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몇학년 즈음부터 생일파티 혼자가나요?

sksm 조회수 : 750
작성일 : 2018-05-18 09:10:00
이사를 와서 동네에 아는 엄마들 없고 반대표도 없는데라 생일은 아이들이 각자 집에서 하는동네입니다. 아이동생들이 어려 집에서는 힘들것같고 친구데려가서 놀다오라하고싶은데 친구 둘은 좀 먼데 살아요. 다른 아이들은 제가 태워주고 돈내고 데러오기만 할건데 이런경우가 처음 이라 둘은 엄마들 번호알아내서 데려오실수 있는지 물어봐야하는지 제가 좀 고생해서 다들 데려다줄지 모르겠어요.
암튼 아이들끼리 서로 결정하고 엄마들은 손떼는게 언제부터이라요?
IP : 61.105.xxx.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아이는 몇학년인지
    '18.5.18 9:18 AM (210.220.xxx.245)

    1학년때나 아이들 단체로 생일파티하지 그이후는 각자 알아서 합니다.
    아이들끼리 어디 모여서 델러가던가 어디로 모여라 하면 엄마들이 데려다주고 엄마들 모임도 갖는것도 저학년까지고 4학년정도 되면 자기들끼리 다니던데요
    반대표 있고없고는 상관없어요

  • 2. 저희아들 6학년
    '18.5.18 9:44 AM (119.195.xxx.27)

    얼마전생일이였는데 친구들이 아웃백 가고싶다해서 좀 거리가있어서 제차로 다 데려가서 밥먹이고 노는곳에 데려다주고 했어요
    생일인데 친구들엄마까지 와라가라하면 좀 힘들거같은데요

  • 3. sk
    '18.5.18 10:07 AM (61.105.xxx.94)

    아고 제가 실수를ㅠ이학년입니다.

  • 4. 초3
    '18.5.18 10:23 AM (222.108.xxx.16)

    같은 아파트 단지면
    아이들끼리 누구네집으로 몇 시까지 오라 하면 잘 오는데요..
    다른 단지의 엄마는 자기 아이 데려다 주고, 끝날 때 미리 연락하면 데리러 오더라고요..
    식당 같은 곳에 아이 친구들이랑만 보낸 적은 없어요..
    식당에 갈 때는 부모 1명이 항상 동행했고요..
    같은 아파트 단지 상가 분식점에 아이들끼리 가는 거는 있어요.. 이건 초3부터...
    식사까지 자기들끼리 분식점에서 하라고 한 적은 없고
    감자튀김 정도 테이크아웃으로 사서 놀이터 같은 데서 먹으면서 노는 정도요..
    아파트 단지 옆 블럭방 정도는 아이들끼리 가서 놀고 와요..
    결제는 이미 엄마들이 자기 아이 이름으로 몇만원씩 선결제해 둔 거 쓰는 거고요.

  • 5.
    '18.5.18 11:30 AM (121.141.xxx.61)

    4학년부터는 끼리끼리하네요

  • 6.
    '18.5.18 11:22 PM (222.238.xxx.117)

    2학년만 되어도 엄마 초대 안해도 되던데요. 2학년때는 집에서 애들만 불러하고 3학년때는 밖에서 햄버거 먹이고 방방이갔어요. 저는 어린동생이있어 남편이 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5541 큰파리가 들어왔는데 혼자 생난리예요... 19 .... 2018/05/27 3,552
815540 주말에 통영 여행이 즐거웠어요. 7 통영 2018/05/27 3,305
815539 뇌출혈으로 입원중인데 서울병원으로 옮기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 8 2018/05/27 3,023
815538 후보자들에 대한 댓글 -기록 될 것이며, 정치인들을 긴장 시킬 .. 탱자 2018/05/27 458
815537 한용운은 그시절 백담사 어떻게 찾아갔을까요? 5 설악산 2018/05/27 2,253
815536 치킨 시켰는데. 너무 짜서 6 짜요짜요 2018/05/27 2,288
815535 독신은 발려견 키우기 힘들겠죠~ㅠ 40 애견 2018/05/27 4,391
815534 모스프리즌 써보신 분 계시나요 꿀이맘 2018/05/27 514
815533 게으른 게 건강에는 좋을까요?? 3 궁금 2018/05/27 2,405
815532 인터넷에서 누군가 문프를 빨갱이라고 할 때 제가 고소할 수 있나.. 4 ... 2018/05/27 1,074
815531 시어머니의 반찬요구 들어야 하나요?? 34 며늘 2018/05/27 12,929
815530 진짜 맛있는 과자 2가지 추천합니다!! 61 과자 2018/05/27 20,863
815529 저아래 결벽증, 지적질 하는 애인 ㅇㅇ 2018/05/27 1,035
815528 북미회담 정말 예지몽처럼 될수있겠어요 12 당근 2018/05/27 3,284
815527 고메피자 나온후엔 피자자주먹네요^^ 21 피자 2018/05/27 4,720
815526 머리좋아지는 방법은 정말 없나요? 12 2018/05/27 3,756
815525 스페인어생초보 시작용 어플이나 팟캐가 있을까요? 7 올라 2018/05/27 1,366
815524 우울해 죽겠습니다ㅠㅠ 27 2018/05/27 7,592
815523 논두렁 시계 재조사!!!!한답니다. 27 기레기 OU.. 2018/05/27 5,321
815522 마음을 편히 12 2018/05/27 1,960
815521 북미회담에 대한 저항세력이 3 ㅇㅇ 2018/05/27 1,240
815520 대만에 첫날 밤10시에 도착하면 뭘할수 있을까요? 8 ... 2018/05/27 1,668
815519 혜경궁김씨 트윗 동영상으로 나왔어요~ 12 부선시장 2018/05/27 2,180
815518 날이 갈수록 정은이가 귀여워지네요 31 ㄷㅈ 2018/05/27 4,967
815517 이사청소 소개 부탁드립니다. 3 고민중 2018/05/27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