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걸 사나요?
그리고 무생채를 직접 하지 않고 만들어 놓은 거 사면
편할 거 같은데 그런 것도 있을까요?
삼겹살이나 목살이 제일 일반적이지 않나요?
전 사태살로도 수육 곧잘 합니다만. 사태는 담백하긴한데 약간 질기고 식으면 금방 딱딱해져요. 부들부들하긴 삼겹살이구요.
무생채 하셔도 되고, 전 무말랭이 곁들여서 잘 내요. 보쌈 무 할 자신이 없어서요. ^^.
명의나물 글 올라왔던데.. ㅎㅎ
수육과 명이나물 조합도 꽤 괜찮습니다.
삼겹, 목살, 전지 (앞다리)
삼겹살과 앞다리살 섞어요.
삼겹살 맛있지만 기름 많아 느끼하고 가격도 비싸잖아요.
적절히 섞으면 저는 좋더군요.
꿀이나 설탕 좀 더 넣어 약간 단맛돌게 하고, 잣 1숫가락 넣어 무치면 더 맛있어지는 것 같아요
보통 삼겹살 목살 쓰는데. 전 목살이 더 좋더라고요. 너무 기름진거 싫어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