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중에 진짜 말 얄밉게 하는 사람이 있어요.
같은 말도 어쩜 저렇게 얄밉게 할 수가 있나
언어의 마술사인가하는 생각까지도 갖는데
말만 그렇고 착할 수도 있나요?
말을 너무 얄밉게 하니까 나를 싫어하나 했는데
모든 사람한테 그렇더라고요.
지인 중에 진짜 말 얄밉게 하는 사람이 있어요.
같은 말도 어쩜 저렇게 얄밉게 할 수가 있나
언어의 마술사인가하는 생각까지도 갖는데
말만 그렇고 착할 수도 있나요?
말을 너무 얄밉게 하니까 나를 싫어하나 했는데
모든 사람한테 그렇더라고요.
박명수가 그리 착하다네요.
그런 사람도 있는거 같아요..
행동은 밉게 하는거 못봤는데 말을 너무 밉게해서
연끊고싶은 사람 있어요.
박명수가 착하다구요? 풉
세상이 동화처럼 그렇게 착한 사람 나쁜 사람 이분법적으로 나뉘어지지 않아요
사람 안에 나쁜 면 좋은 면 있고
어떤 사람에게 어떨 땐 나쁘게 어떨 땐 좋게 대할 수도 있죠
착한데 눈치없는 사람인경우요
그런 사람은 착해도, 머리가 나쁜 케이스라 어쨌든 상대하고 싶지 않아요
제가 아는B형남자가 그래요 사사건건 얄밉게 딴지를 걸고 다른의견을 내요 자기자신은 남과 다르고 생각이 독창적이라고 스스로 평가하더군요 엄청 착한줄 알고요 옆에서 오래보니 착하긴한데 말로 다 깍아먹는다고 제가알려줬죠 나이50되니 자기방식으로 말하면 아디가서 밥한그릇도 못얻어먹는다는걸 반평생 사니 알더이다
아닌 사람에게만 그렇다면야 착한 사람 일 수 있져
아닌 사람 앞에서도 괜찮은 척 가식 떠는 인간들 보다 나아요
심보가 못되었으니 얄밉게 말하죠
박명수는 얄밉게 비꼬는 말투가 아니라 컨셉상 버럭하는 스타일이라 올바른예시가 아닌것같아요
시어머니가 딱 그래요. 착하지 않고요.
다만. 본.인.이. 입 .바.른.소리. 잘한다고 생각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