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밑에글 보다가.. 저 학창시절에... 갑자기 비오는날은 엄마가 꼭 교문앞에서 우산들고 서 있었거든요
그건 성인이 된 이후에도 쭉 그랬던것 같아요...
그때는 버스 정류장앞에서..ㅠㅠ
전 돌아가신 엄마 생각하면 그게 가장 먼저 생각이 나요..
그래서 날씨 체크하고 비오는날은 꼭 우산 들고 외출하거든요..
근데 어릴때 생각해보면 비오는날에 저희 엄마 뿐만 아니라.. 학교 앞 교문에 엄마들 엄청 많았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은 아닌가봐요..??? 댓글들 보다가요
아니면 아들이랑 딸이랑 좀 다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