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네요.
아침부터 애새끼 초등이지만 덜떨어졌나 종일 뛰어대고
그집여자 티비소리도 잘 안들리게 심하게 몸무게 자랑하며
걸어다니고
애가 종일 뛰는것도 모자라
아까는 9시반까지 리코더로 더럽게 못부는 스승의 은혜를 불어대더니
드디어12시넘어 저 죽일것들에게서 해방인가 했더니
간간이 이시간에
뛰는 소리도 나고
규칙적으로 쿵쿵거리는 것이 밤일하느라
침대흔들리는 소리가 아닌가 싶네요.
하루16시간도 모자라서 한 20시간을 괴롭히네요.
애가 몽유병이있나 싶기도.
진짜 살인나는거 이해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하다하다 밤일하는 침대소리까지
어이가 조회수 : 7,624
작성일 : 2018-05-16 01:33:54
IP : 210.100.xxx.2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침대
'18.5.16 1:40 AM (223.39.xxx.155)웃으면 안 되는 데...
저희 예전에 살던 집이
층간소음은 없었는 데 침대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어찌나
나던 지
본인들도 들릴 건 데...
침대 좀 좋은 걸로 바꾸지 ....늘상 그 생각 했네요
부부금술이 어찌나 좋은 지
하루도 안 빠지고 하는 데
신혼도 아닌데 도 부부금술 하난 좋더라구여2. 저집은
'18.5.16 1:42 AM (210.100.xxx.239)자주 있는 일은 아닌데
오늘 유난히 시끄러운 집구석였어서
들어줄 수가 없네요.
발망치나 안찍었음 좀 살겠어요.
돼지같은게.3. 윽....
'18.5.16 1:49 AM (211.184.xxx.220)사생활을 싸그리 이웃에게 보고하는 장면이네요
4. 소음충들은
'18.5.16 7:51 AM (223.33.xxx.219)왜그런가 했더니 동물적이라 그런가봐요 매일 동물적 성생활?
5. 휴우
'18.5.16 8:20 AM (210.100.xxx.239)애는 7시45분부터 거실에서 전력질주를 하더라구요.
정상 아니예요.6. ...
'18.5.16 8:52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깊은빡침이 묻어나는 글..ㅋㅋㅋ
근데 주의 안 받으면 모를 거예요.
한번 건의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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