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글이네요.
이상호를 까려는 건 아니지만 지금의 상황과 많이 비슷해서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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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시장의 측근 이상호(미키루크)에 관한 예전 기사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246511비판할 내용은 없구요.
정동영과 이재명, 이상호를 중심으로 한 인맥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두자는 차원에서 공유합니다.
이상호는 2011년 11월에 책을 내고 출판기념회를 했어요.
2012년 4월 총선에서 성남시 국회의원 출마하려고 준비하고 있었거든요.
민주당 공천 신청했는데 못 받고 꿈은 무산되었죠.
이상호는 2012년 대선에서는 안철수 캠프에서 일했던 걸로 알려져있죠.
문득 그해 안철수 팬클럽이 SNS를 중심으로 새로 결성되었던 게 생각나네요.
해피스,라고....그 모임을 광주 조선대에서 할 때 버스 동원이 의심되는 카톡이
나왔던 일이 있었죠.
정청래가 사회 봤고, 박영선, 천정배, 이종걸, 이재명, 정동영 등의 정치인이 참석했죠.
정동영, 이재명은 부부 동반했더군요.
참고로 그냥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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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시장은 “ 어려웠던 시기에 이상호 위원장을 만나 열정을 배우고 에너지를 축적했는데 이 위원장은 정치의 동지이자 형제 ”라고 밝히고 “이제는 그 빚을 갚아야 한다”며 “에너지의 결정체, 이상호 사랑한다!”라고 포효했다.
정동영 최고위원은 축사에서 “청년 이상호의 삶과 철학이 남 다르다”며 “성남수정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라며 내년에는 반드시 여의도로 보내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