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란 후라이 좋아하세요?

... 조회수 : 5,539
작성일 : 2018-05-16 13:38:25
삶은 계란보다도 계란말이 보다도
스크램블 에그 보다도
계란 후라이가 너무 맛있어요
참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이에요
노력, 시간대비 퀄리티 짱
ㅎㅎ 방금 계란 후라이랑 밥 먹으면서도 감탄했어요
아 맛있어라
유일한 흠이라면 양이 적은것
IP : 125.252.xxx.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8.5.16 1:38 PM (27.1.xxx.155)

    전 열개이상도 먹어요.계란덕후

  • 2. 양이야 뭐
    '18.5.16 1:39 P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두개 세개 튀기면 되죠 ㅎㅎ

  • 3. ..
    '18.5.16 1:41 PM (114.202.xxx.70)

    어머나 방금 후라이해서 밥에 얹어 김가루 간장 참기름 넣고
    비벼먹었는데 ㅎㅎ 역시 맛있어요

  • 4. ㅎㅎ
    '18.5.16 1:41 PM (125.252.xxx.6)

    뭔가 물이나 우유로 양을 불릴수 없어서
    더 순수한 맛 ㅋㅋㅋ

  • 5. ...
    '18.5.16 1:42 PM (121.190.xxx.139)

    저는 간장으로 간을해요.
    튀기듯 하구요.

  • 6. ㅎㅎ
    '18.5.16 1:42 PM (125.252.xxx.6)

    윗님 찌지뽕
    간장과 계란과 참기름의 환상 조합
    고거이 반찬 없을때는 만고의 진리
    반찬 많아도 생각나는 맛

  • 7. 저도
    '18.5.16 1:43 PM (180.230.xxx.96)

    계란요리 너무 좋아하는데
    콜레스테롤 때문에 자제하고 있어요
    저는 계란찜을 더 좋아해요
    프라이는 2개정도
    삶은것도 2개정도 네요 ㅋ

  • 8. 저도
    '18.5.16 1:45 PM (125.252.xxx.6)

    고노믜 콜레스테롤땜에
    하루에 2개 맥시로 제한하고 있는데
    가끔 넘 땡겨요

  • 9. ..
    '18.5.16 1:45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전 카레에 삶은 계란 넣어서 먹는 걸 좋아해요.
    프라이는 별로.

  • 10. 늑대와치타
    '18.5.16 1:46 PM (42.82.xxx.216)

    저는 스크램블 좋아해요... 토마토 넣어서 !
    전 음식이 고기로만 이뤄진건 입에 안 맞아요ㅠㅠ
    뭐가 들어가든 일단 채소가 들어가야 맛있어요 ㅎㅎ

  • 11. 늑대와치타
    '18.5.16 1:53 PM (42.82.xxx.216)

    콜레스테롤 겁나서 계란 먹기 힘들다는 분들 , 안심하세요.

    최근에 뉴스난거보면 별 상관없대요.

    계란 노른자, '콜레스테롤 덩어리' 옛말..'항암 효과에 DNA 손상 억제까지'
    http://v.media.daum.net/v/20150808113706774

  • 12. 오오.
    '18.5.16 1:53 PM (220.81.xxx.169)

    저도요!!! 노른자 살짝 덜 익힌 계란후라이~~~~~ 는 사랑입니다.

  • 13. 저도
    '18.5.16 1:56 PM (118.220.xxx.166)

    계란덕후 계란좋아요

  • 14. 저도
    '18.5.16 1:57 PM (222.117.xxx.59)

    스크램블 해서 금방 지은 밥을 깊숙하고도 큰 접시에 담고
    그 위에 스크램블 얹고 간장, 챔기름 휘릭 돌려 뿌리고
    파김치 쫑쫑 썰어 얹어 냠냠 먹었어요
    매콤 부드러움 고소함 달착치근이 서로 어울려
    아주~ 맛있었어요

  • 15. ㅎㅎ
    '18.5.16 2:01 PM (125.252.xxx.6)

    계란 덕후들 많으시군요 반갑습니다
    저는 지나가다가도 혹시라도 집에 계란 떨어질까봐
    막 불안해서 쟁여놔요 ㅎㅎ
    근데 우리딸은 이 맛있는 후라이를 안먹는지 몰라

  • 16. ...
    '18.5.16 2:03 PM (59.18.xxx.64)

    간장 비벼 드실때 와사비를 아주 조금만 넣으시면 또 신세계.ㅎㅎ

  • 17. 맞아요
    '18.5.16 2:09 PM (122.202.xxx.140)

    달걀후라이에 맛있는 간장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ㅎㅎ

  • 18. 넘좋아요
    '18.5.16 2:09 PM (180.191.xxx.200)

    달걀덕후 여기요.
    달걀의 오해지요 콜레스테롤 상관없어요 맘껏 먹어요.

  • 19. .....
    '18.5.16 2:16 PM (218.236.xxx.244)

    저는 어릴때 엄마가 반찬 없으때 계란후라이 해줘서 그거 싫어했거든요. 노른자까지 다 익혀서...
    응팔에서 덕선이가 왜 자기만 계란 안주냐고 하는 대목이 이해가 안갔어요. 그때 계란 흔했는데...

    도시락 반찬 마땅치 않을때 해가는게 계란후라이였는데?? 당근 내 친구들도 별로 안 좋아했슴.

    그래서 제딸한테는 계란후라이는 비빔밥에나 얹어줬지 잘 안해줬는데,
    어느날 계란후라이 노른자 반만 익혀서 두개 해줬더니 너무너무 맛있게 먹네요.
    그 다음부터 아침에 반찬 없을땐 계란 두개 해주면 군말 없이 다 먹고 학교 가요....ㅎㅎㅎㅎ

  • 20. 계란 대신 그림 투척
    '18.5.16 2:28 PM (223.62.xxx.129) - 삭제된댓글

    https://artsandculture.google.com/asset/an-old-woman-cooking-eggs/yAExwHvTwQkv...
    제가 좋아하는 계란 ‘튀기는’ 할매 그림이예요.
    테플론 후라이팬에 기름 한방울 없이 계란 후라이하는게 진리라 믿었을 때, 이 그림에서 흠뻑 올리브 오일에 젖어 튀겨지는 계란 보고 화들짝 놀란 기억이 ㅋㅋ

  • 21. 잘될거야
    '18.5.16 2:30 PM (175.112.xxx.192)

    계란은 늘 너무 간단하게 먹어도 맛있고 어떻게 먹어도 맛있고 질리지도 않아요 닭한테 미안하기도 하지만 참 고맙네요

  • 22. 계란후라이
    '18.5.16 2:37 PM (223.39.xxx.138)

    저도 종종 후라이 해먹어요
    반찬이 있거나 없거나 두개요 ㅎㅎ

  • 23. ...
    '18.5.16 2:48 PM (125.186.xxx.152)

    기름 여유있게 둘러 테두리는 바삭하게 튀겨지고
    노른자는 흘러내리는 계란후라이 좋아해요.
    맛소금 살짝.

    한국은 1인 1계란이 상식인데
    미국 조식은 1인 2계란도 자주 나오더라구요.
    남편이 계란 덕후라 후라이도 2개씩 해주고
    냉면 류 만들어도 2개씩 올려줍니다.
    그깟 계란 얼마나 한다고, 실컷 먹게 해주마! 하고요.

  • 24. 계란
    '18.5.16 2:48 PM (122.57.xxx.250)

    완전 좋아라합니다.
    다른것보다도 냉장고에 계란 몇알 안남으면 마음이 불안하구요. 매일 아침 후라이로 먹거나 아침으로 안먹었을땐 저녁에 말이나 찜 등으로 꼭 먹어요.
    완전식품에 조리하기도 편하고 그에 비해 맛있어서...
    저에겐 일등 반찬이에요. 저는 갓 지은밥에 계란과 김치만 있으면 한공기는 껌이죠 ㅎ
    배고프니 또 계란 생각나네요. 오늘은 간만에 계란찜 먹어야겠어요!

  • 25. 오호라~~
    '18.5.16 2:55 PM (211.46.xxx.61)

    요즘 계산값 많이 내려서 두판씩 냉장고에 쟁여놓으니
    얼마나 든든하지 모르겠어요....
    계란찜, 계란 후라이, 계란 조림 등등 요리도 다양하게 할수 있고
    보관도 쉬우니 정말로 하늘이 내린 식재료가 아닌가 싶어요 ㅎㅎ

  • 26.
    '18.5.16 3:15 PM (222.110.xxx.86)

    달걀이랑 김 없었으면 애들 어떻게 키웠을까 몰라요..

  • 27. 저도
    '18.5.16 4:24 PM (61.72.xxx.117)

    달걀찜보다 달걀말이보다
    오믈렛보다 더 좋아요

    제일 맛있는 달걀 요리!

    저는 달걀프라이를 위하여 딱 고만한 크기의 철팬을 구비했습니다 ㅋ

  • 28. 딸기공쥬
    '18.5.16 4:42 PM (49.163.xxx.76)

    근데 기름이 너무튀어서 하기힘들어요
    약불에 해도 튀고 기름을 적게넣어도 튀고
    간단한건데 후처리 가스렌지주변닦는게 너무 일이라 자주못해먹어요
    좋은방법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4749 [컬투쇼] 언니들의 역습 2탄 - 최화정편 3 oo 2018/05/25 2,068
814748 어머니께 드릴 손톱영양제 좀 추천해주세요. 4 777 2018/05/25 879
814747 초등학생 해외여행시 결석해도 괜찮을까요? 11 여행 2018/05/25 5,709
814746 애들이 좋아하는 음료수 뭐가 있나요? 2 .. 2018/05/25 790
814745 제가 본 역대급 진상이네요 38 최고진상 2018/05/25 23,297
814744 어깨마사지기 유선 잘쓰일까요? 1 .. 2018/05/25 917
814743 요즘핫한..앙버터식빵요. 3 근처에없네ㅠ.. 2018/05/25 2,383
814742 창문형에어컨 설치고민 4 ㅇㅇ 2018/05/25 2,100
814741 어린이집 질문이요 1 2018/05/25 445
814740 '자유한국당 홈페이지'가 검색어 1,2위네요 6 쌍욕파일 2018/05/25 1,320
814739 오늘 아점 김밥 두줄과 둥지비냉....미쳤죠..?ㅋㅋ 17 .. 2018/05/25 4,015
814738 부모한테 사랑받고 큰 사람 특징이 뭔가요? 48 ㅇㅇ 2018/05/25 20,784
814737 티비조선 드디어 사과!!!! 17 ㅅㅈㅅ 2018/05/25 4,614
814736 이 캡슐 커피 마셔도 될까요? 5 강빛 2018/05/25 1,089
814735 우리가 만난 기적 보신분께 질문 11 ss 2018/05/25 1,746
814734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다라는말 Uyr 2018/05/25 838
814733 82에서 본건데 글올리신분이 무료동영상 공부하는 사이트요..? 2 찾아요 2018/05/25 557
814732 도서관에 계속 대출반납 안되는 책들 도서관에서 독촉전화 하지않나.. 14 도서관 2018/05/25 2,707
814731 얼룩덜룩한 머리 어떻게 염색해야 할까요? 5 .. 2018/05/25 1,390
814730 혹시 갑상선 관련 카페나 환우모임 같은 것 있을까요? 8 smtt 2018/05/25 1,551
814729 광주에서 항문외과 잘보는곳 있나요? 8 부탁드려요 2018/05/25 3,138
814728 야구팀 넥센 좋아하는 팬 계실까용~~~ 9 슈크림 2018/05/25 732
814727 고1 전교등수 14 .... 2018/05/25 3,392
814726 이런경우에 이야기 해주시나요? 1 민망 2018/05/25 660
814725 다이아 1부 얼마하나요? 1 모모 2018/05/25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