 때문이에요 돈을 놀리지 마세요 내 직원이라고 생각하고 어떻게하면 부려먹을까 생각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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