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살아오면서 진심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은 해본적은 없거든요...
죽음을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은 있어요.... 저희 엄마 돌아가셨을떄요.. 죽음은 뭘까.??
죽으면 그냥 그걸로 끝일까..???
2013년도 거의 1년가까이를 그런 생각은 많이 했던것 같아요.. 저희 엄마가 그년도에 돌아가셨거든요..
엄마를 이젠 제가 죽을때까지 못보는것도 솔직히 한번씩.. 슬프지만...
또 죽는건 전 그게 두렵고 무서운 감정..????그런 심리가 있어요
82쿡님들도 죽음을 생각하면 두렵거나 무서움 느낌 있으세요...???
솔직히 제가 20대도 아니고 30대 후반인데도 이런감정이 있는거 보면...
아마 이게 40-50대 되더라도 그 감정은 계속 갈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