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 그만 둘 때 언제 통보하세요?
1. ᆢ
'18.5.16 12:52 PM (116.124.xxx.57)적어도 1~,2회 남았을때 해야 ,,,,,,,
2. 전
'18.5.16 12:53 PM (49.167.xxx.131)한회남았을때 했어요.
3. ............
'18.5.16 1:00 PM (211.192.xxx.148)저희애가 부들거리면서 미리 통보하지 말라고 애원을 하네요.
그만둔다고 얘기하고 어떻게 수업 받느냐고하면서요.
과외샘한테는 미리 그만두겠다고 얘기하면서 아이는 모르게 해 달라고 할까요?4. 허걱
'18.5.16 1:01 PM (223.62.xxx.242) - 삭제된댓글마지막 수업 끝나고요?
과외 안 받아 보셨거나 안 해 보셨나봐요.
최소 1-2주 정도 텀을 줘야 선생이랑 학생이 공부해오던 거 마무리라도 하죠.
아이한테도 은연중에 나쁜 버릇 가르치는 거예요.
알바하거나 직장 다니다 통보없이 아침에 전화해서 못 나간다 말하는거랑 똑같죠.
같은 학부모로서 과외든 학원이든 가볍게 여기고 무리수 두는 사람치고 아이 공부 잘 하는 집 못 봤어요.
특별한 이유 없으면 다시 생각해 보시는게 좋겠어요.5. 이런
'18.5.16 1:09 PM (223.62.xxx.242) - 삭제된댓글아이가 요청한 경우군요.
아이가 불필요한 걱정하는것같은데...
얘기해 주세요.
그만 두는건 절대 문제가 아니니 미안해 하거나 어색해 할 필요 절대 없고,
미리 통보하는게 예의라고요.
끝마무리 잘 하는 법, 웃으며 이별하는 법을 이번 기회에 가르치셔야겠네요.6. 흠
'18.5.16 1:10 PM (119.193.xxx.57)과외 선생님이 마지막 수업 끝나고 통보해도 좋으세요? 그 선생님도 학생이라 수업 마무리 하고.. 다른 학생 구할 시간 주셔야지요. 그리고 과외샘들.. 애들 그만둔다고 해도 그닥 신경 안써요. 애들이 하도 왔다갔다 해서요.. 저는 대부분 2주 전쯤 통보 해주시고.. 이사 가는 경우 등은 1-2개월 전에 말씀 해 주셨어요. 제가 그만 둔다고 아이 차별하거나 대충 하는게 아니라 더 잘 가르쳐서 다른분께 보내고 싶으니 최소 2주전에는 꼭 말씀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7. 지나가다
'18.5.16 1:30 PM (112.216.xxx.139)그만두기 보름 전에는 통보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보통 4회 기준으로 과외비를 정산 한다면 최소 2주 전엔(2회 남았을 때) 통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8. ..
'18.5.16 1:42 PM (211.224.xxx.248)본인 편하려고 그러는건 이기적인거라고 아이한테 애기해줘야죠. 사람간에 예의라고
9. ....
'18.5.16 1:53 PM (125.186.xxx.152) - 삭제된댓글과외쌤인데요.
과외쌤에게 불만있어 그만두고 다시 안 볼거면
마지막 수업 끝날때까지 아무말 없다가
엄마가 문자로 관둔다고 하기도 해요.
과외쌤하고 잘 맞지만 형편상 어쩔 수 없이 그만두는 경우는 미리 얘기하면
혼자 공부할거 계획도 짜주고 대비를 좀 해줘요.
애매하게 그 중간인 경우.
마지막 수업 끝나고
학생이 이제 그만 한다고 인사하고 가는 경우인데..
예의바르지만 당황 민망10. 전직 과외쌤
'18.5.16 1:54 PM (125.186.xxx.152)과외쌤에게 불만있어 그만두고 다시 안 볼거면
마지막 수업 끝날때까지 아무말 없다가
엄마가 문자로 관둔다고 하는 경우 흔함.
과외쌤하고 잘 맞지만 형편상 어쩔 수 없이 그만두는 경우는 미리 얘기하면
혼자 공부할거 계획도 짜주고 대비를 좀 해줘요.
애매하게 그 중간인 경우.
마지막 수업 끝나고
학생이 이제 그만 한다고 인사하고 가는 경우인데..
예의바르지만 당황 민망11. 이건
'18.5.16 9:06 PM (175.116.xxx.169) - 삭제된댓글과외선생님 따라 다를듯요.
보통은 수업 마치기 2 ,3주전에는 말하는데(관계좋을시)
이번에 아이 선생님 둘은 마지막에 이야기했어요.
엄밀히는 마지막 아니고
2회분 수업료는 포기하고 수업마지막 날(그러니까 8회 기준 6회만하고) 수업마치고 사정상 수업 못할것 같다 이야기하고 그만뒀어요.
얼마나 불성실하고 시간 엄수 제대로 안하고 늦게 와서 일찍가고 그러는지..미리 말하면 수업이 얼마나 더 엉망징찬일지 눈에 보여서 2회분 수업료 포기하는데(다른 학원 일정상),
미리 말해서 8회 수업료 내고 4회분 수업만 받기는 억울해서요.
아이가 그렇게 말하는것 보니(계속하게 해달라도 아니고)
선생님이 별로인가보네요.
그냥 아이 말대로 해주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13774 | 대한민국에서는 공부를 택하는 게 가장 쉬운 겁니다 5 | 마음밭에 무.. | 2018/05/22 | 1,982 |
| 813773 | 여에스더? 유산균파는 의사부부 얼굴이 많이 변했네요 43 | .. | 2018/05/22 | 28,156 |
| 813772 | 김연아 얼굴 커졌다고 해서 56 | 연아 | 2018/05/22 | 17,504 |
| 813771 | 추미애가 이러는 이유는 도대체 뭔지? 20 | 달이 | 2018/05/22 | 2,880 |
| 813770 | 잘 사는 사람들 특징 11 | ... | 2018/05/22 | 10,075 |
| 813769 | 휴대폰에 노래방어플깔고, 마이크 뭐 사야하나요? 제발 도와주셔요.. | ar | 2018/05/22 | 1,003 |
| 813768 | 엑셀 초보인데요ㅠㅜ 4 | 어렵다 | 2018/05/22 | 1,177 |
| 813767 | 나폴리 여행 3 | 놀샘 | 2018/05/22 | 1,005 |
| 813766 | 오늘 뉴스... 사기꾼이 말한 것을 도표까지 그려가면서 설명을 .. 4 | 적폐청산 | 2018/05/22 | 1,749 |
| 813765 | 우여곡절 끝이지만 남측기자단 내일풍계리 갈듯 19 | 파리82의여.. | 2018/05/22 | 4,014 |
| 813764 | 며느리에게 간병바라면 안된다고요?? 54 | 베스트 | 2018/05/22 | 19,722 |
| 813763 | 유니클로 편한옷 사고야 말았네요 2 | 어쩌다 | 2018/05/22 | 3,908 |
| 813762 | 국개의원 체포 동의안 부결에 2 | 민주당이 | 2018/05/22 | 746 |
| 813761 | 4대보험 1 | .. | 2018/05/22 | 688 |
| 813760 | 버닝에 전종서보다 설리가 더 어울렸을꺼같아요 7 | .. | 2018/05/22 | 5,373 |
| 813759 | 휴~~ 말 이쁘게 하는거 어디서 배우나요 13 | ㅎㅎ | 2018/05/22 | 5,217 |
| 813758 | 이읍읍한테 속았던 시절 6 | 이읍읍 제명.. | 2018/05/22 | 1,306 |
| 813757 | 국회는 무법천지 3 | 국민은 개돼.. | 2018/05/22 | 610 |
| 813756 | 망가진 아이라이너 어떻게 해야하나요 1 | 흠 | 2018/05/22 | 817 |
| 813755 | 반쪽이 갈라진 머플러 어떻게하는거예요 6 | 바닐라향기 | 2018/05/22 | 1,208 |
| 813754 | 중3진학상담 1학기때 꼭하는건가요? 4 | ㅇㅇ | 2018/05/22 | 1,265 |
| 813753 | 오늘 피디수첩 흥미롭네요 3 | ㅇㄴ | 2018/05/22 | 3,775 |
| 813752 | 팔다리 마르고 배만 찌시는 분들 계신가요 ㅜ 19 | 중체비만 | 2018/05/22 | 5,520 |
| 813751 | 드루킹 ㄱㅅㄲ 7 | ... | 2018/05/22 | 3,017 |
| 813750 | 펌 후 손상된 머리 언제까지 가나요? 4 | ㅡㅡ | 2018/05/22 | 1,9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