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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슈퍼 안가는이유

.. 조회수 : 4,272
작성일 : 2018-05-13 10:23:25
아침에 라면 사러 가면
왜 아침부터 라면 먹게?
김밥 재료 사러 가면
김밥 싸서 어디 놀러 갈라고?
맥주사면
왜 혼자 맥주 마시게?
주인 아줌마 말 듣기 싫어
편의점가거나 먼 마트로 차가지고 가요
묵묵히 계산만 해주면 매일도 갈텐데
IP : 119.64.xxx.17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3 10:28 AM (114.199.xxx.119)

    거리감이 필요한데 왜 입을 대는지
    동네 상점 커피숍 꺼리는 이유죠
    동네 커피숍도 알바가 하는데는 괜찮아요 일만 딱딱하니 편해요
    주인장이 하는곳은 참견하는거 불편해요

  • 2. ..
    '18.5.13 10:31 AM (119.64.xxx.178)

    동네 자영업 하시는 분은
    자주보는 고객에게 가깝지만 멀지않은 인사나
    날씨정도로만 다가와 줬음 좋겠어요
    생리대 사면 왜 그날이야 나온까봐 차가지고 마트다녀온적도 있어요

  • 3. 너무 공감
    '18.5.13 10:42 AM (27.118.xxx.88)

    너무 공감 가요

  • 4. ....
    '18.5.13 10:59 AM (220.117.xxx.161)

    그것도 지역따라 다른 듯
    강남 살다 강북에 몇년 살다가 다시 강남으로 온 지인이
    강남에 오니 가게 사람들이 아는 척 안하고 오지랖? 부리지 않아 좋다고 하던데요

  • 5. ㅇㅇ
    '18.5.13 11:10 AM (211.36.xxx.198)

    그나이되면 이상해지는거 같아요
    젊은사람들이 부담스러워해도 말붙이고ㅜㅜ

  • 6. ..
    '18.5.13 11:59 AM (49.170.xxx.24) - 삭제된댓글

    저희 동네도 별로 친절하지 않고 물건도 얼마없고.

  • 7. ..
    '18.5.13 12:00 PM (49.170.xxx.24) - 삭제된댓글

    저희 동네도 친절하지 않고 물건도 얼마없고.

  • 8. ㅡㅡㅡㅡ
    '18.5.13 2:18 PM (223.62.xxx.230)

    강남은 좀덜치근던대긴해요

  • 9. ㅇㅇ
    '18.5.13 5:33 PM (49.168.xxx.87)

    격공해요..저희 동네 세탁소 사장님 옷 좀 구겨져가면 어디에 둬서 그러냐 담엔 이렇게 저렇게해라...한번 늦게 가져간 전적 이후로 갈때마다 매번 담엔 일찍 가지고가라ㅜㅜ 가기 불편해서 그냥 옆동네세탁소가요

  • 10. ㅋㅋㅋㅋ
    '18.5.13 5:44 PM (122.36.xxx.122)

    너와 나의 경계선이 없는거죠..

    인간관계에서 딱 질색

    내새울거라곤 나이많은거 빼곤 없으니 나이많다고 유세 부리는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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