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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머니는 긴 세월을 어떻게 살아오셨을지.....
상상도 못하겠어요.
외신 기자의 사진 속에서 아들이 숨졌음을 알고
아들을 위해 할 수 있는게 없음이 얼마나 막막하셨을까요
눈물이 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니의 가슴을 울린 사진 한장
518 조회수 : 2,802
작성일 : 2018-05-18 19:43:57
IP : 221.140.xxx.16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쓸개코
'18.5.18 7:46 PM (119.193.xxx.173)상것. 인간백정. 악마에게 영혼 판 나쁜 놈.
2. ..
'18.5.18 7:50 PM (106.252.xxx.238)희생된분들 다 마음 아프지만
세월호도 그렇고 광주민주화운동때도 마찬가지로
학생들의 희생에 유독 마음이 저립니다
한창 피어나야할나이에... 눈물나네요3. ㅇㅇ
'18.5.18 8:01 PM (1.253.xxx.169)머리에서 피가 줄줄흐르고도 덤덤한 어머니의 모습이 더 가슴 아프네요.. 아들이 죽었는데 내 머리 맞아 피흐르는게 아프겠어요 마음이 더아프지..
4. ㅡㅡ
'18.5.18 8:18 PM (112.150.xxx.194)악마같은놈, 그놈 죽기전에 심판을 받아야할텐데.
5. ㅠㅠ
'18.5.18 8:21 PM (211.186.xxx.88)아........ㅠㅠ
악마놈아 천벌을 받아라!!!!!!!!6. 개××
'18.5.18 8:36 PM (113.131.xxx.97)귀신은 없나봅니다..
나쁜놈의 영감탱이, 지 권력욕땜에..
고통을 받으며 뒤지길.. 주걱턱도 함께..7. ㅜㅜ
'18.5.18 9:06 PM (122.43.xxx.247)원통해라...ㅜㅜ
8. 전두환
'18.5.18 9:16 PM (14.34.xxx.241)저늙은놈을 짝짝찢어 죽여야해요
9. 정말
'18.5.18 9:57 PM (210.96.xxx.161)저 부모님은 참 모진 세월을 보냈겠네요.
지금이라도 이 사연이 알려져서 다행이에요.10. 어떡해...
'18.5.18 11:08 PM (39.7.xxx.248)아무 잘못 없는 아이들까지...지 정치목적을 위해
그 수많은 목숨을! 하아..이 개 ㅆ발새끼
뜨거운 기름물에 처 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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