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美서 한국식 '님비' 벌이다 된서리 맞은 한인타운

.... 조회수 : 2,702
작성일 : 2018-05-16 10:28:14

http://v.media.daum.net/v/20180516050305589


IP : 122.128.xxx.10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흑인 폭동 일어날 때마다
    '18.5.16 10:30 AM (61.98.xxx.62) - 삭제된댓글

    많고 많은 상가들 중에서 유독 한인 상가들이 표적이 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거예요.

  • 2. ..
    '18.5.16 10:43 AM (121.139.xxx.52)

    미국에 살고있는 분들 많으신데
    이 사안 어떻게 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더불어 윗 댓글에 대한 생각도 궁금합니다.

  • 3. gg
    '18.5.16 10:53 AM (66.27.xxx.3)

    이젠 지들 땅도 아닌 곳에서도
    텃세를 부리네...개망신
    LA 한인타운이 노숙자 쉘터보다 더 나은 수준도 아닌데

  • 4. ................
    '18.5.16 10:58 AM (211.192.xxx.148)

    저 기사 댓글에는
    부자 동네에 지으려다 무산되니 한인상가앞으로 정했다는데
    부자동네의 반대는 괜찮고 한인타운 반대는 안되는건가요?

  • 5. 반대할만하죠
    '18.5.16 11:03 AM (222.106.xxx.19)

    자기 동네에 노숙자 텐트촌을 만들겠다면 받아들일 사람들이 어디 있겠어요.
    미국 노숙인들 무서워요. 저 텐트촌 주변은 슬럼화되는 건 눈 깜짝할 사이입니다.
    코리아타운이 원래 버려진 슬럼지역였는데 한국 이민자들이 재건시킨 지역입니다.
    미국 백인들이 이 점을 얼마나 칭찬했는지 몰라요.
    살만한 교포들은 좋은 동네에 살고 코리아타운에는 어려운 교포들이 삽니다.
    세상 어딜가도 없는 사람들은 계속 궁지로 몰리는군요.
    님비현상이 아닙니다. 노숙자 쉼터 건물도 아니고 텐트촌입니다.

  • 6. 그 여자 노숙자가 죽은 곳이
    '18.5.16 11:06 AM (61.98.xxx.62) - 삭제된댓글

    한인타운 이래요.
    쉘터를 노숙자들이 모이는 곳에 설치해야지 아무 것도 없는 부자집 빵빵한 동네에 설치할 것이었다는 말 자체가 노숙자들의 생활을 이해하지 못하는 무지한 발상이자 거짓말인 거죠.

  • 7. .....
    '18.5.16 11:06 AM (211.245.xxx.178)

    솔직히 우리 동네에 노숙인 쉼터 들어온다면 찬성할 사람 있어요?
    꼭 필요한 쉼터라는거 알겠는데,
    강남 한 복판, 국회의사당 앞에는 안짓잖아요.

  • 8. --
    '18.5.16 11:45 AM (108.82.xxx.161)

    미국 노숙인들 무섭고 악취심해요. 자기짐이랑 음식 넣어서 큰 카트 질질 끌고다니는데 지나치기도 싫을정도에요. 악질노숙인들은 구걸하면서 겁박하고 이유없이 행인 시비걸기도 하구요. 보통 노숙인시설은 집값싸고 사람드물게 사는 후진동네에 간혹 있죠. 코리아타운이 잘살진 않아도 상업시설이며 아파트 들어찬 도심이에요

  • 9. 찬성할 주민이 어디있나요?
    '18.5.16 12:19 PM (223.28.xxx.102)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사는 댁 바로 옆에 세운다 하심
    대환영 못 하실껄요?

    저기 피켓들고 있는 사람들도 자기 집 옆에 두라고는 안 하는겁니다

  • 10. ..
    '18.5.16 3:06 PM (1.233.xxx.73) - 삭제된댓글

    한국식님비, 된서리, 텃새 모두 그곳이 미국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쓸수가 없는 단어들일텐데요
    미국행정청이 교묘하게 자기들 책임을
    한인타운으로 돌리고 이제는 비난의 화살마저도
    그쪽으로 가도록 하는거 같네요..
    노숙인과 한인타운 대결구도로 만들어버린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4774 선영아 사랑해 마이클럽과 비슷한 포털 어디있을까요 6 ........ 2018/07/23 1,620
834773 초등생들 방학에 오전에 뭐하고 보낼계획이세요? 3 그거슨 2018/07/23 916
834772 날 더우니 강아지도 바빠요 2 ㅇㅇ 2018/07/23 1,350
834771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5호선 환승 4 @@@ 2018/07/23 662
834770 락포트,클락스 같은 신발 - 한국 브랜드 뭐가 있나요? 2 신반 2018/07/23 2,921
834769 정동영 (이재명) vs 손학규 (정봉주) 유래없는 더러운 경선의.. 6 .... 2018/07/23 726
834768 가족을 한번 심하게 공격했던 고양이는 다시 쉽게 공격할까요.. 6 냥이 2018/07/23 1,601
834767 에어컨 틀고있을때 공기청정기 수치 1 2018/07/23 2,271
834766 혜경궁김씨 궁금합니다 2 .. 2018/07/23 372
834765 에어컨 관련 문의 드려요...~ 2 랑이랑살구파.. 2018/07/23 486
834764 이사람도 캐봐야되지 않을까요? 1 어휴 2018/07/23 652
834763 가족.결혼. 이성문제가 남의 의견이 중요한것 같으세요.아니면.... 7 ... 2018/07/23 790
834762 문재인 대통령이 청국민청원에 직접 나오신데요 4 정말 2018/07/23 1,094
834761 월세 계약기간까지는 계속 내야 하는거겠죠? 7 월세 2018/07/23 1,075
834760 해운대 한화리조트 ?센텀프리미어 호텔? 1 조언좀 2018/07/23 805
834759 손님오시는데, 메인메뉴는 불고기덮밥이에요. 나머지는 뭐할까요? 18 지나가다 2018/07/23 2,400
834758 그알 이재명 국민들사이에 폭풍은 대단한데 언론사는 대체적으로 조.. 27 .... 2018/07/23 2,997
834757 피서하러 카페와서 브런치 먹는데.... 5 .... 2018/07/23 2,436
834756 재수없는 상사 어찌할까요. 3 ..... 2018/07/23 1,856
834755 가장 더웠던 1994년도엔 에어컨 많지 않았죠? 30 ... 2018/07/23 4,992
834754 사랑이나 연애도 자기를 중심으로 2 tree1 2018/07/23 1,272
834753 기억해야할 판사 1 ㅇㅈ 2018/07/23 513
834752 그알에서 그 청년은 도망쳤다가 잡힌건가요? 6 ㅇㅇ 2018/07/23 1,574
834751 더유핏 마사지 스타킹 써본분 계신가요? ... 2018/07/23 408
834750 카톡 프사.. 영정사진. 13 2018/07/23 7,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