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읍읍과 팟캐들 그리고 현실

이너공주님 조회수 : 1,699
작성일 : 2018-05-13 01:16:51
이읍읍이 뜬건 이이제이 팟캣 저도 이이제이를 좋아 했습니다 갠적으로 이박사는 좋아했구 세작도 그냥 나같구나 이동형은 같은 고향사람으로 반가움 마음 들었구 ,, 근데 외모 보는 순간 눈빛 때문에 좀 정이 안갔구 뭔가 민주당에 농담처럼 한자리 달라 하거나 나 델구 어쩌구 할때 아 사심 있다. 싶었어요 뭐 그 뒤엔 최근까지 들어 났구요 전 벌써 안둘은지 오래라 ,,,(나도 고소미 먹울려나)

닥표간장 정말 문재인지지자들이 경선 사리 나올때 듣게 됐어요 정말 위로 많이 받았어요
추댑은 최근 윤리 위원회랑 문자폭턴 아무리 날려도 안되네요 민주당 권당 해서 뭐든 참여 하고 싶은데 그닥 인듯 하고. 대의원들 자리나 이런데 주황색들이 차지 한게 아닌가 싶어요 이번 이읍읍 사태로 미애 언니 본심안거랑 민주당에. 아직
뭔가 트로이 & 순실전자 장학생 & 파란색인척하는 주황 복합체 개들 있구나 짐작 했는데 진짜 있구나

비도오고 주변인들한테 이읍읍 알려도 별루심각하게 생각 안해요 설마 그정도일까 그리고 다 반대 급부 이야기 하고 그만 정치이야기 하고 살림 신경 쓰라 하고 자매들 다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 찍은 친자매들인데도 그러네요
민주당이 사시미들의 협박을 받나 싶고 커피 많이 마시고 잠안 아서 횡설수설 이명박 대통령 안된다고 운동 할때 생각나네요 안티 이명박,,,, 되풀이 되지 않겠죠
IP : 218.39.xxx.1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준준
    '18.5.13 1:24 AM (211.216.xxx.165)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함께 힘을 내봅시다!

  • 2. 동지
    '18.5.13 1:29 AM (211.202.xxx.203)

    ㅎㅎㅎ
    제 맘과 똑같네요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래요
    우리가 포기하면 정말 문통 지킬수 없어요
    차기 차차기까지 우린 좋은 대통령을 만들어야 합니다
    어제 손자 사진보니 더 덜실해졌어요
    노틍 손녀 생각이 나고
    ㅂ고기해선 절대 안됩니다.

  • 3. 중얼중얼
    '18.5.13 1:29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밑에 김어준 까방권 이야기하는 분들,
    아직도 갈라치기 이야기하는 분들 보니
    이재명 대통령도 될것 같네요..
    김어준이 지금껏 혜경궁에 침묵하다 차기대권주자 어쩌고 하면서
    다스뵈이다 다시 시작한건 이재명 살리기로 나선거라고 대부분 보는데
    여기의 훈훈한 분위기 보니
    걍 이재명이 대통령인 나라에서 살것 같단 불길한 예감이 들어요..
    그런 큰 스피커를 가진 자가 잘못 판단하고 국민의 도덕 수준을
    우습게 보면 어떤 댓가를 다들 치루게 될지...
    오늘 분위기 추집이 연설도 보고 맘 상해서
    잠깐 정치에 환멸이 느껴져요
    게다가 하필 미드 본다고 하우스오브 카드 시즌 4의 3화를 봤지 뭡니까..
    거기서 케빈 스페이시 부부에게 희생된 헤럴드 편집장이
    어렵게 대선경선주자를 어렵게 만나서 케빈스페이시 부부가 얼마나 악행을
    저질렀나 읍소하는데 그 여자 대선주자가 못믿겠다고 뿌리치고 가고
    그 남자는 절망에 몸서리를 치는 장면 보고
    솔직히 가슴이 먹먹헸어요..
    그냥 이렇게 가는 건가....
    아니죠..다시 내일의 태양이 떠오르면 다시 힘내서
    이재명 낙선 운동 또 할겁니다.!!!!!
    그 자가 죽을 때까지

  • 4. 동지
    '18.5.13 1:31 AM (211.202.xxx.203)

    포기 오타

    난 이동형 원래 안들었음 다 아는 얘기 너무 상스럽고 시끄러워서요

  • 5. ..
    '18.5.13 1:49 AM (180.224.xxx.155)

    저랑 비슷하시네요
    이이제이는 역사이야기만 들었고 룸마담 나오는거 무당나온거 정치는 건너뛰며 들었어요. 같잖아서요 ㅎㅎ
    저도 닥표에 위로 많이 받았어요. 노짱시절부터 바닥에서 구르던 아재들이랑 추억도 같고 노짱이야기하며 울먹일땐 제맘같아 감정이입이 되어서요
    비도오고 아수라 보다 무서워 포기한거 다시 보려니 무섭고 그러네요

  • 6. 야야
    '18.5.13 3:39 AM (211.108.xxx.228)

    팟케가 자일당 취약점이야.
    아무리 똥통들 난리쳐도 사람들으팟케를찾아듣는단다.
    찾아듣는게 무슨 의미인줄은알려나

  • 7. 가끔
    '18.5.13 5:39 AM (211.36.xxx.146)

    톡으로
    사라진 465 링크걸어주세요


    자라나는 이명박이라고

  • 8. ...
    '18.5.13 1:03 PM (121.140.xxx.252) - 삭제된댓글

    보수적인 사람이지만...
    그냥 문대통령...쭉...^^
    변하면 아니됩니다...^^
    대한미국에서 문재인이라는 사람 보석중에 보석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2620 문정인 교수 인터뷰 원문 보세요 oo 2018/05/19 818
812619 이재명의 5.18전야제 참가 선거법위반에 대한 답볍 14 혜경궁여보 2018/05/19 1,903
812618 13살 가다실 접종 주기에 대해 문의 할께요^^ 4 유럽맘 2018/05/19 2,106
812617 강아지 털이 눈을 덮는데요 9 ㅇㅇ 2018/05/19 1,624
812616 혜경궁 광고 법률대응비 모금현황 8 법률대응비 2018/05/19 1,144
812615 이런 케이스를 보면. 군대는 안가는게 정답... 9 2018/05/19 1,962
812614 제습기 용량 질문 좀요 2 ㅇㅇ 2018/05/19 916
812613 법원 “인공수정해 얻은 자녀, 낳아준 대리모가 친어머니” 16 oo 2018/05/19 6,556
812612 발목 접질렀는데 운동하러 넘 가고 싶어요 5 ㅇㅇ 2018/05/19 1,373
812611 간염에방접종에 대해 문의할께요^^ 2 유럽맘 2018/05/19 611
812610 통영에서 숙박을 하셨던 분들은 어디서 묵으셨나요? 4 통영 2018/05/19 2,141
812609 올케가 전업인데요. 126 ㅇㅇ 2018/05/19 27,621
812608 5성급 호텔 객실도 찝찝해서 못자겠다는 분들은 16 .. 2018/05/19 6,821
812607 나이들면 자식에게 서운해지나요 4 ... 2018/05/19 3,589
812606 맞춤법 제가 착각하는건가요? 8 ㅇㅇ 2018/05/19 1,759
812605 (펌질부탁) 혜경궁 김씨 집단 형사고발한답니다 12 ㅇㅇ 2018/05/19 2,277
812604 렌즈는 몇 살때까지 낄 수 있는 건가요? 1 렌즈 2018/05/19 1,604
812603 외국에서 이방인으로 산다는것...너무 너무 힘들고 지치네요 ㅜ 32 ..... 2018/05/19 8,125
812602 직장생활의 본질이 9 ㅇㅇ 2018/05/19 3,131
812601 이마에 나는 좁쌀 여드름 없애는 방법 있나요? 7 좁쌀여드름 2018/05/19 3,670
812600 맥락은 무시한채 키워드만 집중하는 사람들 너무 많은 것 같아요 3 ㅇㅇ 2018/05/19 741
812599 은행에 클레임을 걸어도 될까요 6 2018/05/19 2,036
812598 아내한테 돈 뜯어내 사업하는 남자들 6 괭이 2018/05/19 3,225
812597 성 관계가 질염의 직접적인 원인일 수 있나요? 10 미주 2018/05/19 7,438
812596 남편 벌어온돈으로 친정도와주는 여자들 5 호미 2018/05/19 4,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