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라면 사러 가면
왜 아침부터 라면 먹게?
김밥 재료 사러 가면
김밥 싸서 어디 놀러 갈라고?
맥주사면
왜 혼자 맥주 마시게?
주인 아줌마 말 듣기 싫어
편의점가거나 먼 마트로 차가지고 가요
묵묵히 계산만 해주면 매일도 갈텐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슈퍼 안가는이유
.. 조회수 : 4,264
작성일 : 2018-05-13 10:23:25
IP : 119.64.xxx.17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5.13 10:28 AM (114.199.xxx.119)거리감이 필요한데 왜 입을 대는지
동네 상점 커피숍 꺼리는 이유죠
동네 커피숍도 알바가 하는데는 괜찮아요 일만 딱딱하니 편해요
주인장이 하는곳은 참견하는거 불편해요2. ..
'18.5.13 10:31 AM (119.64.xxx.178)동네 자영업 하시는 분은
자주보는 고객에게 가깝지만 멀지않은 인사나
날씨정도로만 다가와 줬음 좋겠어요
생리대 사면 왜 그날이야 나온까봐 차가지고 마트다녀온적도 있어요3. 너무 공감
'18.5.13 10:42 AM (27.118.xxx.88)너무 공감 가요
4. ....
'18.5.13 10:59 AM (220.117.xxx.161)그것도 지역따라 다른 듯
강남 살다 강북에 몇년 살다가 다시 강남으로 온 지인이
강남에 오니 가게 사람들이 아는 척 안하고 오지랖? 부리지 않아 좋다고 하던데요5. ㅇㅇ
'18.5.13 11:10 AM (211.36.xxx.198)그나이되면 이상해지는거 같아요
젊은사람들이 부담스러워해도 말붙이고ㅜㅜ6. ..
'18.5.13 11:59 AM (49.170.xxx.24) - 삭제된댓글저희 동네도 별로 친절하지 않고 물건도 얼마없고.
7. ..
'18.5.13 12:00 PM (49.170.xxx.24) - 삭제된댓글저희 동네도 친절하지 않고 물건도 얼마없고.
8. ㅡㅡㅡㅡ
'18.5.13 2:18 PM (223.62.xxx.230)강남은 좀덜치근던대긴해요
9. ㅇㅇ
'18.5.13 5:33 PM (49.168.xxx.87)격공해요..저희 동네 세탁소 사장님 옷 좀 구겨져가면 어디에 둬서 그러냐 담엔 이렇게 저렇게해라...한번 늦게 가져간 전적 이후로 갈때마다 매번 담엔 일찍 가지고가라ㅜㅜ 가기 불편해서 그냥 옆동네세탁소가요
10. ㅋㅋㅋㅋ
'18.5.13 5:44 PM (122.36.xxx.122)너와 나의 경계선이 없는거죠..
인간관계에서 딱 질색
내새울거라곤 나이많은거 빼곤 없으니 나이많다고 유세 부리는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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