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욕좀할께요
장난감인지 공인지 계속 굴리는 새끼나
그런 초3새끼를 두고보는 돼지같은 년이나
다 똑같이 미친것들.
그러니 니네가 가족이지.
아무리 기다려도 안좋아지고
인터폰도 지쳐서
아이 축구공으로 저도 천장치고 있습니다.
니새끼들이 이기나
내가 이기나 보자.
종일 몸무게 자랑하는 발망치족 엄마년이나
눈뜨고부터 학교가기전까지 한시간 뛰는걸로 시작해서
종일 친구새끼들 데려와노는 애새끼나
다 어떻게 되기를 바란다.
1. 음
'18.5.12 10:36 PM (58.141.xxx.33)다 좋은데 왜 엄마만 욕하나요
아이를 가르치는 건 부부에요
남편 없는 집인가요
욕할 거면 양쪽 부모 욕 다 하세요
그리고 돼지같은 은 불편한 표현이군요2. ....
'18.5.12 10:37 PM (220.116.xxx.73)그냥 우퍼 달아요
힘들게 공으로 치지 마시고
해드셋 끼고 좋은 음악 많이 들으며
릴렉스 하세요3. 네
'18.5.12 10:38 PM (210.100.xxx.239)남편 외국갔어요
4. 라랑
'18.5.12 10:42 PM (203.170.xxx.99)전 충분히 심정 이해합니다
윗층 노부부
.그 나이에도 발망치 쿵쿵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사정한다고 과일 싸들고 올라가기 두번
자기내 윗층 일거라 거진말.
어떻게 됏음 하는 마음 울컥 치밀더이다5. ...
'18.5.12 10:45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윗집이 아이키우는 집이면 담배가 효과가 좋습니다. ^^;;;
6. 저도
'18.5.12 10:46 PM (1.224.xxx.193)한마디
원글님 답답해서 속풀이하는 글에
58.141진짜싫다
원글님 저도 욕 보탤께요
다들 어케 되버렸음 좋겠다
발방치족들 다 뒤졌음 좋겠어요7. 저도
'18.5.12 10:46 PM (210.100.xxx.239)선물
슬리퍼
쪽지
인터폰
사정
별거별거 다 해봤어요.
못 고쳐요.
고칠 사람들은 처음부터 아래층이 불안해할만한
큰 소음을 내지않아요.
층간소음은 정말 안당해보면 몰라요.
거짓말로 일관하면
정말 다 어떻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밖에 안들어요.
지금은 외국갔지만
저아빠새끼 저보다 한두살많은데
밤에 뛰어다닙니다.
전 어른이 쳐뛰는거 마흔중반에 처음봤어요.8. ㅎㅎ
'18.5.12 10:49 PM (1.224.xxx.193)그러니까 같이 살지요
발망치족 돼지년
개념없는 또라이 아빠
Adhd애새끼ㅎㅎㅎ9. 위로를 드립니다.
'18.5.12 11:23 PM (218.38.xxx.19)그렇지만, 아무 방법이 없어요.
정말.아이가 그나마 고등학생정도 되니 그 소음이 줄더군요.
하아,,, 유치원시절 부터 고등될때까지 손떨리고 심장벌렁거렸던 그 긴시간을
어찌 견뎠나 싶을정도에요.
원글님...
부디 나는 목석이다 생각하시고, 귀막고, 지내보셔요.
안그럼 정말 정신과 가던지, 이사를 가던지 결정하셔야할거에요.
위에 사는 짐승들은 교화가 안될거에요.ㅠㅠ10. 정말
'18.5.12 11:26 PM (210.100.xxx.239)아무 방법이 없어요.
이사고려중이니
저 짐승새끼들이랑 어찌 싸워도 상관없단 심정으로
축구공도 쳐보게 되네요.
정말 불치병이예요.
아직도 안 쳐자네요.11. 살인충동
'18.5.12 11:32 PM (1.11.xxx.96)우퍼 다세요. 축구공보단 딱딱한 야구공이 좋아요. 전날에 늦게까지 시끄러우면 아침잠 못자게 일찍부터 우퍼 트세요
12. 끔찍해요
'18.5.12 11:40 PM (122.34.xxx.117)발망치족..진짜 끔찍해요.
정신머리없는 저질 윗집 만나면 정말 당해본 사람만이 안다는요.
음악이나 소음은 어떻게 무시할수도 있는데 발망치족 새끼들은 진짜 참기 어려워요.
진짜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돼지같다는 표현!! 하나도 과하지 않아요.
화가 나는데 그 정도는 양반이죠!!!13. 허허
'18.5.12 11:40 PM (210.100.xxx.239)몽유병인가싶어요.
애새끼가 지금도 뛰네요.
어리면 어려서 그렇다치지.
초3새끼가. 헐14. 실제로
'18.5.12 11:42 PM (210.100.xxx.239)돼지예요.
떡대가 엄청나답니다.
그래놓고 발망치 시끄럽다고
예의갖춰 편지썼더니
지남편이 살이쪄 그렇다나
지가 몸무게 더 나갈거같더구만15. ..
'18.5.12 11:48 PM (175.117.xxx.158)남편이 외국간거도 알아요? 식구가 한명없음 좀차이나지않나요
16. 휴
'18.5.12 11:49 PM (116.39.xxx.186)아이들 진짜 좋아했는데 윗집 애 둘이 밤낮으로 뛰어다니니
이젠 식당이나 지하철에서 애들 뛰는것만 봐도 심장이 뛰어요 애들 진짜 하나도 안 예쁘고 쟤들도 집에 가면 지금처럼 뛰어다니겠지 싶어 외면해요. 왜 귀엽고 예쁜 금쪽같은 새끼를 남한테 욕듣게 하고 키우나 싶어요
어차피 말귀 알아들을 집구석이면 처음부터 조심했겠죠
주말 아침 에미는 7시에 마늘 죽어라 빻아대고 애둘은 죽어라 뛰어다니고 낮잠 자는 한두시간 빼고는 하루종일 뛰고 구르고 ...밤 12시 반까지 손님 초대해서 놉니다. 어른들은 술취해 고래고래..애들은 울고불고 난리굿..기가 차서 올라갔더니 계단부터 어른 소리. 애들소리,.그래놓고 그렇게 예민하면 아파트 살지 말라고 하더군요.17. 인터폰
'18.5.13 12:08 AM (210.100.xxx.239)한달전쯤
천장이 무너지겠어서 인터폰했을때 남편이 몇달동안 외국가있다.
자기네 발망치 아니다
지입으로 그러더라구요.18. 저집
'18.5.13 12:12 AM (210.100.xxx.239)애새끼는 7시부터 뜁니다.
미쳐버리겠더라구요.
저집은 애 하난데
외동이라고 다른집 애새끼들을 죄다모아서
뛰어요.
아니 학원도 안다니는 애는 드물지않나요?
몇시간이고 뛰어요.
저도 애들이 너무 끔찍해 졌어요.
아침에 학교가기전에도 친구가 오더라구요.
하루는 너무 심해서
학교가는애둘을 향해서
시끄럽다고 소리쳤어요.
그걸 안말리는 엄마년이 문제죠.
그래놓고 한단소리가
자기네는 다 슬리퍼 신는다
애들뛰는 소리를 못참는 내가 더 놀랍다.
하더구요.19. 바위
'18.5.13 12:36 AM (116.38.xxx.19)발망치신혼부부.ㅠ 저도괴로워요.언제한번올라가야하는데.기회만노리고있어요.
20. 다시 댓글
'18.5.13 12:39 AM (218.38.xxx.19)원글님
저의 경우는 윗집에 여자 아이하나였는데,,,
이게 치명적이었죠.
친구오라하고선 부모들은 술파티하고,
애들은 뛰게 놀고,
그것도 유치원땐 저녁 부터 시작해서 새벽4시 이럴때까지...
우퍼도 해보셨는지 모르지만,
공연히 돈 낭비하지 마세요.
쓸데 없어요.
이거까지 했는데도 늬들이 그모양이야 싶어 더 힘들어져요.
학원요...
외동인데 안보내겠어요?
학원 하루 종일 다니는것도 아니잖아요.
암튼 이사 결정하셨다니
부디 다음집에선 좋은 이웃만나시길 바랍니다.
지금시간 부터라도 조용한 밤시간이길 바래드려요.21. 다시댓글님ㅜ
'18.5.13 12:49 AM (210.100.xxx.239)어떡해요ㅜ
저희보다 더 심한거 같아요ㅜ
학원은 전엔 태권도라도 보내더니
초3되니 끊었는지
지금은 거의 집에 있어요ㅜ
미칠꺼같아요.
저나이에도 7~8시까지 학원 가는 애들도 많은데 말이죠.
애들이 학교가기전에도 한둘씩와서
놀다가 같이 학교가요ㅜ
3시쯤부터는 헬게이트 열립니다.
이사는 아직은 상황이 아니구요.
매매라 쉽지않아 내년쯤 고려중예요
우퍼도 귀찮고
그냣 나만죽을수 없어서
천장 계속 치려구요.
잠깐 움찔은 하더라구요ㅜ
다시댓글님 위로 너무 감사드려요.
꿀잠주무시길요.22. 팁
'18.5.13 12:53 AM (14.35.xxx.20)층간소음 고민하는 글에 역으로 팁을 얻었어요
아래층 문 쾅쾅 닫는 소리에 너무 힘들다고 누가 쓰셨더라구요
위층 애가 바닥이 뭐 굴릴때마다 방문을 쾅쾅 닫아줬어요
천장 두들기고 공 튕기는 거보다 요란해요 울림도 있고
요 며칠 저는 효과있다고 느꼈습니다
이런 글 쓰는게 참 저도 싫지만,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르죠 ㅜㅜ23. 문쾅
'18.5.13 1:01 AM (210.100.xxx.239)자주해요ㅜ
더 가열차게 열심히 해봐야겠어요ㅜ
감사합니다.24. 원글님 심정 이해갑니다
'18.5.13 1:25 AM (218.49.xxx.21)저 지금은 탑층으로 이사했는데
작년 10월까지 약 2년 살던 아파트에서 귀가 트였어요..
발망치 새벽에 청소기돌리기(이건 한번 올라가니 청소리 돌리지는 않았어요) 이불털기 이불널어온거 우리집 거실 베란다에 걸쳐보이기...진짜 이불털기땜에 비오는 날이 좋아졌어요...층간소음 당하기전 살던 아파트에서 10년살았는데 (재건축으로 이사했거든요) 그때는 진짜 층간소음 몰랐는데
귀가 트였죠...ㅠㅠ
작년10월 이사 후 탑층왔는데 천국이에요..
재건축한 새 아파트 올해 10월입주인데
11층이라 안 들어가고 아깝지만 전세주다 팔거에요...
앞으로 무조건 탑층에서만 살꺼에요
원글님 많이 화나시겠지만 좋은 집으로 다시 이사하시길 빌께요...25. 윗님
'18.5.13 1:30 AM (210.100.xxx.239)저도 탑층 알아보려구요.
아래층에 아이 없는 집으로요.
시간이 걸려도 찾아보려구요.
다시는 귀트임 없으시길요ㅜ
저도 꼭 이사할께요ㅜ26. 어린애들
'18.5.13 5:20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진짜 안쉬고 뛰죠.
걔들은 지치지도 않아요.
그리고 진상이 진상을 낳는 법이라 그정도 뛰는 애한테는 그게 진상짓인지 모르는 진상메이커가 있죠.(부모라는 말을 쓰면 안됌) 싸질렀다고 부모는 아니니까요. 그야말로 똥이 똥을 낳더라고요27. 7시 15분
'18.5.13 8:30 AM (210.100.xxx.239)좀전에 뛰는 소리가나서 시계보니 7시 15분이더라구요.
ㅁㅊㅅㄲ들ㅜ28. 음
'18.5.13 10:53 AM (39.118.xxx.15)힘들게 공 튀기지 마시고, 다이소에서 고무 망치 사서 아이 잠든 시간에 천장 모서리 치세요. 천장 말고 천장 모서리 나무틀을 치라더군요. 화이팅!
29. 저번에
'18.5.13 12:56 PM (221.141.xxx.150)섹스동영상틀었다던분
목욕탕에 담배
모기향피우라는 분30. 선풍기날개를
'18.5.13 1:10 PM (221.141.xxx.150)목욕탕 천장을 열고 콘크리트 바닥에 계속치는 동영상도 있어요.
유투브에 층간소음으로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