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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식도 돈에비해 점점 부실해지네요

화나요 조회수 : 6,447
작성일 : 2018-05-14 18:52:39
돈6만쓰고 허탈하네요
여자어른2명 초등아이2명 이렇게 삼겹살집을
가서 저녁모듬세트 시켜먹었는데 고기양은 기본적으로
너무적어 애들이라도 먹이려고 어른들은 5점이나
먹었는지 기억도 안나요

애들도 고기 더 없냐하고 어른들은 간에 기별도 안가고
세트에 있는 김치찌개에 고기6점 애들 더 꺼내주고
돌솥밥에 누룽지로 배채우고 나왔어요

예전에는 계란찜에다 겉절이에 밑반찬도
있더니 최근엔 싸악없애고 양파 파절이 이런 기본찬만
내주네요

앞으로는 고기류는 걍 집에서 자이글에나 구워먹어야지
이런다짐을 하게만드는 외식이었어요
원가아끼는것도 좋지만 최소한 먹을정도는 줘야지
돈이 1~2만원도 아니고 6만원인데 건물만 비까번쩍하고
실속도없고 진짜요즘엔 저가음식이 더 만족도가 높네요
그런식당은 손님도 바글바글 하구요

6만어치 장을봐다 먹었으면 몇날몇일 먹었을건데
오는길에 길거리에 참외 5천어치사서
서너개 깍아먹으니 이제야 배부르네요
IP : 114.201.xxx.1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8.5.14 6:54 PM (116.125.xxx.64)

    요즘 밖에 음식도 별맛 없지 않나요?
    음식맛이 별로라 사먹고 싶은게 없어요

  • 2. ...
    '18.5.14 6:57 PM (220.75.xxx.29)

    삼겹살이라고 해도 그걸로만 배채우려면 돈 너무 많이 나와서 저희는 단골식당에 가면 뚝불에 계란찜 별도로 추가해서 먹어요. 그러면 공기밥도 두개 더 나오니까 고맙고요...

  • 3.
    '18.5.14 6:58 PM (110.12.xxx.137)

    식당가면 1인분12000
    마트가면 한근9800
    집에서 셋이 먹으면
    실컷먹어요
    식당가면 감질나서 못먹겠어요

  • 4. 킨텍스에서
    '18.5.14 6:59 PM (223.62.xxx.196) - 삭제된댓글

    분유섞인 하얀색 불투명한 기름 둥둥 당면 세 가닥 든 갈비탕이라는 이름의 액체를 9000원에 먹는둥마는둥하고 어찌나 짜증이 나던지요.
    먹을 식당도 없고 있는 곳도 사기급이니 대체 이런 곳은 누구한테 허가를 주는건지...

  • 5. 고기는
    '18.5.14 6:59 PM (101.188.xxx.37)

    정말 집에서 먹는게 나아요.

    크는 애들 실컷 먹게 하려면 식당에서는 지갑걱정을 하게 되니, 집에서 구워먹는데, 인터넷 찾아보면서 내가 조금만 부지런하면 되요.

    차라리 집에서 고기구워먹는 판이나 시설을 잘 준비해두는게 더 남더라구요.

  • 6. 저도
    '18.5.14 7:01 PM (110.11.xxx.168)

    요즘은 밥하기싫어 한끼떼우려 나가봐도
    뭔가 헛허하서 또 냉장고 뒤짐
    그래서 차라리 라면을 끓여먹자 나가먹느니 ᆢ 그런지경요
    닭갈비집도 양도 적고 칼국수도 8천원넘으니까 먹은거같지도 않아도 파전까지시키면 4만원 넘죠
    외식 만족도가 낮아서
    밥하기 싫은데 그돈이면 과일이라도더 챙겨먹는데 싶어서 돈계산하게돼요

    마트물가는 왜캐 비싼지 ᆢ
    오늘 꽂게 2 마리 23000원이래서 못집고 ᆢ

  • 7. ..
    '18.5.14 7:03 PM (1.235.xxx.248)

    요즘 칼국수도 된장찌게 백반 8.000원이상 6만원으로

    돼지고기 150그램 4인가족 1인분 그것도 싼곳이 그정도
    물가가 3년전이랑 비교해도 너무 올라서
    외식은 최하 십만원 이상 잡아야 그나마 먹을만해요.

    어제 인천에 차이나타운 놀러갔는데 학생들 가는 분식집에 어린애기들 가족단위 바글바글 줄 서는거보니 어지간히 물가가 오르긴했나보다 싶더군요. 그런곳에 사람 몰리고

  • 8. 나가서
    '18.5.14 7:12 PM (58.234.xxx.195)

    먹기 제일 아까운게 고기 같아요. 집에서 기름냄새 풍기고 방바닥까지 미끄러워져서 삼겹구워먹기 싫지만 집에서 2만원이면 상추랑 채소까지 해서 4인가족 뒤집었는데 나가면 6만원도 아쉽다 싶죠.
    그래서 나가서 고기 먹은비 오래됐어요..작년 연말에 무한리필집 간 이후로 안갔어요..

  • 9. 고기양을
    '18.5.14 7:15 PM (114.201.xxx.16)

    줄여버린 느낌이었어요 계란찜 추가를 하려해도
    메뉴판자체에서 빼버렸구요
    고기질로 승부보는 느낌이었는데 고기맛있어도
    양이정말 기별도 안가게 적어져서 욕나오드라구요
    김치찌개도 김치뿌리 큰거 풍덩 넣어서 끓여놓고
    암튼 예전과비교했을때 원가절감한다고 대폭
    줄여버린 느낌들어서 다신 안가려구요
    요즘 이런식당 너무 많아요 임대료 인건비가
    오른탓도 있겠지만 돈을 뺏긴것같은 느낌이들어
    불쾌했어요

  • 10. ...
    '18.5.14 7:20 PM (115.136.xxx.91)

    너도나도 가격올리고 음식양은 줄이고...
    갈 곳이 없네요

  • 11. ㅁㄴㅇ
    '18.5.14 7:29 PM (84.191.xxx.94)

    임대료도 비싸고 식자재 값도 비싸져서 그런가
    이제 외식은 가격대비 성능이 안 나오는 것 같아요.
    대형 프랜차이즈들도 없어지는 판국이니 ㅠ

    이제 한국 외식비가 일본은 물론이고 독일, 스페인보다 비싼 것 같아요;;

  • 12. 무한리필
    '18.5.14 7:52 PM (180.65.xxx.239)

    어머나생고기, 엉터리생고기 같은 무한리필집도 몇번 가다가 그냥 집에서 구워 먹는걸로 정착했어요.

  • 13. 요즘 핫한
    '18.5.14 7:53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민물매운탕집 상은 끈적거리고, 밥은 고두밥에 매운탕은 메기랑 참게섞은 것 한가지에 다 끓여서 나오는데 국물은 짜고,
    포장해온 건 다듬지 않은 미나리가 들어가 있었어요. 씻었는지도 의심 스럽고, 육수는 찬물에 다시다랑 고추장 푼 맛이더군요. 밀가루 반죽 육수가 많고 게는 매장에서 먹는 것 보다 소량.

  • 14. ..
    '18.5.14 7:54 PM (59.10.xxx.20)

    장바구니 물가도 비싸고 외식비도 계속 올라 비싸고..
    양 적고 맛도 없는 데 가면 더 화나요.
    나가서 먹어봐야 그냥그래서 웬만하면 집에서 해먹다 보니 주말이면 하루 종일 씽크대 붙박이;;

  • 15. ..
    '18.5.14 7:54 PM (49.170.xxx.24)

    임대료가 올라도 너무 오른 것 같아요.
    얼마전 동네에 슈퍼 망해 나간자리 임대료가 월 550만원 이라고 전단 붙어있더라고요. 맨날 망해나가는 입지에 세금 한 푼 안내는 임대료가 월 550만원이라니. 월급으로 받으려면 얼마나 힘든데. 불로소득이 과하다싶더군요.

  • 16. 저희
    '18.5.14 7:59 PM (59.10.xxx.20)

    동네 서울 외곽인데도 임대료 비싸서 가게 나간 자리가 몇 달째 비어 있기도 하고 계속 종류가 바뀌기도 하고 임대료 때문에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싸게 팔 수가 없겠더라구요.
    임대료가 문제에요.

  • 17. 동네엉터리생고기
    '18.5.14 8:14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

    무한리필이네 손님많아서 가봤더니 첫번째리필까진 괜찮은 고기덩이주고 두번째 리필엔 기름닦을 비계덩이같은 거 내오더군요ㅋㅋ 무한리필은 한번만 인가봐요;; 그럼 값이싼게아닌데.

  • 18. .....
    '18.5.14 8:18 PM (58.140.xxx.164)

    좀 다른 이야기지만....... 세금 한푼 안내는 임대료라니... 말도 안됨.
    전액 다 세금 신고 하기 땜에 요즘 세금 안내는 건물 거의 없을걸요? 지방 변두리면 몰라도.
    세입자들도 비용처리해야해서 전액 풀로 다 신고합니다.
    보통 건물주가 임대료에서 각종 세금(월세수익, 토지세 등) 복비 건물 수선비 다 빼고
    가져가는 게 따져보면 60%도 안되요.
    그러니 요즘은 노후대책으로 건물 작은 거 있어도 수익률 바닥임.
    조물주 위에 건물주 이런 것도 옛날말이에요.
    어르신들 세대에 제대로 신고 안할 때 이야기임.

  • 19. .....
    '18.5.14 8:21 PM (58.140.xxx.164)

    여튼 외식비... 저희도 느끼긴 해요. 4명 먹으려면, 10만원 줘야 배 두둑함.
    맞벌이 하면 외식 많이 하게 되는데, 여차저차 외식비로 다 나감.
    그렇다고 집에서 엄마가 다 해주면 많이 절약되느냐?
    정말 엄마가 뼈빠져야 절약됨.
    엄마가 조금만 게을리하고 재료 묵히면 외식과 그게 그거가 됨. ㅠㅠ
    참 현실이 슬픔.

  • 20. ...
    '18.5.14 8:26 PM (220.75.xxx.29)

    윗분 말씀에 동의!!!
    정말 집밥은 엄마의 수고를 갈아넣는거죠 ㅜㅜ

  • 21. 비싸졌어요
    '18.5.14 8:27 PM (223.38.xxx.140)

    고깃집 둘이 5만원 잡아야...

  • 22. 코코
    '18.5.14 8:36 PM (121.88.xxx.96)

    정말 외식하면 창렬스러운곳이 한두군데가 아니에요 저희는 그래서 외식 거의 안하는데 어쩌다 하면 진짜 실망스러워서요..ㅠㅠ
    값도 값인데 맛도 없고 짜증나죠
    그래서 집에서 그냥 고기사다가 자주 구워먹어요 와인이랑...이게 가성비 젤 좋은듯해요

  • 23. 그것도그거고
    '18.5.14 9:04 PM (119.70.xxx.204)

    요새 작은식당은 죄다 셀프로바꼈더군요
    처저임금때문인지 알바생들 다짜르고
    죄다셀프예요

  • 24. ...
    '18.5.14 9:05 PM (211.104.xxx.5)

    임대료는 거의 반은 세금으로 나라에 바칩니다
    각종 세금에 교통유발금 환경부담금같은 예전엔 없던 세금까지 만들고 사대보험 올려대니 내릴 수도 없어요.
    실소득은 오히려 감소중입니다.
    불로소득이라니
    젊어서 수십년 꼬박 세금내고 평생모운 돈으로. 육십에 상가하나있구만.
    이 나이에도. 근로로만 돈 벌어야하오?

  • 25. ...
    '18.5.14 9:12 PM (211.104.xxx.5)

    최저임금 올리니 인건비 감당이 안되요.
    시간당 몇백원 올린다 하지만 이게 하루로 치고 추가로 언론에선 절대 쉬쉬하는 사대보험의 추가 상승부담 퇴직금 상승으로
    이어지니 실제로는. 엄청난. 부담이죠.
    그거 못 주면 자영업 때려치라고 댓글 달던데 문 닫으면 누가 나이든 날 취직시켜주겠어요.
    선진국들 좋아하더니 비슷하게 되가네요.
    선진국. 식당가려면 엄청 비싸고. 동남아는 엄청 싸죠.

  • 26. ㅁㄴㅇ
    '18.5.14 9:13 PM (84.191.xxx.94)

    한 달 내내 새벽부터 자정까지 일해도 100만원 남을까 말까한 가게가 대부분인데
    동네 상가 1층이 550만원에 세금과 유지비, 복비, 보험까지 떼어도 350만원.....집에 앉아서 벌리는 돈이 대단하네요.

    2017년 봄에 한국에 갔을 때는 아이랑 세 명이서 5만원이면 그냥저냥 먹을만 했는데
    올해는 10만원 아래로 먹을만한 게 안 보여요.

    임대료 너무 올랐죠.
    사람 좀 다니는 길은 2013년에서 2016년 사이에 3배는 오른 듯...ㅠㅠ

  • 27. 던져주는 멜라민 그릇과
    '18.5.14 9:17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물비린내나는 스텐컵, 찝찝한 테이블.
    테이블은 죄다 다닥다닥 붙여놓고,
    이것저것 주방기물, 잡동사니 여기저기 깔아놔서
    여기가 식당인지 창고인지 모르겠음.

    그런데서 몇만원씩 주고 먹을라면 정말 빈정 상함.
    아 외식의 품격이여...
    한국 외식이 싸다 하는데 음식상태, 식당 상태 생각하면
    지금 이 가격도 비쌈.

  • 28. 신도시나
    '18.5.14 10:39 PM (175.116.xxx.169)

    아주 핫한 상권 아니면 요즘 서울 요즘 임대료 내리는 추세에요.
    장사안되서 나가겠다는데 어떻게 임대료를 올려받나요?
    80 어머니께서 가지고 있는 상가 5년동안 임대료 안올리다 이번에 오히려 내려서 계약하기로 했어요.
    장사하시는 분이 최저임금 올라서 주말,휴일도 가게있는데도 감당이 안된다고(먼저분한테 권리금을 너무 많이 내고 들어왔더라고요)해서
    몇십만원 내려 주기로 했어요.

    그리고 임대료도 상가는 복비..유지비(수선할 것 자꾸 생겨요),관리비 등등 말고도 종합소득세 또 냅니다.

    겉으로 보이는 임대료 임대인이 다 가져가는거 아니에요.
    그나마 저희 어머니는 40년 살던 집을 헐고 지어서, 좀 남는거지, 땅부터 사서 지으면..글쎄요.

    귀찮은 일도 신경쓸 일도(세금 계산위해 모든것은 다 근거 남겨서 보관해 놔야해요. 안그러면 세금 폭탄 맞으니까) 많고, 장사 안되면 임대료 몇달 밀리기도 하고 ㅡ지금 분 전에계시던분.
    어머니도 그러세요.
    언제 죽을지 몰라서 이 나이에 어디가서 내가 일을 해서 돈을 벌겠냐, 그러니 하긴 하는데..힘들어 죽겠다고.

    어머니 지인분들 ..자식들은 아마 신경쓰는거 성가시고 힘들어서 팔아먹을거라고 말씀하신다고 하고,
    실제로 자식에게 증여했더니..자식이 세금은 안내고 임대료만 받아가서 속썩고 계신 분들도 꽤 있어요.

  • 29. 던져다시피 주는 멜라민 그릇과
    '18.5.14 11:58 PM (125.184.xxx.67)

    물비린내나는 스텐컵, 찝찝한 테이블.
    테이블 간격은 왜 그리 좁은지.
    주방기물, 잡동사니 여기저기 깔아놔서
    여기가 식당인지 창고인지 모르겠는 매장.

    그런데서 몇만원씩 주고 먹을라면 정말 빈정 상함.
    아 외식의 품격이여...
    한국 외식이 싸다 하는데 음식상태, 식당 상태 생각하면
    지금 이 가격도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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