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경필은 성남시 고소고발건수와 체불임금을 공격하는게..

00 조회수 : 817
작성일 : 2018-05-16 10:26:21

이재명이 대단한게 남경필이 욕설 들먹이자..

남경필 ‘이재명 형수 욕설 파일’ 들고 나왔다 되레 ‘역풍’  한겨례의 이 기사가 어제 하루종일 걸리더군요..네거티브가 당연히 비판받아야 마땅할 일이지만.. 문통 대선때 생각하면 문재인네거티브에는 검증이라고 온 언론이 퍼부었지요

처음에 5월 23일 후보등록후에 언론의 집중포화로 이재명이 떨어질꺼라고 우려했는데...지금 지지도를 보니 1위가 바뀔 확률이 적으니 내부의 적으로 놔두자 할것 같아요.

드디어 언론에게 사랑받는 민주당 후보.. 기뻐해야하나요....휴..

그렇다고 남경필이 경기지사가 되는걸 바라지는 않는데요..

대다수의 국민들의 이재명의 실체는 알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자기를 반대하는 쪽에 고소고발,협박으로 입을 막고 있는지 -  이거는 이명박근혜 정부때 우리 국민들이 치를 떨며 싫어하는 일이구요,,,

성남시 체불임금이 그래프가 꺽일정도로 넘사벽인거 - 이재명이 행정을 잘하고 복지를 잘한다는 이미지 였는데 또한 이런부분에서 정 반대의 결과이고..


저는 이게 진실일지도 잘모르겠지만.. 이재명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이런 의혹들을 다 믿지는 않아요...

하지만 사실이면 밝혀주였으면 하네요...

그리고 민주당의원들... 다음 총선이 두렵고 위태로운 분들.. 또는 반문또는 비문인 분들... 다른 세력을 키우고 줄을 세우는건 좋은데....정말로 국민이 지지할수 있고 수긍할수 있는 인물을 내세우기를... 국민들의 인지도 하나로 홍준표를 당대표로 세운 국회의원 100석이 넘는 자한당이 지금 어떤 길로 가고있는지.. 잘 보세요...





IP : 112.133.xxx.2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찢베충아 다 안다
    '18.5.16 10:28 AM (14.39.xxx.191)

    욕설파일 무서워서라는거~
    어르신과 여자들에게는 직빵입니다~

  • 2.
    '18.5.16 10:31 AM (118.220.xxx.166) - 삭제된댓글

    욕파일은..퍄급력이 커요

    경기도지사는 뒤덮기는 어렵기에..경기도지사까지만 목표로 삼으면
    우리가 떠들어도 별 관심 없어요
    82에서 자한당 알바니 뭐니 민주당 갈라치기 한다니 뭐니 하는 애들.
    그 애들 투입해서 글쓰게 하는이유
    그거 나중에 대선에 걸림돌 될까 그런거에요

    경선까지 시간이 많다보니.이미 미운털 서서히 박혀가는데
    다른건 지가 어찌 해명으로 넘겨보려 하지만
    욕설 파일은 남아 있거든요
    그냥 욕설이 아니라..일반 사람들은 상상하지 못하는 욕설이라.
    사건의 진실이 어쩌니 뭐니해도 떠들어도..
    먹히지 않아요

    그래서 욕설 그만 하자고 그런거에요
    남갱필이 욕설 왜 들고 나왔겠어요? 이런 점에서 남갱필도..뭐 거기서 거기거거든요
    어차피 본인이 경기지사 될거라 생각도 없어요..
    이게 언론에서 쉴드쳐주는데 후보등록하고 얼마나 쉴드 쳐주는지
    확 터트리는지..확인해보세요..

  • 3.
    '18.5.16 10:32 AM (118.220.xxx.166) - 삭제된댓글

    욕파일은..파급력이 커요

    경기도지사는 뒤엎기는 어려워요..
    이재명이 경기도지사까지만 목표로 삼으면
    우리가 떠들어도 별 관심 없어요
    82에서 자한당 알바니 뭐니 민주당 갈라치기 한다니 뭐니 하는 애들.
    그 애들 투입해서 글쓰게 하는이유
    그거 나중에 대선에 걸림돌 될까 그런거에요

    경선까지 시간이 많다보니.이미 미운털 서서히 박혀가는데
    다른건 지가 어찌 해명으로 넘겨보려 하지만
    욕설 파일은 남아 있거든요
    그냥 욕설이 아니라..일반 사람들은 상상하지 못하는 욕설이라.
    사건의 진실이 어쩌니 뭐니해도 떠들어도..
    먹히지 않아요

    그래서 욕설 그만 하자고 그런거에요
    남갱필이 욕설 왜 들고 나왔겠어요? 이런 점에서 남갱필도..뭐 거기서 거기거거든요
    어차피 본인이 경기지사 될거라 생각도 없어요..
    이게 언론에서 쉴드쳐주는데 후보등록하고 얼마나 쉴드 쳐주는지
    확 터트리는지..확인해보세요..

  • 4. 다하면되죠
    '18.5.16 10:42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여자, 어르신들은 욕파일 틀어드리고요..
    어른들 욕만 듣는거 아니에요. 인간성 보여서 놀라지.

    정치에 냉소적인 (민주당도 싫은) 친구에겐
    ‘이미’ 전과4범이라고 했더니 웃더라고요. 막장이라고.
    전과 내용과 변명까지 객관적으로 알려줌.
    꼭 변명도 그 일당들 쉴드치는것까지 알려줘야해요.
    그 해명에 병신력이 응축되어 있음.

    인간성 알거없고 일 잘하지 않아? 하는 부류는
    성남시 밑에서부터 일등한거 알려줘요.
    뭐야 신문에 나온거랑 다르잖아? —홍보비, 소송비 알려줌.

  • 5. 미네르바
    '18.5.16 10:42 AM (115.22.xxx.132)

    이재선: 너 댓글 쓰고 자빠졌더라
    이재명: 개새끼야 전화 안받으니까 댓글 쓰지 이 병신새끼야
    이재선: 남의 이름으로 썼더라. 여자 이름으로. 댓글 도용했더라. 너 실명제 주장하는 놈이
    이재명: 집사람이 쓰고 있어 이 십새끼야

    (두번 째 통화 2012년 7월 16일 오전 1시 33분 44초)

    이재명 : 여보세요.

    박인복 : 왜 전화하세요?

    이재명 : 조사받고 가냐? 이 나쁜 년아.

    박인복 : 지금 형수한테 뭐하는 소립니까?

    이재명 : 아이고 형수님...

    박인복 : 아니 위아래도 없어요? 거기는.

    이재명 : 니네 어머니 칼로 쑤셔 죽인다는 년이잖아.

    박인복 : 아이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왜 맨날 지어내더니 아주 소설쓰시네. 맨날.

    이재명 : 병신같은 년. 어이그. 이거를 공개해라. 녹음해 가지고. 칼로 쑤시니까 좋더냐. 참.

    박인복 : 아이고. 좀 약 좀 잡수세요.

    이재명 : 이 ******년아.

    박인복 : 이제 저한테 전화하지 마세요. 끊을래요.

    이재명 : 너한테 안 해. 이 년아. 형님 바꿔봐. ****** 새끼.

    - 전화 끊음 -

    녹취 다 남아있음

  • 6. ..
    '18.5.16 10:53 AM (223.62.xxx.82) - 삭제된댓글

    아이고 폐륜 중에서 폐륜
    상종못할 폐륜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1652 뿌셔뿌셔 스프를 후리가케처럼 사용해도 될까요 1 많아요 2018/05/16 429
811651 외국여자들은 왜 볼 푹 꺼진걸 매력적이라 볼까요 10 .... 2018/05/16 4,628
811650 제가 진상일까요 27 호텔예약사이.. 2018/05/16 6,229
811649 양파 호야 2018/05/16 480
811648 지금 집안에 불키고 계시나요? 4 ... 2018/05/16 966
811647 코스트코 - 택 뗀 옷 교환 되나요? 4 ... 2018/05/16 5,745
811646 눈밑에 불룩솟은 지방? 13 나이탓 2018/05/16 2,791
811645 전남대병원에서 대장암 수술을 했는데 15 .. 2018/05/16 2,984
811644 왜 이읍읍이어야 하는가 14 궁금한hk이.. 2018/05/16 758
811643 경주 소개 책자 추천 부탁드려요 2 매미 2018/05/16 410
811642 조선일보가 소설을 그럴싸하게 2 ㅇㅇㅇ 2018/05/16 553
811641 화장품상품권을 생일선물로 (40초반 유부녀) 사려고 하는데 어떤.. 4 현수짱야 2018/05/16 791
811640 ... 12 ... 2018/05/16 2,417
811639 20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6선 문희상 선출 4 국회의장 2018/05/16 689
811638 작전이 먹히나봐요 32 폴리 2018/05/16 3,950
811637 이제 비혼 임신에 담담해질 때도 되지 않음? 3 oo 2018/05/16 1,487
811636 치매 어머니... 47 ... 2018/05/16 7,082
811635 유통기한 2달 지난 더치커피 먹어도 될까요? 4 더치커피 2018/05/16 2,144
811634 홍진영이 파우더 이거 꽤 괜찮네요~(개기름에 추천욤) 12 호롤롤로 2018/05/16 3,947
811633 아래 고위급회담 매국노 글 관련 3 .. 2018/05/16 419
811632 김용남이 검총 옹호하고 최민희가 검총 비난하고 있어요. 4 이상한 일이.. 2018/05/16 824
811631 날씨가 하루만에 급변하니 적응을 못하겠어요 요상한날씨 2018/05/16 688
811630 국방부장관이 참 융통성이 없네요 25 ㅇㅇㅇ 2018/05/16 2,889
811629 유대인의 야훼와 기독교의 여호와가 같은 대상을 지칭하는 말인 건.. 4 . . . 2018/05/16 933
811628 양산 짧은거말고 긴 장양산 눈에 들어오네요 2 가벼운사치 2018/05/16 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