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간소음 ㅠㅠ아래층에선 일방적으로 당해야만하나요
층간 조회수 : 1,578
작성일 : 2018-05-15 19:27:03
정말 이제 돌아버릴거같아요.
고층아파트에 윗집 쌍둥이남자애 3살 2명
미친듯 소리지르고 뛰는 여자애 6살..
발뒤꿈치로 하루종일 걸어다니는 애엄마
퇴근하고 더큰 발도끼찍는 애아빠
몇번 관리사무실통해 좋게 말했는데
전혀 안듣고 천장이 무너지게 신나게 사네요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는 애들 맘껏뛰노는 시간이라
종일 북치고 뛰고 구르고 뛰어내려요
비명소리는 덤..
주말에도 여자애가 비명과함께 새벽 5시든 6든 일어나
뛰어내리면 그시간이 우리도 기상시간이구요 ㅠㅠㅠ
솔직히 어떻게 저렇게까지 비명을 지를까 신기하기까지 하고
어쩜 단 한시도 안쉬고 저런 소음을 내는지..
근데 아래층에서 쳐도 안들리는건가요?아님 무시하는건지
천장쳐도 소용없네요 ㅠㅠ
아래층은 이렇게 당하기만 해야하나요ㅠㅠㅠㅠㅠ
직접연락했다가 정말 제가 너무 열받아서 엄청 큰쌈 날거같아요ㅠ
그래도 미치겠고 짜증나서 그냥 싸울까 ㅠㅠ아주 죽겠어요 ㅠ
두통약도 안들어요 ㅠㅠ
IP : 223.62.xxx.1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5.15 7:30 PM (182.209.xxx.39)우퍼 스피커라고.. 쿨럭..
검색해보세요2. 나
'18.5.15 7:33 PM (121.145.xxx.27)고무망치로 몰딩아랜가? 특정부위에 치면 그쪽도 시끄럽데요
검색해보세요3. 담배연기
'18.5.15 7:36 PM (223.52.xxx.123) - 삭제된댓글목욕탕 문닫고
팬 앞에 의자놓고 올라가서...쿨럭.4. ㅇ
'18.5.15 8:23 PM (220.88.xxx.92)저도 윗집것들 이사온뒤로 집이 지옥이네요 동거남 애엄마 둘다백수 일안다니고 새벽까지 게임 새벽에 수시로 의자끌기 끄으끄윽 이소리에 잠자다 깨네요 딸 눈뜨면 뛰기시작 애엄마 발망치 소리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집천장이 무너질듯 쿵쾅쿵쾅 전에 살았던사람들은 초등다니는 아들있었는데 조용했어요 말해봤자 무개념싸가지들이라 이사가려구 오늘 집보고왔네요 완전스트레스 저런 이기적인것들은 천벌받아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