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꿈이란게 뭘까요.
얼마전에 5살 아기 사고가 있었어요.
결론적으로 진짜 큰사고될뻔한 것을 많은분들의 도움으로 수술까지는 받지않아도 되는 상황이 있었는데,,
그다음날 엄마가 전화와서,
무슨일 있냐고,,,
제가 꿈에 보였는데 너무 안좋았다면서 물으시는거에요..
엄마랑 거의 2,3일에 한번씩 통화하면 이런얘기 저런얘기 온갖얘기 다하는데,
이제 연로하시고, 안좋은일 얘기해봐야 걱정만 하실거 같아,,
나쁜 얘기들은 안하는데,,
쪽집게같이 꿈에서 어떻더라 하시면서 전화오면 진짜 소름끼쳐요..
이런게 예지몽이죠??
어떻게 꿈에 그렇게 다 나타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