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딸이요
낳고 나니 얼마나 못생겼는지요.
아이구야.큰일났네..이 일을 우짜지? 했어요
그래도 내 눈엔 젤 이뻐서 세상에서 젤 이쁜 내 새끼 하면서 키웠는데
점점 이뻐지고
공부도 안하길래
에구 키라도 커라..하구선 푹 재웠더니 키도 크고 피부는 백옥 같네요
오늘 생색 낸다고 ..네가 엄마 닮아서 예쁜거야.
넌 매일 아침 일어나면 엄마에게 감사의 절을 올려라 했더니
요놈이
그럼 엄만 매일 외할머니께 가서 108배 해야겠네요.
오마낫 이쁜 지지배...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예쁜거 맞죠?
눈누난나 조회수 : 3,771
작성일 : 2018-05-15 17:28:26
IP : 220.92.xxx.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ㅎ
'18.5.15 5:29 PM (58.231.xxx.6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ㅋㅋㅋㅋ
'18.5.15 5:30 PM (175.198.xxx.197)백옥같은 피부의 모녀 보고 싶네요.
3. ....
'18.5.15 5:43 PM (59.8.xxx.11)지지배~ 이쁜건 알아가지고!!ㅋㅋ
사랑스런 모녀~ 향복하새요~~4. ....
'18.5.15 5:43 PM (59.8.xxx.11)행복하세요~~
5. ㅎㅎㅎ
'18.5.15 5:43 PM (117.111.xxx.226)잘 키우셨네요.
6. snowmelt
'18.5.15 5:49 PM (125.181.xxx.34)아유~ 이뻐라~
부럽네요.7. 끌로이
'18.5.15 6:11 PM (220.75.xxx.152)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칭찬 듬뿍 해주세요 행복한 모녀시네요 ^^
8. ^^
'18.5.15 6:27 PM (85.203.xxx.14)보기좋아요~~~ㅎㅎ
9. ㅎㅎ
'18.5.15 7:13 PM (175.116.xxx.169)유쾌하시네요 부러워요
남들 다 외모칭찬만 늘어놓고 연예계 보내라는 딸래미
시험점수보고 집이 부서져라 난리 쳤더니 눈물 한바가지에 서로 말도 안하고..
에효 저도 이리 유쾌하게좀 살아봤음 싶네요10. 이휴
'18.5.15 10:30 PM (180.230.xxx.96)어머니
손안대고 코푸신격?
ㅋㅋㅋㅋㅋ
따님도 어머님도 귀여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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