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너있게 거절하는 법 알려주세요

... 조회수 : 2,487
작성일 : 2018-05-17 09:13:39

식사를 하자기에 덜컥...연락기다릴게요.했습니다.

평소에 그럭저럭 잘지내던 두 남자들이기 하지만...

회사에서 일로만 엮여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문론 두 분은 좋은 분들입니다.

저에게 식사하자는 의도도 나쁜건 아니구요

부드럽고 매너있게 거절해야 할거 같은데...

제가 연락기다릴게요...했던게 맘에 걸려

식사를 하나 마나...고민중입니다.

매너있게 거절하는 멘트 좀 알려 주세요.

날이 흐리네요....좋은 하루 되시구요~~~~



IP : 222.96.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7 9:25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나이, 직책, 업무 밀착도, 인간적 친밀도..... 이런 것들을 모르니.....

    -지난번 식사 제안하신 거요. 거절해도 실례가 안 된다면
    식사는 하지 않는 걸로 할까 싶습니다.

    이유를 물으면
    -식사를 하지 않는 것이 식사를 하는 것 보다 여러 면에서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정도?

  • 2. ....
    '18.5.17 9:28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나이, 직책, 업무 밀착도, 인간적 친밀도..... 이런 것들을 모르니.....

    -지난번 식사 제안하신 거요. 거절해도 실례가 안 된다면
    식사는 하지 않는 걸로 할까 싶습니다.

    이유를 물으면
    -식사를 하지 않는 것이 식사를 하는 것 보다 여러 면에서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하여간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정도?

  • 3. .....
    '18.5.17 9:28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나이, 직책, 업무 밀착도, 인간적 친밀도..... 이런 것들을 모르니.....

    -지난번 식사 제안하신 거요. 거절해도 실례가 안 된다면
    식사는 하지 않는 걸로 할까 싶습니다.

    이유를 물으면
    -식사를 하지 않는 것이 식사를 하는 것 보다 여러 면에서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인데...
    하여간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정도?

  • 4. 그냥
    '18.5.17 9:38 AM (211.58.xxx.224)

    감기걸려서 콧물기침이 심하다고 얘기하세요
    다음에 하시자고 하고 연락오면 반복 어떨까요

  • 5. 그러니까
    '18.5.17 9:47 AM (223.33.xxx.220) - 삭제된댓글

    좋은 두 분이 약속을 잡으려는 연락이 오면 어떻게 얘기할까를 미리 생각해두시려는 거죠?

  • 6. . .
    '18.5.17 9:56 AM (220.92.xxx.233)

    네 윗님
    연락이 다음주에 올거 같아서요
    어제도 이야기 하길래

  • 7. 사실대로
    '18.5.17 3:26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너털웃음 웃으며, 그 때는 엉겁결에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했는데 사실 제게는 많이 어려운 자리로 생각됩니다.
    배려와 호의인 줄 아는데도 매우 어렵게 생각됩니다. 죄송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5527 혜경궁김씨 트윗 동영상으로 나왔어요~ 12 부선시장 2018/05/27 2,180
815526 날이 갈수록 정은이가 귀여워지네요 31 ㄷㅈ 2018/05/27 4,967
815525 이사청소 소개 부탁드립니다. 3 고민중 2018/05/27 1,231
815524 돈이 삶의 목표가 되니 살고싶은 용기가 나요 5 돈 2018/05/27 4,416
815523 쿠크다스 포장지 만든사람 나와 58 얼굴좀보자 2018/05/27 27,524
815522 혜경궁김씨 고발장 쓰고있는 이정렬 전 판사님 11 ㅇㅇ 2018/05/27 1,400
815521 이제 국민이 선택과 행동을 할 차례입니다. 6 꺾은붓 2018/05/27 777
815520 요즘생리대 너무 얇게 나오지않나요 7 ᆢ 2018/05/27 3,327
815519 컵피자 드셔보신분요?? 2 ... 2018/05/27 1,649
815518 주식 배우기 적합한 책이 있을까요? 6 섬아씨 2018/05/27 2,113
815517 좀전 오지의 마법사 수영대회 장면에서 나온 노래 제목? 4 궁금 2018/05/27 1,083
815516 밥 못먹어 죽은 귀신 들린 남편 23 ... 2018/05/27 9,294
815515 임플란트하려고 기다리는중인데..새로운 이가 나오고있어요. 3 이이 2018/05/27 2,500
815514 약자는 슬프네요 5 ㅇㅇ 2018/05/27 1,433
815513 효리네 끝나고 볼게 없네요 9 뭘보나 2018/05/27 2,769
815512 안정적인 직장 vs 고연봉 직장 13 ., 2018/05/27 2,989
815511 율무 한달 먹고 팩했는데... 5 에스텔82 2018/05/27 7,689
815510 독일과 우리의 다른역사 6 누가 좀 자.. 2018/05/27 862
815509 그럼 창의적인 인재 보신적 있으신가요 3 ㅇㅇ 2018/05/27 1,030
815508 강아지 입양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3 하모니카 2018/05/27 812
815507 84년생 35살 임신어려운 나이일까요ㅠㅠ 30 ㅇㅇ 2018/05/27 12,611
815506 시판 핫도그, 주로 뭐 드시나요 12 .. 2018/05/27 3,367
815505 강남에 가성비 좋은 마사지샵 있을까요? 8 건강 2018/05/27 1,930
815504 결혼이 뭔지.. 11 .... 2018/05/27 3,703
815503 이명박근혜 앞에선 그렇게 공손하고 설설기던 기레기들... 14 .... 2018/05/27 3,157
< 34691 34692 34693 34694 34695 34696 34697 34698 34699 3470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