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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유 별로 안좋아하던 분들 나의 아저씨 보시고 어떠셨나요?

나저씨 조회수 : 6,985
작성일 : 2018-05-18 12:46:50
그냥 별로 안맞아 안보는 연예인 중 하나라 안봤는데 후기보니 급 당기네요.
전부터 있던 거부감에 시작을 않고 있는데 그거 깨지던가요?
다른 조연들 보니.. 더더욱 볼까? 하고 있어요.
IP : 223.62.xxx.209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5.18 12:48 PM (121.176.xxx.46)

    전 드라마보고 팬됐어요

  • 2. 애들엄마들
    '18.5.18 12:48 PM (202.130.xxx.195)

    전 프로듀서 본 이후로 아이유 좋아해서.. 이번에도 드라마 보니 더 좋아짐요.

  • 3. 본방사수한 1인.
    '18.5.18 12:49 PM (110.9.xxx.89)

    아이유는 아직도 싫음.
    드라마는 아주 좋음. 드라마가 좋아서 그냥 이지안이란 캐릭터만 생각하고 드라마 봤어요.

  • 4. 원글
    '18.5.18 12:49 PM (223.62.xxx.209)

    혹시 저처럼 거부감 있다가 보신분 계실까요?

  • 5. ,,
    '18.5.18 12:51 PM (211.192.xxx.148) - 삭제된댓글

    간단히 한 회이라도 보세요.
    아이유 싫어하게 된 이유도 남들이 싫다고해서인것 같네요.

  • 6. 노노
    '18.5.18 12:52 PM (121.130.xxx.60)

    아이유 분칠하고 연기하는거 절대 안봅니다
    솔직하지못하고 의뭉스럽고 비호감 최강 안봅니다
    드라마 내용이 아무리 좋던디말던지 안봅니다

  • 7. 네네
    '18.5.18 12:53 PM (121.128.xxx.111)

    저도 아이유 별로인 사람이라 안 봤는데
    등장 인물도 많고 연기들 잘해서
    뭐 거기서는 아이유 분위기랑 딱 맞아요.
    거슬리지 않고 다시보기 달리는 중이예요.

  • 8. ㅋㅋ
    '18.5.18 12:54 PM (39.7.xxx.146) - 삭제된댓글

    안보는 사람만 손해죠.
    선입관에 사로잡혀 평생 그렇게 사세요.
    ㅋㅋ

  • 9. 저요
    '18.5.18 12:54 PM (49.1.xxx.86)

    노래도 별로 연기도 별로 ... 근데 여기서는 딱이네요. 지금도 노래는 안좋아하고 다른 작품 연기도 의구심이들지만

    다시보는 계기는 됐어요.

  • 10. ㅋㅋ
    '18.5.18 12:55 PM (39.7.xxx.146)

    안보는 사람만 손해죠.
    선입견에 사로잡혀 평생 그렇게 사세요.
    ㅋㅋ

  • 11. 여기서
    '18.5.18 12:56 PM (223.39.xxx.109)

    후기보고 저도 보고싶어져서 다시보기 하니
    올레 티비는 유료네요. 티빙으로 볼려고 하는데,
    걍 켜놓고 다른일 하면서 볼 드라마가 아닌거 같아
    좀 부담드럽네요
    감정선 뚜렷한 드라마를 좋아해서 재밌게 볼 수 있을거 같은데~^^

  • 12. ...
    '18.5.18 12:58 PM (175.223.xxx.209)

    뭐 개인 연예인에 대한 호불호는 모르겠고(원래 별 관심 없었어요),
    연기는 징하게 잘하는 아이돌 가수구나 라는 인상은 강해졌어요. 연기로는 더 이상 깔 이유는 없을것 같아요

  • 13. gg
    '18.5.18 1:02 PM (66.27.xxx.3) - 삭제된댓글

    안보는 사람만 손해죠.
    선입견에 사로잡혀 평생 그렇게 사세요.222222222

    나이 먹고도 소견머리가 저거밖에 안되는 사람은 주변사람을 얼마나 속터지게 할런지

    이게 뭐 부동산 사고파는 일도 아니고 끝까지 안보면 벌금 무는것도 아니고
    일이회 보고 싫으면 안보면 되죠
    어쨌든 태순이 50년에 인생드라마 리스트에 올렸어요

  • 14. 아이유 팬인듯한데..
    '18.5.18 1:03 PM (199.66.xxx.95)

    안보는 사람만 손해죠.
    선입견에 사로잡혀 평생 그렇게 사세요.
    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쩌면 말을 해도 이렇게 정떨어지게 할까요?
    참 것도 재주네요. 그러고 사세요.
    안싫어 하던 사람조차 반감들게 하는 재주라니...

  • 15. 뭐래?
    '18.5.18 1:06 PM (39.7.xxx.86)

    반감들게 하는건 아이유 안티들만 하겠어요?
    아이유 안티땜에

    아이유 더 챙겨주고 싶음.

  • 16. 원글
    '18.5.18 1:07 PM (223.62.xxx.209)

    전 싫다기 보다는 느낌이 안맞아 안보는거였거든요.
    뭐 안보면 되는깐..
    근데 인생드라마 소리까지 나오니 그래? 그럼 볼까?
    시작을 하기가 쉽지 않네?
    하고 물어본거에요.

  • 17. gg
    '18.5.18 1:10 PM (66.27.xxx.3)

    아이유 분칠하고 연기하는거 절대 안봅니다
    솔직하지못하고 의뭉스럽고 비호감 최강 안봅니다
    드라마 내용이 아무리 좋던디말던지 안봅니다
    -----------------------------
    내 참 원수라도 이런 혐오발언을 하지 못할텐데
    나이 먹고도 소견머리가 이거밖에 안되는 사람은 주변사람을 얼마나 속터지게 할런지

    이게 뭐 부동산 사고파는 일도 아니고 끝까지 안보면 벌금 무는것도 아니고
    일이회 보고 싫으면 안보면 되죠
    어쨌든 태순이 50년에 인생드라마 리스트에 올렸어요

  • 18. ....
    '18.5.18 1:11 PM (223.39.xxx.140)

    안봐요 ㅎㅎㅎ 후기 보더라도 하나도 안땡겨요
    저는 그냥 싫은것도 시른거지만 더 무관심 쪽인거 같아요

  • 19. 호수풍경
    '18.5.18 1:12 PM (118.131.xxx.115)

    20대여자 40대 남자라는 컨셉때문에 안봐요...
    아이유는 그저 그렇고...
    드라마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손해까지야... ㅡ.,ㅡ

  • 20. 아이유때매
    '18.5.18 1:14 PM (182.226.xxx.163)

    안보다가 좀 늦게 봤는데..인생드라마네요. 고단한 삶에 위로도 좀 받았구요. 이선균이 참 좋아졌어요.ㅎㅎ

  • 21. ...
    '18.5.18 1:16 PM (59.15.xxx.141)

    반감들게 하는건 아이유 안티들만 하겠어요?
    아이유 안티땜에

    아이유 더 챙겨주고 싶음. 2222
    _____________
    전 이 드라마 안봤지만
    82에서 아이유 까는 사람들 보면
    진짜 그럴만 해서 까는구나 설득되기보다는
    그냥 자기 질투심 속좁음 별 이유없는 맹목적 증오
    그런 걸 그냥 만만한 연예인 하나 잡아서
    정의감 도덕심 이런 명목하에 푸는걸로밖엔 안보임
    추해요 추해
    본인들은 자기가 추한 줄도 모르겠지만

  • 22. gg
    '18.5.18 1:17 PM (66.27.xxx.3)

    연예인에 대한 호불호는 인정합니다
    저도 누구 누구는 왠지 안본다 이런게 있거든요
    사실 이선균도 그 중 하나였는데
    뭐 팬됐다 라고는 못해도 아...이래서들 좋아하는구나 인정하는 부분이 생기더군요
    드라마 작품성 두말하면 잔소리고
    무엇보다 대사가 하나하나 그냥 쓴 게 하나도 없어요
    고맙다. 이 한마디도 달라요

  • 23. 컨테이너박스안에서
    '18.5.18 1:17 PM (73.13.xxx.192) - 삭제된댓글

    아파서 벽에 기대있는 모습이 상처받은 작은새가 할딱거리는 딱 그 모습이었어요.
    이 모습을 대체할 다른 배우가 과연 있을까요?
    연기안되는 아이돌들 주연으로 나와 극 흐름 방해하는거 싫고
    그동안 아이유란 이름은 들어봤어도 아이유의 노래 연기는 별로 관심없었는데 이번 이지안은 아이유 말고 어느 누구도 생각이 안나네요.
    인연, 사람과의 만남, 살아내는거에 대한 먹먹함이 여운으로 오래남는 정말 좋은 드라마였어요.

  • 24. 그냥 지안이
    '18.5.18 1:19 PM (180.66.xxx.19)

    지안이 자체였어서 몰입해서 봤어요
    작품의 영향이 큰거죠.
    다른 작품에서 나오는거에따라 보는거죠
    팬 되지는 않을듯.

  • 25. ..
    '18.5.18 1:23 PM (223.62.xxx.72)

    안 봐서.. 볼일도 없고...

  • 26. ...
    '18.5.18 1:26 PM (218.154.xxx.228)

    김원석pd가 인터뷰에서 아이유는 연기를 하는게 아니고 그냥 이지안이라고..너무 잘해줘서 고맙다는 인터뷰를 했었는데 그 말이 드라마 보면서 공감됐어요..엔딩메시지까지 따뜻한 위로가 되는 훌륭한 드라마였어요.강추합니나^^.

  • 27. 아이유 노래 안좋아하고
    '18.5.18 1:30 PM (115.140.xxx.66)

    제제라는 노래 이후 아이유 이미지 나빠져 싫어했지만
    나의 아저씨 드라마 보고 비호감 이미지 없어졌어요
    연기 너무 잘하더라구요. 지안이 그자체.
    물론 작가와 연출가의 힘이 크지만 연기자 또한 최선을 다해 연기를 해야 그런 결과가
    나오는 거죠.
    암튼 아이유 다시 보게 되었어요.

  • 28. ....
    '18.5.18 1:35 PM (58.238.xxx.221)

    아이유 싫어하는 사람인데 그냥 함 봤어요.
    좋은 작품인건 맞고 아이유는 여전히 싫어요.
    개인적으로 아이유의 행동이 싫은거니까.
    작품이 주는 메세지가 더 와닿았기 때문에 아이유에 대한 감정은 달라진게 없는듯..

  • 29. 재발견
    '18.5.18 1:37 PM (219.248.xxx.150)

    아이유 자체에 아무 관심 없었는데 연기 잘해서 다시 봤어요.
    다음엔 어느 캐릭터를 연기할지 또 얼마나 성장해 나갈지 기대도 되구요.
    본업이 연기자 아닌 요즘 어린애들 드라마 나올때 별로였는데 그중 최고인것 같아요.
    관심 생기니 왜 저렇게 미워하는 사람들이 많을까.. 딱하네요.

  • 30. 드라마한편으로
    '18.5.18 1:40 PM (121.130.xxx.60)

    비호감 이미지 없애려고 애쓸려고 혈안인듯한 관련인들인가봐

    얘는 뭘해도 가식이미지가 커서 길게 못갈 타입인데 소속사가 드라마니 뭐니 어지간히 꽂는듯

  • 31. ^^
    '18.5.18 1:44 PM (223.38.xxx.206)

    아이유 좋아하는 사람은 계속 좋아하면 되고.
    어린시절 나의라임오렌지 니무를 너무 감명깊게 읽고 딸 키워 격렬히 거부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계속 싫어하면 되지요.
    뭘또 손해씩이나;;;;;.
    일단 드라마는 아예안봤고..(앞으로도 볼일없음)!!!
    드라마 선택은 그녀답다 싶었습니다.
    상처받은 작은 새를 연기하며 분위기를 전환할수 있는 그녀만의 능력!!!!
    젖병물고 입벌리고 있던 그 모습이 도저히 잊혀지지 않는 1인입니다!!
    이것마저 악플이라고 신고 할라나??? 내 감정인데??ㅜㅜ

  • 32. 원수나 이런말 하겠네 싶다
    '18.5.18 1:46 PM (59.29.xxx.128)

    아이유 분칠하고 연기하는거 절대 안봅니다
    솔직하지못하고 의뭉스럽고 비호감 최강 안봅니다
    드라마 내용이 아무리 좋던디말던지 안봅니다.................................

    내 참 원수라도 이런 혐오발언을 하지 못할텐데
    나이 먹고도 소견머리가 이거밖에 안되는 사람은 주변사람을 얼마나 속터지게 할런지22222

  • 33. ㅋㅋ
    '18.5.18 1:47 PM (110.70.xxx.12) - 삭제된댓글

    도저히 잊혀지지 않으면
    평생 그 생각하며 사세요~~~^^

  • 34. 00
    '18.5.18 1:47 PM (61.100.xxx.147)

    아이유 좋지도 싫지도 않지만 특정 연예인에게 극도의 증오심 느끼는 사람들이 너무 웃겨요. ㅋ 실제로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인데 무슨 죽을죄를 졌다고 그렇게 미울까?싶어서요. 평소에도 화가 많거나 그런 분들인가봐요.....큰 범죄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것도 아닌데 그렇게까지 죽도록 미워하는 심리가 뭘까..... 그냥 궁금해요.
    아저씨란 드라만 비현실성 감안하고 드라마로 나름 재밌게 봤어요. 캐릭터, 특히 삼형제, 들이 생생하고 좋아서 재밌었네요. 안보고말고는 개인 맘인데. ..위에 몇몇분들 아이유의 어디가 그렇게까지 미워요? 생판 모르는 사람이잖아요.....ㅋㅋ

  • 35. ㅋㅋ
    '18.5.18 1:47 PM (110.70.xxx.12)

    도저히 잊혀지지 않으면
    평생 젖병 생각하며 사세요~~~^^

  • 36. 원글
    '18.5.18 1:52 PM (223.62.xxx.209)

    제가 아이유에게 안끌려하는 어두운 면이 드라마에서는 캐릭터와 잘 맞나 보네요.
    한번 볼만 하겠어요.
    감사합니다.

  • 37. ..
    '18.5.18 1:53 PM (211.176.xxx.202)

    어른에 관한 이야기인거 같아요. 이 시대에 제대로 된 어른이 많다면 세상이 좀 나아지겠죠. 작가가 이런말을 하는거 같아요.

  • 38. 바보들
    '18.5.18 1:54 PM (121.130.xxx.60)

    많네요

    큰범죄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것도 아니래~

    큰 범죄 사회적 물의였는데 그걸 포장하고 그냥 넘어간거 맞거든요~~

  • 39. 언니랑
    '18.5.18 2:13 PM (220.116.xxx.12)

    드라마 마지막회를 같이 보는데, 언니가 그러더라구요.
    아이유는 밝은 역은 맞지 않고 어두운 역이 제 역이라고. 잘한다고.

    드라마 시나리오가 너무 좋았고
    케스팅이 완벽했고.
    아이유 훌륭했습니다.
    드라마 추천합니다.

  • 40. ...
    '18.5.18 2:18 PM (180.230.xxx.46)

    흠.. 미안하다고 하지도 않고 어물쩍 넘어가버린
    절대 안보지요

  • 41. 넬라
    '18.5.18 2:20 PM (103.229.xxx.4)

    원글님 저요.
    아이유가 비호감이라 좋은 평들 두고서도 시작 안했다가 4회 지난 다음부터 시작해서 앞부분 따라잡고 어제까지 잘 봤어요. 연기를 평가할 입장은 아니라 연기를 잘했나 어땠나는 모르겠지만 그 역할에는 적역이라고 생각했어요. 보다보니 아이유에 대한 비호감은 극복이 되니 걱정말고 보세요.

  • 42. 뭐..
    '18.5.18 2:23 PM (121.128.xxx.111)

    아이유가 연기 잘 한다고 비호감이 호감이 된 건 아니예요.
    그냥 작품 속의 지안으로 볼 뿐.
    저도 단지 아이유 싫어서 안 보다가 뒤늦게 보고 있어요.

  • 43.
    '18.5.18 2:25 PM (211.243.xxx.103)

    가수들이 컨셉 자기맘대로 하나요
    소속사에서 하겠지요
    나이 얼마 안먹은 아이가 저바닥 물먹구 무슨 개념이 있었겠어요
    살면서 실수하면서 비난받으면서 깨지면서 성장하는건데
    그꼴을 세월 지나서도 지금은 아닌데도
    단죄하고 심판하고 죽어서까지라도 욕할것같은
    사람들은 평소에 얼마나 훌륭히 잘 처신하고 사는지
    참으로 궁금해집니다

  • 44. 가짜주부
    '18.5.18 2:50 PM (1.214.xxx.99)

    저도 마지막에서는 어색했어요. 아이유 어두운 역이 어울리는듯...

  • 45. ..
    '18.5.18 3:04 PM (175.115.xxx.188)

    어리석은 아줌마들
    많이 이해하슈
    걔가 댁들 머리꼭대기에 있어요 ㅉㅉ

  • 46. 땅콩마님
    '18.5.18 3:09 PM (61.255.xxx.32)

    저도 팬 됐어요
    어쩜 연기를 저리 잘하나요
    이드라마로 힐링했네요.

  • 47.
    '18.5.18 3:37 PM (202.30.xxx.24)

    아이유, 가수로는 괜찮아 했는데
    보보경심에서 연기하는 거 보고, 도저히... 이준기 때문에 참고 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아이유 발연기에 볼 수가 없어서 못 보고, 나의 아저씨는 그냥 패스했거든요.
    나의 아저씨도 보고싶긴 한데 연기 좀 나아졌나요?
    별로 나아질 거 같은 기본기가 아니던데......;;;
    어두운 역이라 좀 나으려나.
    보보경심에서 귀여운 척 할 때 정말 미촤버리는 줄;;;

  • 48.
    '18.5.18 3:50 PM (58.140.xxx.129)

    어둡고 습습한역이라 잘한듯.

  • 49. ㅉㅉ
    '18.5.18 3:56 PM (39.7.xxx.58)

    인생 드라마

    '18.5.18 3:50 PM (211.55.xxx.84)

    라는 소리는 아이유 팬들이 퍼뜨린 얘기에요 
    미생이나 시그널이 인생 드라마죠 이건 개연성도 좀 안 맞고 무리한 연결이 많아요
    조연들 연기와 연출이 드라마를 살린것 같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이정도면 망상말기는 될듯.

    인생드라마라는 말이 아이유팬이 퍼뜨렀다니...

    진짜 병이다 병이야...

    안티들 모함과 억지 정말 질린다질려!!!!!

  • 50. 다시한번
    '18.5.18 4:01 PM (211.186.xxx.88)

    이정도면 망상말기는 될듯.

    인생드라마라는 말이 아이유팬이 퍼뜨렀다니...

    진짜 병이다 병이야...

    안티들 모함과 억지 정말 질린다질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작작들 좀 해요.

  • 51.
    '18.5.18 6:19 PM (223.62.xxx.170)

    누가 병인지 ㅉㅈ

  • 52. ㅗㅗ
    '18.5.18 9:26 PM (180.67.xxx.115)

    아이유는 싫지도 좋지도 않었는데 이번에 팬됐어요.
    마지막에 이선균 목소리 본능적으로 알아듣는 것처럼
    너무 드라마를 애정하면서 봐서 그런지 속삭이는 노래 소리만 들어도 지안이 목소리 같아 토닥여 주고싶어요.
    특유의 억양도 좋구요.

  • 53. 전 원래 연예인으ㅗ로서 좋아요
    '18.5.19 12:26 AM (220.118.xxx.242)

    아이유 기본 이상은 하는 엔터네이너

  • 54. 원래 드라마 좋아하는데
    '18.5.19 7:08 AM (223.38.xxx.34) - 삭제된댓글

    아이유 그 컨셉도 재수없고 너무 싫어합니다. 진짜 싫어요. 그래서 역겹고 방해돼요. 안 봅니다. 좋은 연예인들 널렸어요. 하다 못해 외국 드라마도 많고요. 아이유 노래도 좋다곤 하는데 듣다가도 순간 아이유 로리타 생각나고 컨셉 저질스러워서 몰입 감상 다 방해 되네요.
    안 봅니다. 위에 손해라는 분.... 어이가 없네요.
    남들 보는 거 다 볼 필요 없는 거고요. 주관대로 사는 거죠. 볼 거리 즐길 거리 널렸어요~~~ 하나도 안 땡김. 아이유가 너무 싫네요. 그리운 연기자 널렸는데 왜 활동들을 안 하는 지..

  • 55. 팬은 아니지만
    '18.5.19 9:33 AM (220.118.xxx.160)

    전 호,불호도 없는 사람이었는데요.
    나의 아저씨 이 드라마가 좀 넘사벽 힐링되는 드라마였어요. 기존 드라마랑 느낌이 다르고 삶의 바닥에서 약자들끼리 서로를 구원하는 과정을 보여준댈까.
    진짜 숨 끊어져가서 악만 남은 작은 새같은 역할인데요. 아이유가 딱 그 사람 같았어요. 눈빛과 지친 어깨가...대사 어색하다는 댓글도 봤는데 전 안 그렇게 느꼈어요. 지쳐서 말하기 싫어서 내뱉듯 치는 대사들도 좋았고.
    20대와 40대 남자긴 하지만 진짜 인간대 인간의 이야기기도 하거든요. 남녀로 안 넘어가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거기서 막내 동생이 지안이 어찌지내냐고 물어보다가 걱정마라고 아이들이 생각보다 자기치유력이 강하다고 하는데.
    그 아무말도 아닌 대사가 울컥하더라구요.
    드라마 끝에 밝고 당당해진 지안이가 나와서 제가 다 기분이 좋았어요. 전 아무느낌없다가 이 드라마보고 아이유를 응원하게 됐어요.
    Ost 어른도 진짜 너무 좋아요. 목소리가 대박입니다

  • 56. 00
    '18.5.20 4:04 PM (61.100.xxx.147)

    연예인에대한 호불호는 당연히 인정하지만 누군가 잘 모르는 사람을역겹다고 말할정도로 미워하는 사람들보면 마음의 병이 깊은 사람들이 많다는거 느껴요. 자신과 조금이라도 의견이 다르면 무섭게 공격하고 비하하고.....스트레스 울분등...맘이 병난 사람들이 많아요

  • 57. ..
    '18.5.23 12:25 PM (203.233.xxx.130)

    아이유 가수는 싫어합니다.
    제가 이선균을 좋아하는데 이 드라마는 시작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다가 지인 추천으로 다시 보기 시작했어요
    작은새 정말 딱 맞는 표현, 아이유는 지안이 그 자체인듯하네요
    또 오해영 작가가 쓴 드라마같은데, 또 오해영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이 드라마도 재미있어요
    감동적이라 눈물도 나오고요.
    무엇보다, 결과가 산으로 가는 드라마가 아니라서, 좋았어요
    박해영 작가 작품은 이제 무조건 봐야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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