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아이 영어 과외시키고 있습니다
얼마전 중간고사 끝나고 교사가 피드백 해준다고 시험지 갖고오라 해서
갖고 갔는데요
수업마친 아이한테 틀린문제랑 설명 잘 들었냐고 물어보니
선생님이 잘 몰라서 하지도 않았다네요
뭔가요?
영어과외 교사가 중학교 시험문제도 모른다는게 말이 되나요? 이런 실력으로 누굴 가르친다는건지
황당해서 당장 그만 두는게 맞는거죠?
중학생 아이 영어 과외시키고 있습니다
얼마전 중간고사 끝나고 교사가 피드백 해준다고 시험지 갖고오라 해서
갖고 갔는데요
수업마친 아이한테 틀린문제랑 설명 잘 들었냐고 물어보니
선생님이 잘 몰라서 하지도 않았다네요
뭔가요?
영어과외 교사가 중학교 시험문제도 모른다는게 말이 되나요? 이런 실력으로 누굴 가르친다는건지
황당해서 당장 그만 두는게 맞는거죠?
저는 그다지 영어를 잘하는 엄마도 아닌데 중학교 영어정도는
아이가 틀린 거 물어보면 대답해 줄 수 있어요. 배우는 거 뻔한데..
당장 바꾸겠어요. 중학생 아니라 고등학생 문제도 그건 아니죠.
가격이 싸서 그런거 아닌가요.
대학생 과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