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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련회다녀온 아들의 남성 역차별에 대한 성토

.. 조회수 : 7,294
작성일 : 2018-05-16 18:47:28
오늘 2박3일 수련회 갔다온 아들 단단히 화가나서 왔네요.
매년 그러지만 올해는 유독 노골적이라 너무 열받는다고
숙소야 당연히 여자애들만 신축건물에 남자애들은 바퀴벌레 지네 온갖벌레 나오는 샤워도 잘 못하는 구건물.. 식당도 여자애들 먼저 남자애들은 음식이 부족해서 굶기도하고... 매점도 여자애들 숙소에있어서 배고파도 사먹지도 못하고 핸드폰 소지발각도 여자애들은 40명이고 남자애들는 3명인데 여자애들은 돌려주면서 훈방조치하고 남자애들는 단체기합.. 복장도 남자애들은 무조건 체육복인데 여자애들은 핫팬츠도 용납해주고 여자애들에게 화 못내는거 남자애들 기합주는걸로 푸는것 같아 더 화난다고.. 같은 금액주는데 남자라고 왜 모든걸 양보하고 부당한 대우받아냐하냐고 항의하면 니네는 남자잖아 이러고 남자가 쪼잔하게 그런다한다네요.. 대체 남녀평등이란게 뭐냐고 대우를 안받으면 여자애들이 차별한다고 난리라고.. 힘든건 다 남자가 해야하고 대우받는건 최소한 평등해야한다고 하는 여자들 너무 이기적이라고 꼴보기싫다네요..저도 매년 이런소리 듣는거 짜증나네요.. 같은 참가비내고 같은 조건으로 지낼수있게 해줘야지 어찌 매번 이럴까싶어요. 우리애학교만 이런지 다른 학교도 이럴까요?
IP : 112.153.xxx.134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은돈
    '18.5.16 6:52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냈는데 숙소가 다르다고요??
    저라면 사실관계 정확히 확인 후 국민신문고 ㄱㄱ

  • 2. 지나가던 아들엄마
    '18.5.16 6:54 PM (27.175.xxx.8)

    열받네요.
    처음엔 학교에 항의 생각했는데
    윗님처럼 신문고, 교육청 항의가
    훨씬 나을듯하네요.

    평등과 차별은 다르다는걸 교육시켜야죠

  • 3.
    '18.5.16 6:54 PM (39.7.xxx.133)

    학교에항의해야죠

    같은돈 내고 숙소를 그따위로 주면

  • 4.
    '18.5.16 6:55 PM (117.123.xxx.188)

    역차별 맞네요...
    같은 돈 받을거면 미리 시설을 보완해야지
    남자는 다 양보해야 하나?

  • 5. 요상스런 패미니즘
    '18.5.16 7:00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여기서도 주변에서도 여러번 봤죠.
    여자니까 여자라서 특별히 더 대접받아야 된다는 사람들.
    그런게 더 차별을 불러오고 여혐을 일으킨다는건 모르나봐요.

  • 6.
    '18.5.16 7:02 PM (203.234.xxx.219)

    종종 알게모르게 있죠. 선샹님 태도도 그렇고 작년에 울 아이가 반장이라 야들 청소 시키는데 여자애에게 부담스로운 일을 시켰다고 배려심이 없다 하시더군요 뭔일 시켰냐 했더니 책상 나르기 시켰데요.똑같은 학생이니 같은 일 해도 되는거 아니냐 자긴 선생님의 말이 이해 안된다 하더군요

  • 7. 약간 억울하면
    '18.5.16 7:04 PM (61.105.xxx.166) - 삭제된댓글

    인정해요. 저희 아이도 그렇게 말한 적이어서요. 저도 딸이가 있지만요

  • 8. ---
    '18.5.16 7:06 PM (110.70.xxx.225)

    수련회 자체가 문제.. 그런 기합주고 군기 잡는거 매년 왜 하는지
    더럽고 바퀴벌레 나온다니 시설 선정도 문제 있는듯 하고요

  • 9. ...
    '18.5.16 7:07 PM (211.36.xxx.169)

    남학생이 여자숙소 못들어가봤을건데 여자숙소 상태를 어떻게 알죠?
    남학생들이 과장해서 떠들어대는걸 옮긴거 아닌가요? 엄마는 애 말만 그대로 믿고...

  • 10. 그 시설이 문제
    '18.5.16 7:08 PM (62.203.xxx.84)

    그 학교도 문제. 그 담당자들도 문제.

  • 11.
    '18.5.16 7:08 PM (218.155.xxx.89) - 삭제된댓글

    수련회 자체가 문제라는 걸로 몰고가는 게 문제.
    필요하니 가겠고 가서의 부당차별을 얘기하는 거잖아요.
    학교도 가지 말까요?
    지나가던 훈련병엄마입니다.

  • 12. ㅇㅇㅇ
    '18.5.16 7:11 PM (112.187.xxx.194) - 삭제된댓글

    남녀 비교하지 말고
    아들이 당한 부당함을 학교에 정식으로 항의하세요.

  • 13. ..
    '18.5.16 7:11 PM (114.204.xxx.159)

    들어가봐야 신관인지 구관인지 압니까

    이 와중에 편들걸 드셔야죠

  • 14. 지나가다
    '18.5.16 7:11 PM (218.155.xxx.89)

    가장 큰 문제는 역차별이죠. 여학생 숙소를 왜 몰라요. 매점도 있고 지들끼리 떠들고 얘기했겠죠.

  • 15. ....
    '18.5.16 7:13 PM (117.111.xxx.134)

    이게사실이면 돈빼먹은겁니다
    돈다냇는데 왜그런숙소를?
    밥을 굶었다고요?

  • 16. ㅇㅇ
    '18.5.16 7:14 PM (112.187.xxx.194)

    남녀 비교하지 말고
    아들이 당한 부당함을 학교에 정식으로 항의하세요.

    이게 남자 대 여자 편갈라 싸울 문젠가요?
    학부모로서 학교를 믿고 돈 내고 자식을 맡긴 건데
    잘못된 점이 있으면 당당하게 따져야죠.
    그래야 개선이 되는 거고요.

  • 17. 사전답사
    '18.5.16 7:16 PM (203.128.xxx.162) - 삭제된댓글

    했을텐데요
    학교측에 항의하세요
    안되면 관할교육청에도 하시고요
    일정금액 환불을 받든 다시는 그런일이 없든 무슨
    결정이라도 나게요

    하반기에도 내년 학년애들도 수련회는 갈텐데...
    무슨 이런일이...하참나...

  • 18. 역으로
    '18.5.16 7:18 PM (115.136.xxx.230)

    완전 역차별 맞는데요?
    이건 아이들이 생각해도 차별 맞네요.같은돈내고

  • 19. ㅇㅇ
    '18.5.16 7:20 PM (112.187.xxx.194)

    역차별 역차별 하시는데
    그럼 여자애들도 똑같이 더러운 곳에서 자고 그랬어야 평등인가요?
    잘못된 점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항의를 해야지 이게 역차별이라고 항의할 문젠가요?

  • 20. 저도
    '18.5.16 7:21 PM (39.7.xxx.194)

    여자지만
    참..
    다른건 여자차별한다 난리날텐데
    이럴때 대접받고
    정말 아니죠..

  • 21. .....
    '18.5.16 7:21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이런 경우 꽤 많을걸요
    여학생들에게 우선권을 주고 거기에
    이견 있으면 매너없다고 낙인찍는거
    없애야해요
    선생님들 문제 있네요
    말많고 뒷탈나기 쉬운 여학생 먼저 배려하는거
    역차별 맞네요

  • 22. .............
    '18.5.16 7:21 PM (180.71.xxx.169)

    일단 항의하기 전에 사실관계부터 확인하세요.
    애들 중에 유난히 억울해하고 불평불만 많은 애들이 있어요.
    똑같은 상황인데 여자애는 여자만 차별당한다고 불평하고 남자애는 남자만 차별당한다고 불평하고

  • 23. ㅇㅇ
    '18.5.16 7:22 PM (1.232.xxx.25)

    안좋은 숙소 배정한 학교에 항의해야지
    왜 여학생들을 원망하고 미워하나요

    남자는 체육복 여자는 반바지 허용한게
    여학생이 비난받을 일인가요

    여행가서 기합 받아서 속상한건 알겠는데
    이걸 차별이다며
    남녀 대결 문제로 생각하는건
    논리의 비약이죠

  • 24. ..
    '18.5.16 7:26 PM (175.223.xxx.43)

    레이디 퍼스트라는 기사도 정신과 남녀평등이라는 젠더 대결이 혼재된 세상이긴 하죠.

  • 25. ...
    '18.5.16 7:27 PM (110.70.xxx.11)

    아이들이 크는 과정에서부터 뷔페니즘에 고통받는군요.

  • 26.
    '18.5.16 7:28 PM (182.221.xxx.99)

    진짜 열받을만 하네요.
    어떻게든 항의하세요.
    같은 돈 냈는데 같은 수준의 숙소와 식사를 줘야죠.
    남자들도 벌레, 더러운 시설 싫긴 마찬가진데 어이없네요.

    그리고 위에 여학생한테 청소시간 책상 나르기 시켰다고 뭐라 하는 선생도 웃기네요.
    그럼 여중 여고 애들은 청소할때 책상 절대 안 옮기고 하나?
    여자라서 차별받기 싫으면 여자라고 대접받을 생각도 말아야지 상황에 따라 유리한것만 취하려는 일부 여자들 진짜 싫어요.

  • 27. ..
    '18.5.16 7:28 PM (211.204.xxx.166)

    편들껄 편들어야
    이게 역차별이지 뭐가 역차별인가요?
    반대로 했으면 학교 뒤집어졌을걸요?
    반대로 했을때 역차별 아니라고 쓴분들 이런 댓글 달까요?

    숙소가 차별이 난다면 금액이 다르던지
    아니면 숙소를 제비뽑기를 하든 하고
    매점도 골고루 사용할수 있게 해야죠!!

    그학교 참 엉성하게 일하네요!

  • 28. ㅈㄷㅅㄱ
    '18.5.16 7:33 PM (121.160.xxx.150)

    거기 선생들 여자들이죠?
    남선생은 한 둘 있겠고 ㅎㅎㅎ

  • 29. 이상한분 계시네
    '18.5.16 7:34 PM (203.128.xxx.162) - 삭제된댓글

    여학생 드런곳에서 자라는게 아니라
    남학생도 깨끗한곳에서 자야한다는 말인데...

  • 30. ㅈㅅㅂ
    '18.5.16 7:36 PM (121.160.xxx.150)

    선생이나 여학생들이 공감하고 같이 분노했으면
    화가 덜 나지.
    우린 여자니까 당연하지!
    이랬을 테니 남자애들이 화가 난거지.

  • 31. ...
    '18.5.16 7:36 PM (112.153.xxx.134)

    숙소는 외관만 봐도 압니다.. 여자애들 좋다고 테라스에 나와서 놀고.. 여자 대 남자로 몰고가는거 아니구요. 암묵적으로 기관이나 어른들 태도가 여자애들은 건드리면 피곤하고 일이 커질수도 있으니 상황상 선택해야하는 경우 안좋은걸 뒷말이 잘 안나오는 남자애들에게 할당하는게 있는것 같아요. 저도 중고등학교 남녀공학 나왔지만 남자애들은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많은데 여자애들은 별것도 아닌걸로 선생님 찾아가 울고불고 징징거리는거 있죠. 그런걸 피하려다보니 대체로 남자애들한테 불편한 상황을 넘겨버리는거구요.. 상황이 반복되다보니 남자애들은 여자애들이 얄미운거구요. 여자애들도 미안해하지 않고 혜택받는걸 당연시여기구요..여자애들부모들은 왜 자기네한테 그러냐고 학교에 항의하라 하지만 자잘한 차별은 바뀌지 않는걸 어쩝니까.

  • 32. ..
    '18.5.16 7:45 PM (112.153.xxx.134)

    저는 딸아이도 키웁니다만.. 어릴때부터 교육기관에서부터 당연시 여기는 이런 차별들이 커서 직장에 가서도 문제가 되는것 같아요. 남자가.. 남자라면..이런마인드의 여자들이 남녀평등을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공부만 아닌 이런 사회적인 교육도 제대로 해야하는데 오히려 악화시키는게 교육현장인것 같아요..

  • 33. 시나리오
    '18.5.16 7:46 PM (210.178.xxx.230)

    학교에서 숙소를 예약했다ㅡ 비용은 학생수대로 균분했다ㅡ 숙소가 구관. 신관있었다 ㅡ 여자는 약하고 보호받아어할 대상이므로 신관에 배치한다 ㅡ 구관은 남자에게 배치한다 ㅡ 군대가서 보상도 없이 몇년 고생하는것도 억울한데 이런 소소한 역차별까지 ㅡ 젊은 남성들의 여혐이 점점 심해진다

  • 34. ....
    '18.5.16 7:47 PM (182.209.xxx.180)

    아들 낳으면 정신이 남자가 되나봐요
    역차별이라고 난리인거 보니
    왜 남자아이들 숙소가 후지냐고 문제 제기하세요
    여자아이들이 특혜를 받는게 아니라
    남자아이들의 불이익을 받는거예요
    왜 여기에 성대결이 들어가요

  • 35. 그러고보니
    '18.5.16 7:48 PM (203.128.xxx.162) - 삭제된댓글

    쫌 슬프다요
    울집 아들들 여조카들이랑 모여서 놀때 (명절등)
    같이 웃고 떠들고 뒤집었는데 울엄마는 꼭 우리애들만 혼냈어요 흑흑...

  • 36. 그러고보니
    '18.5.16 7:50 PM (203.128.xxx.162) - 삭제된댓글

    요즘 학생애들에게 물어보세요
    여학생이 약자인가...
    무서운 존재라고 하던데요
    남중을 갔는데 너무 좋다고....

  • 37. 대학교 선생
    '18.5.16 7:53 PM (99.225.xxx.125)

    맞아요. 이러니까 여자 아이들의 이상한 평등의식이 생기는거죠. 실험수업이 끝나고 지저분한 쓰레기가 많이 나왔는데 실습실 들어가보니 여학생들은 거의 없고 남학생들이 치우고 있더라구요. 물어보니 각 조별로 여학생들이 남학생들을 쓰레기 치우라고 했답니다. 너무 지저분한거라 본인들은 힘들다고. 그래서 다음시간에 여학생들에게 한소리 했습니다. 이렇게 하고 사회에 나가서 여성차별이니 어쩌니 말할거냐고.
    유학시절 미국에서 같은 연구실 미국인 친구(여자)가 무거운 실험기구를 옮기길래 같은과 한국인 남자선배가 도와준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이친구가 왜? 이정도는 내가 할수 있어. 라며 거절하더라구요. 둘이 친했음에도 불구하고.

  • 38. 역차별맞아요
    '18.5.16 7:54 PM (1.231.xxx.197)

    구관, 신관 이렇게 두개 있었다면

    구관에 남자 반 여자반
    신관에 남자반 여자반

    이렇게 배치했어야죠

    구관만 남자, 신관만 여자. 이렇게 하면 이게 바로 역차별 맞고요.

    위에 여자도 그럼 더러운 곳에서 자야한다는 말이냐 이런말하는분

    머리 나쁘면 그냥 가만 계세요.

  • 39. 참나...
    '18.5.16 7:55 PM (61.83.xxx.123)

    이게 자잘한 차별인가요? 충분히 항의하고 시정을 요구할 수 있는 사안이잖아요.
    결국 글쓴이는 상황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그 많은 날 동안 가만히 있었던 거네요.

    여기서 그런 마인드의 여자들이 남녀평등 이야기 하는 소리가 왜 나오나요?
    이건 남녀 대결이 아니고 학교에서 귀찮으니까 난리치는 쪽에 편의 봐주는 상황 아닌가요?
    남자라면 어째야 된다는 그런 소리는 페미니즘이 아니라 가부장제의 사고방식 아닌가요?
    페미니즘이든 가부장제든 자기 이득을 위해 이용하는 남녀야 있게 마련인데 그게 이런 상황에서 왜 나오나요?

    어머니가 그 모양이니 애가 논리적인 비약이나 하고 불평만 할뿐이네요.

  • 40. 남고가서 너무 행복해하는 아이
    '18.5.16 7:57 PM (118.45.xxx.141)

    중학교때 여자아이들이 팰때 한마디라도 하면 남자가 쪼잔하다그러고 심지어 급식시간에 새치기해서 하지말랬더니 '여자니까 니가 봐줘야지'라는 어처구니없는 말에
    무슨 논쟁이 벌어지면 울음부터 터뜨리는 바람에 여자애들한테 다구리 당하고
    저희애는 한반에 여자 26명 남자 6명이라 더 했어요
    애가 남고에 가더니 매일 아프던 배가 안아프대요
    이러다 여혐 생길까봐 그 나이때 여자아이들이 좀 거칠다
    역차별이긴한데 요즘 풍조가 좀 그렇긴하다 그래도 참아라했었는데 좀 너무할때가 있긴해요
    저희아인 키 크기전에 마르고 왜소해서 진짜 맞기도 많이 맞았습니다 근데 그런 얘기하면 쌤이나 여자애들이나 그 부모들이나 찌질한 취급해서 속앓이 많이 했죠
    페미니즘이 이상하게 번지고 있는건 사실인거같아요
    이러다간 서로가 혐오증에 걸려 분노에 차지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 41. ㅇㅇ
    '18.5.16 8:01 PM (180.65.xxx.52) - 삭제된댓글

    저도 역차별같아요.

    구관, 신관 이렇게 두개 있었다면
    구관에 남자반 여자반
    신관에 남자반 여자반
    이렇게 배치했어야죠222

    그리고 구관에 배치된 남녀가 같은 비용으로 다른 대우를 받은것에 항의해야하구요
    이건 참부터 남녀로 나눈거니 역차별이죠.

  • 42. aa
    '18.5.16 8:02 PM (182.227.xxx.132)

    구관에 남자 반,여자 반
    신관에 남자 반,여자 반이요???
    아니 남녀 건물 따로 배치한 이유 모르시는 건가요?

  • 43. .....
    '18.5.16 8:04 PM (222.108.xxx.16)

    원글님 아들이 여자애들이 얄밉다는 건 엉뚱한 곳에 화풀이네요..
    원글님이 정식으로 학교에, 선생님에 항의하세요.
    잘못하신 분은 선생님이시네요.

  • 44. aa
    '18.5.16 8:06 PM (182.227.xxx.132)

    항의할 대상과 무엇을 개선하기 위한 건지 잘 짚고 항의하세요.
    엉뚱한 방향으로 역차별 운운하지 마시고요.

  • 45. ㅎㅎㅎ
    '18.5.16 8:07 PM (180.65.xxx.52) - 삭제된댓글

    182님 한방도 아닌데 오버마세요.

  • 46. ,,,,,,
    '18.5.16 8:08 PM (1.231.xxx.197) - 삭제된댓글

    182.227 / 성평등 페미니즘 주장할땐 언제고 이제와서 1960년대 스러운 남녀칠세 부동석 지키자는거에요?

    그럴꺼면 가부장제, 남존여비도 같이 부활시키세요. 이러니까 우리나라 페미니즘이 웃기다는거지요.

    성평등은 진보적으로 찾으면서, 같은 건물에 남녀 쓰는건 남녀가 어떻게 같은건물에 있냐는 조선시대 스러운 발상 끌고 오는거..본인이 생각해도 웃기지 않아요?

    같은 방을 쓰는것도 아니고 같은 건물을 쓰는것도 안된다는 고루하고 전통적인 사고를 지키는 분이라면 남존여비 사상도 철저하게 지킬거라고 믿을께요.

  • 47. ,,,,,
    '18.5.16 8:09 PM (1.231.xxx.197) - 삭제된댓글

    182.227 / 성평등 페미니즘 주장할땐 언제고 이제와서 1960년대 스러운 남녀칠세 부동석 지키자는거에요?

    그럴꺼면 가부장제, 남존여비도 같이 부활시키세요. 이러니까 우리나라 페미니즘이 웃기다는거지요.

    성평등은 진보적으로 찾으면서, 같은 건물에 남녀 쓰는건 남녀가 어떻게 같은건물에 있냐는 조선시대 스러운 발상 끌고 오는거..본인이 생각해도 웃기지 않아요?

    남녀가 같은 방을 쓰는것도 아니고 같은 건물을 쓰는것도 안된다는 고루하고 전통적인 사고를 지키는 분이라면 남존여비 사상도 철저하게 지킬거라고 믿을께요.

  • 48. 중2아들
    '18.5.16 8:12 PM (125.186.xxx.75)

    오늘 수련회갔다와서 한참 투덜거리더라구요. 시설도후진 작은방에 6명이자는데 누우니까 남는자리가없다고.. 교관이 하도벌세워 여기저기 아프다고하구요. 감기까지 걸려왔네요. 적은돈을 낸것도 아닌데 도대체 왜그런방을 잡았을까요? 다신가고싶지않다하는데..이런수련회는 왜하는지...수련회가 없어졌음하네요..

  • 49. 2박3일이면
    '18.5.16 8:12 PM (203.128.xxx.162) - 삭제된댓글

    1박씩 신관쓰게 해야죠
    그로인해 여학생들도 불편을 느껴야 남학생심정도 알고
    학교 항의도 하고 아니면 서로 쌤쌤 퉁치든가
    저학교 어디에요 샘들 머리가 영~~~

  • 50. aa
    '18.5.16 8:13 PM (182.227.xxx.132)

    같은 건물 안 쓰고, 최소한 같은 층 안 쓰게 하려는 건
    선생들 관리 편하기 위해서예요.
    그걸 말하는 건데 지금 뭔 소릴 하시는지?
    그러니 억울하면 학교에 항의하시라고요.

  • 51. 어휴
    '18.5.16 8:13 PM (211.177.xxx.247)

    그건 선생님들이 관리하기 편하려고 몰아넣는거잖아요

  • 52. **
    '18.5.16 8:14 PM (59.19.xxx.122)

    학교에서부터
    남녀평등의식이 왜곡되어 나타난
    예라고 봅니다
    사실...초등학교때부터 저희아이가
    흥분하는 내용이구요

  • 53. ㅇㅇ
    '18.5.16 8:14 PM (1.232.xxx.25)

    백번 양보해서 역차별로 여겨지면
    불만 사항을 교사한테 항의하던가
    최소한 불만 상대가 교사와 학교당국이어야
    이걸 여자애들이 약아서라던가
    여자애들 탓으로 모는
    사고방식이 무논리라는겁니다
    여혐을 키우고 남녀대결로 몰고가는 아들의 주장을 백퍼
    수용하는 원글님도 문제가 없지 않고요
    불합리한점은 개선하려는 노력을 해야지
    뒤에서 이렇게 징징거리는건
    아무런 해결책이 안되는거고
    아드님한테 피해의식만 키우는거죠

  • 54. 사이다
    '18.5.16 8:15 PM (223.39.xxx.35) - 삭제된댓글

    불합리한점은 개선하려는 노력을 해야지
    뒤에서 이렇게 징징거리는건
    아무런 해결책이 안되는거고
    아드님한테 피해의식만 키우는거죠

    메갈워마드한테도 이 얘기해쥬고싶다 ㅠㅠ

  • 55. Pop
    '18.5.16 8:16 PM (122.36.xxx.226)

    역차별 역차별 하시는데
    그럼 여자애들도 똑같이 더러운 곳에서 자고 그랬어야 평등인가요?
    잘못된 점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항의를 해야지 이게 역차별이라고 항의할 문젠가요?

    2222222222222222222222

  • 56. 여튼
    '18.5.16 8:18 PM (203.128.xxx.162) - 삭제된댓글

    매년 그런식이면 교육청에 민원 넣으세요
    그수밖에 없어요 교육청 민원 넣으면 학교로 조사나갈거고요
    지자체별로 다르겠지만 지원금 받고 학생들에게 참가비 걷고 해서 가는걸거에요

  • 57. .....
    '18.5.16 8:18 PM (1.231.xxx.197) - 삭제된댓글

    182.211/관리하기 편하려고 몰아놓은거라? 전혀 아니에요
    오히려 같은반끼리 같은 건물 쓰는게 진정으로 관리하게 편한거지요.
    굳이 같은반을 남,녀로 쪼개 신구관으로 분리하는게
    오히려 관리하기는 더 불편한거에요.

    남녀를 나눈건 혹여나 불미스러운 일 방지하기 위해서,
    이게 제일 정확한거에요. 현장에서도 교사들이 제일 걱정하는 부분이고요.

  • 58. 00
    '18.5.16 8:23 PM (175.223.xxx.47)

    관리하기 편하단 말이 그말 아닌가요?
    남녀 따로 건물 써야 그나마 불미스러운 일이든 뭐든 관리가 쉽죠.

  • 59. .....
    '18.5.16 8:24 PM (1.231.xxx.197) - 삭제된댓글

    122.36/ 왜 그 잘못된 점은 남자들만 겪나요? 이게 핵심이에요.

    남녀 둘다 좋은 건물에 묶게 하는게 최상의 상황이고요,

    현실적으로 그게 아니어서, 좋은 건물, 안 좋은 건물 두개가 있는거라면
    어떻게 차별없이 그걸 배분할 것인지
    이건 성평등의 문제지요.

    여성우대가 문제시되는 그 성평등의 문제가 불편하다고 자꾸 우리에게 화살을 돌리지 말라고 말해봐야 소용 없어요.

    파이가 한정되어 있으면 그 파이를 키우는건 또 다른 문제고요, 그걸 배분하는건 또 다른 문제에요 . 지금 후자에 대해 말하는데 자꾸 전자를 주장하는건 무슨 의도인가요? 그 의도를 본인도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그냥 여자가 혜택입은 사례는 빨리 덮고 넘어가려는 거잖아요?

  • 60.
    '18.5.16 8:26 PM (211.177.xxx.247)

    남여 비율이 어떤가요?
    우리 아이 학교는 남18여10 이정도 비율이라 작은 규모의 숙소를 여학생들이 쓰더군요.그게 신관이든 구관이든..그래서 구관걸리면 남학생만 좋은 곳에서 잔다고 불만이던데

  • 61. ...
    '18.5.16 8:27 PM (1.231.xxx.197) - 삭제된댓글

    175.223/ 그니까 시대가 어느때인데 불미스러운 일이 우려되서 남녀 나눈걸 옹호하냐고요. 그 얘기잖아요.
    그렇게 전통적인 거 좋아하면 남존여비도 같이 들고 오라 그얘기잖아요.

  • 62. ....
    '18.5.16 8:27 PM (1.231.xxx.197) - 삭제된댓글

    175.223/ 그니까 시대가 어느때인데 불미스러운 일이 우려되서 남녀 나눈걸 옹호하냐고요. 그 얘기잖아요.
    그렇게 전통적인 거 좋아하면 남존여비도 같이 들고 오라 그얘기에요.

  • 63. ..
    '18.5.16 8:48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그 역차별을 학교가 했고 그 이득을 여자들이 누렸다고요. 역차별 맞다고요.

  • 64. ..
    '18.5.16 8:49 PM (112.153.xxx.134)

    몇몇분이 집에 와서 징징거리는 아이의 말을 수용해서 아이를 잘못키운다는 식으로 말하시네요.. 수련회다녀와서 본인이 느낀걸말하는게 왜 징징거리고 피해의식이라고 하는건지요. 많은 남학생들이 화나있고 항의도 계속되어 왔어요. 같은상황에 우리아이만 불평불만하는거라뇨.. 어이가 없네요.. 요즘 상황이 제대로 된 남녀평등을 교육하지 못하는 기관이나 교육자들에게 화나있는거예요. 어른들의 개념없는 역차별이요. 너무나 빠른 발전덕분에 여러 사회적 도덕적 개념들을 40-50대어른들이 제대로 인지를 못하고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에 어설픈 남녀평등이 씌워져 교육하니 아이들만 서로에게 반감이 생기는 상황이된거죠. 게다가 가뜩이니 이기적이고 개인주의가 되어가는 아이들은 미안해하거나 고마워하지 않고 당연히 그 이익을 더 취하려고하니 문제인거죠

  • 65. ***
    '18.5.16 8:52 PM (110.70.xxx.94) - 삭제된댓글

    불만 사항을 교사한테 항의하던가
    최소한 불만 상대가 교사와 학교당국이어야지2222222
    여자애들이 우리만 신관 쓰게 해달라고 하거나
    남자애들만 기합 받게 해달라고 한 게 아닐텐데요.

    저희 아이네 학교는 수련회에서 액티비티 하고 실컷 놀고 왔어요.
    시설도 그 모양이고 단체기합까지 줬다면 학교 마인드와 일처리가 꽝인 겁니다.
    깨끗하고 쾌적한 시설에 남녀 모두 수용이 안 되면
    애초에 학교당국에서 거길 선택하지 말았어야죠.
    이건 돈문제기도 해요. 비용은 똑같이 냈을텐데.
    학교에 직접 말하기 망설여지시면 교육청 학생인권 게시판에 익명으로 글 올릴 수 있어요.

  • 66. 요즘 수련회는
    '18.5.16 8:52 PM (218.39.xxx.149)

    불편한 숙소니
    기합이니
    하는 개념이 없어진지 10년은 되었는데요
    무슨 말인지 이해안되는 서울 교사입니다.
    아주 저렴하게 가는
    야영형 수련회 아닌 이상
    예전 애들 기합주는 수련회
    요즘은 정말 없는데
    이해불가네요.

  • 67. ....
    '18.5.16 8:57 PM (1.231.xxx.197) - 삭제된댓글

    비난의 화살은요
    그 혜택을 누린 자들에게도 적용돼요.

    페미니즘 역시 그렇잖아요? 페미니즘이 불평등한 제도나 정책, 정부, 이런것만 공격하나요? 그 제도와 정책의 수혜자라 주장하는 남성들역시 공격하지요.

    마찬가지로 이 경우에서도 수혜자인 여학생들을 공격할 수 있는거지요. 그 수혜자들 역시 심정적으로 가해자들과 한패였을 테니깐요.

  • 68. ㅡㅡ
    '18.5.16 9:20 PM (119.70.xxx.204)

    남자애들 차별많이받아요
    중학교때 체육복갈아입을때도
    여자애들은 교실
    남재애들은 화장실가서 갈아입으라고하고
    왜 남자애들만?

  • 69. 어려서부터그래요
    '18.5.16 9:35 PM (180.66.xxx.19)

    울애 초등때 태권도학원에서 또라이 사범새끼가
    다른일로 화난 여자애한테 너 기분나쁜거 얘(울아들)
    때려서 풀라고 했대요. 울애가 항의하니까
    남자가 좀 맞아주고그러는거라고 ..
    다루기쉽고 단순하니까 어른들(교사포함)이
    막 대하는 것 분명히 있습니다.

  • 70. ....
    '18.5.16 9:42 PM (223.62.xxx.235)

    역차별 맞죠. 딴얘기지만 요즘 아들 임신하면 엉엉우는 여자들 많다는데
    이건 서로가 혐오로 가는 길이에요.
    아들 키우면서도 아들한테 넌남자니까 하면서 역차별 하는 엄마도 있거든요.

  • 71. ㅎㅎㅎ
    '18.5.16 9:43 PM (14.32.xxx.147)

    그러게요 제 아들도 늘 불만이더라구요
    학교에서도 여자애들은 남자애들 때려도 되고 남자애들은 안되고
    공부방에서 간식은 선생님과 여자애들이 먼저 먹고 남는걸 남자애들 먹는다고.
    선생님이 남자들은 찌질하다는둥 비하하는 소리도 자주한다고
    초5가 비혼 선언해서 식은땀 흘리는중이요

  • 72. 교육현장근무 동창
    '18.5.16 9:58 P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

    남자아이들이 훪신 힘들데요
    남자아이들이 힘이 세서 주먹질 하면 대책이 더 없다고..
    거기다 공감능력 없는 언행으로 한숨나올때 많다고

  • 73. 선생님 친구
    '18.5.16 10:06 PM (175.123.xxx.211)

    남자아이들이 훨씬 힘들데요
    힘이쎄서 폭력쓰면 대책 없고요
    부러지고 깨지고 사건 사고도 많고 공감능력없는 언행에 기함을 토한답니다.
    고등학생정도면 머리가 커서 나아지는데
    중학교 남자아이들 힘들데요.
    학교에서 욕쟁이에 수업시간에 선상님 기함 토하게 만드는 남자아이 엄마도
    자기 아들은 너무 순해서 당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실상은 밉상에 진상짓에 애들이 싫어하는건데

  • 74. ㅇㅇ
    '18.5.16 10:40 PM (175.223.xxx.211)

    그러니까 결국 이걸 시정하려면 학교에 건의해서 수련회 장소를 바꾸고 시설 좋은 곳으로 선정하도록 학부모들이 압력을 넣어야 하는거잖아요.. 비위생적이고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선 컴플레인하고요
    아들 엄마들이 한탄한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라..
    매년 그렇다고 하니 좀 답답해서요

  • 75. 지금
    '18.5.16 10:52 PM (222.112.xxx.82) - 삭제된댓글

    20~30대 남자들은 젠더문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훨씨 뒤쳐져있다고 하네요

    학교다닐때는 윈글님 말도 맞는것 같아요 남자아이들이 여혐이 많고 역차별 느끼죠
    여자친구들이 훨씬 잘하는것도 맞구요 적극적이구요

    하지만 남자는 군대를 가면서 남성문화교육에 익숙해지고
    여자는 사회에 들어가면 갑자기 몰아닥치는 불평등에 당황해하구요

    차이가 다시 벌어지는것 같아요

    현실은 20세까지 남녀 똑같은 교육을 받다가
    남성은 군대문화로 위계질서로 퇴행하고
    여성은 사회를 경험하며 나아가 결혼 출산 육아등을 하며 남녀불평등의 벽에 부딪치게되구요

    안타깝습니다

  • 76. 관리의 의려움
    '18.5.17 1:08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초중고 남자애들 수학여행가면 폰으로 야동보고 술담배할까봐 선생님들 늘 비상이에요.
    우리 애 중학교도 생수통에 소주 꽉꽉 채워온 남자애들 5명 수학여행 중에 집으로 쫓겨갔어요.
    모초등 3학년 야구배트, 세제 먹이기 사건도 남자애들끼리 일어난 일이잖아요. 외부 나가면 남학생들 진짜 사고 많아요. 말썽쟁이 단도리하다 보면 남자애들만 혼나는 것 처럼 보이겠죠.

  • 77. 관리의 의려움
    '18.5.17 1:1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초중고 남자애들 수학여행가면 폰으로 야동보고 술담배할까봐 선생님들 늘 비상이에요. 
    우리 애 중학교도 생수통에 소주 꽉꽉 채워온 남자애들 5명 수학여행 중에 집으로 쫓겨갔어요. 남자애들이 여선생님 언어 성추행해가지고 선생님 휴직하셨고요(신혼여행 다녀온 선생님한테 첫날밤 좋았어요?짜릿했어요?남편 그거 커요!..장난 아니었음).
    모초등 3학년 야구배트, 세제 먹이기 사건도 남자애들끼리 일어난 일이잖아요. 외부 나가면 남학생들 진짜 사고 많아요. 말썽쟁이 단도리하다 보면 남자애들만 혼나는 것 처럼 보이겠.

  • 78. 관리의 어려움
    '18.5.17 1:11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초중고 남자애들 수학여행가면 폰으로 야동보고 술담배할까봐 선생님들 늘 비상이에요. 
    우리 애 중학교도 생수통에 소주 꽉꽉 채워온 남자애들 5명 수학여행 중에 집으로 쫓겨갔어요. 남자애들이 여선생님 언어 성추행해가지고 선생님 휴직하셨고요(신혼여행 다녀온 선생님한테 첫날밤 좋았어요?짜릿했어요?남편 그거 커요?장난 아니었음).
    모초등 3학년 야구배트, 세제 먹이기 사건도 남자애들끼리 일어난 일이잖아요. 외부 나가면 남학생들 진짜 사고 많아요. 말썽쟁이 단도리하다 보면 남자애들만 혼나는 것 처럼 보이겠죠.

  • 79. 체육복
    '18.5.17 1:2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체육복 갈아입는 거 여자애들은 왜 교실이고 남자애들은 다 화장실이냐고요?둘 다 라커 있어야하는 거 아닌가요?라커 없는게 여학생 잘못인가요?교복 치마에 스타킹까지 화장실에서 잘도 벗겠습니다.
    교실에서 옷 갈아입어서 여학생들 행복한줄 아시나요?
    작년 학교에서 남학생한테 여학생 수십명 치마밑 도촬되어서 불안불안한데 교실에서 마음껏 편안하게 옷 갈아입겠어요.

  • 80. 체육복
    '18.5.17 1:38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체육복 갈아입는 거 여자애들은 왜 교실이고 남자애들은 다 화장실이냐고요?둘 다 라커 있어야하는 거 아닌가요?라커 없는게 여학생 잘못인가요?교복 치마에 스타킹까지 화장실에서 잘도 벗겠습니다.
    교실에서 옷 갈아입어서 여학생들 행복한줄 아시나요?
    작년 학교에서 남학생한테 여학생 수십명 치마밑 도촬되어서 불안불안한데 교실에서 마음껏 편안하게 옷 갈아입겠어요.
    남자애들 엄마들 학교에서 무슨 일있는지 다들 모르잖아요. 애들 사건사고 제대로 아는 엄마 드물어요. 심지어 우리 조카는 우리딸이랑 같은 중학교인데도 여학생 치마밑 도찰 강전사건 모르더라고요. 뉴스에 나올 이야기 같죠?아니요. 미성년자라 왠만한 초강력범죄 아님 안 나오고요. 아주 학교가 가관이 아니에요. 초등 남자애들 앙기모띠 부터 못 쓰게 하세요. 기모띠 그거 야동보고 따라하는 소리예요.

  • 81. 체육복
    '18.5.17 1:39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체육복 갈아입는 거 여자애들은 왜 교실이고 남자애들은 다 화장실이냐고요?둘 다 라커 있어야하는 거 아닌가요?라커 없는게 여학생 잘못인가요?교복 치마에 스타킹까지 화장실에서 잘도 벗겠습니다.
    교실에서 옷 갈아입어서 여학생들 행복한줄 아시나요?
    작년 학교에서 남학생한테 여학생 수십명 치마밑 도촬되어서 불안불안한데 교실에서 마음껏 편안하게 옷 갈아입겠어요. 
    남자애들 엄마들 학교에서 무슨 일있는지 다들 모르잖아요. 애들 사건사고 제대로 아는 엄마 드물어요. 남자애들 자기 유리하고 필요한 말만 하잖아요. 심지어 우리 조카는 우리딸이랑 같은 중학교인데도 울언니가 여학생 치마밑 도찰 강전사건 모르더라고요. 뉴스에 나올 이야기 같죠?아니요. 미성년자라 왠만한 초강력범죄 아님 안 나오고요. 아주 학교가 가관이 아니에요. 초등 남자애들 앙기모띠 부터 못 쓰게 하세요. 기모띠 그거 야동보고 따라하는 소리예요.

  • 82.
    '18.5.17 8:05 AM (116.33.xxx.33) - 삭제된댓글

    매년 그런식으로 불만을 토했다는 걸 보면
    실제 상황보다 받아들이는 아들의 태도에 더 문제가 있는 거 아닐까요?
    평소에도 남녀 갈라서 남자인 내가 차별받고 여자들은 여자라고 대우받는다는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니까 정말 그렇게 보이는 거..
    사실 일베나 꼭 일베 아니더라도 성인들 이용 많이하는 남초 사이트 이용 많이 하면 그런 식의 왜곡된 인식 심어주는 글들 너무 많죠
    청소년이라면 더 가감없이 흡수했을 거고요
    사실관계부터 학교측에 문의해 따져보시고 정말 숙소배정에 차이가 있었다면 항의하세요
    항의 대상은 여학생들이 돼야하는 게 아니고, 돈 떼어먹고 그따위 시설에 캠프보낸 학교측과 캠프 주최측이 돼야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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