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너있게 거절하는 법 알려주세요

... 조회수 : 2,476
작성일 : 2018-05-17 09:13:39

식사를 하자기에 덜컥...연락기다릴게요.했습니다.

평소에 그럭저럭 잘지내던 두 남자들이기 하지만...

회사에서 일로만 엮여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문론 두 분은 좋은 분들입니다.

저에게 식사하자는 의도도 나쁜건 아니구요

부드럽고 매너있게 거절해야 할거 같은데...

제가 연락기다릴게요...했던게 맘에 걸려

식사를 하나 마나...고민중입니다.

매너있게 거절하는 멘트 좀 알려 주세요.

날이 흐리네요....좋은 하루 되시구요~~~~



IP : 222.96.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7 9:25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나이, 직책, 업무 밀착도, 인간적 친밀도..... 이런 것들을 모르니.....

    -지난번 식사 제안하신 거요. 거절해도 실례가 안 된다면
    식사는 하지 않는 걸로 할까 싶습니다.

    이유를 물으면
    -식사를 하지 않는 것이 식사를 하는 것 보다 여러 면에서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정도?

  • 2. ....
    '18.5.17 9:28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나이, 직책, 업무 밀착도, 인간적 친밀도..... 이런 것들을 모르니.....

    -지난번 식사 제안하신 거요. 거절해도 실례가 안 된다면
    식사는 하지 않는 걸로 할까 싶습니다.

    이유를 물으면
    -식사를 하지 않는 것이 식사를 하는 것 보다 여러 면에서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하여간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정도?

  • 3. .....
    '18.5.17 9:28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나이, 직책, 업무 밀착도, 인간적 친밀도..... 이런 것들을 모르니.....

    -지난번 식사 제안하신 거요. 거절해도 실례가 안 된다면
    식사는 하지 않는 걸로 할까 싶습니다.

    이유를 물으면
    -식사를 하지 않는 것이 식사를 하는 것 보다 여러 면에서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인데...
    하여간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정도?

  • 4. 그냥
    '18.5.17 9:38 AM (211.58.xxx.224)

    감기걸려서 콧물기침이 심하다고 얘기하세요
    다음에 하시자고 하고 연락오면 반복 어떨까요

  • 5. 그러니까
    '18.5.17 9:47 AM (223.33.xxx.220) - 삭제된댓글

    좋은 두 분이 약속을 잡으려는 연락이 오면 어떻게 얘기할까를 미리 생각해두시려는 거죠?

  • 6. . .
    '18.5.17 9:56 AM (220.92.xxx.233)

    네 윗님
    연락이 다음주에 올거 같아서요
    어제도 이야기 하길래

  • 7. 사실대로
    '18.5.17 3:26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너털웃음 웃으며, 그 때는 엉겁결에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했는데 사실 제게는 많이 어려운 자리로 생각됩니다.
    배려와 호의인 줄 아는데도 매우 어렵게 생각됩니다. 죄송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2527 남편이 짜증낼때 어떻게 하세요? 12 ㄴㅇㄹ 2018/05/17 5,737
812526 수박도 살 많이 찌나요? 12 ... 2018/05/17 7,848
812525 깍쟁이 딸 1 ㅇ. 2018/05/17 1,027
812524 양상추 어떻게 보관하세요? 5 항상봄 2018/05/17 1,995
812523 알뜰폰 통신사 -단말,번호 있어요- 추천 좀요 3 2018/05/17 709
812522 근로시간 단축기업, 최대 3년간 신규채용 1인당 월 100만원 .. 1 ........ 2018/05/17 902
812521 분당 독서 모임 충원합니다 5 제인 2018/05/17 2,003
812520 고1 여고생 지각문제 5 ... 2018/05/17 1,419
812519 아ㄱ까 부추전글보고 빗속 퇴근길 부추사와 부쳣어요 9 ........ 2018/05/17 1,815
812518 강남 출퇴근 가능한 외곽지역이 어디일까요? 7 ㄱㄴ 2018/05/17 1,900
812517 욕설파일 틀면 당선무효라니, 일단 당선시킵시다. 4 신의한수 2018/05/17 1,470
812516 올 여름날씨 예언할게요 80 확신 2018/05/17 22,043
812515 남편이랑 또 싸웠네요.. 7 ........ 2018/05/17 3,671
812514 냉동식품중에 완자는 어디꺼가 냄새안나고 맛있나요? 5 동그랑땡 2018/05/17 1,107
812513 비 정말 무섭게 오네요 4 ... 2018/05/17 2,136
812512 중고등생 영양제 꼭 먹이시나요?칼슘 뭐가 좋을까요? 칼슘 2018/05/17 637
812511 박동훈은 뭐가 그리 힘든건가요? 11 .. 2018/05/17 3,657
812510 식사해결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17 반찬 2018/05/17 6,732
812509 정치인은 소통안하면 그길로 그냥 아웃입니다. 1 콩물마시쪙 2018/05/17 616
812508 걷기의 즐거움3(공주) 22 걸어서 하늘.. 2018/05/17 4,557
812507 보일러 돌렸어요ㅠㅠ 9 으으으 2018/05/17 2,202
812506 여기 대학원 들어가기 힘든가요? 4 .. 2018/05/17 2,199
812505 서울에 전세안고 6 어디가나요 2018/05/17 2,566
812504 블록버스터 욕설파일 곧 개봉? 3 무말렝이 2018/05/17 718
812503 서울에 이마트나 홈플러스 인근, 호텔 있을까요? 15 2018/05/17 1,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