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상황에서 밥을 사시겠나요?
자세한 내용은 수정합니다.
제가 마음이 약한건지 자주 이런상황이 발생하는데
님들은 어찌하시나요?
1. ..
'18.5.12 2:43 PM (119.64.xxx.178)그래서 님이 다 내셨다는 건가요?
2. @@
'18.5.12 2:45 PM (218.149.xxx.99)미리 얘기하지 말고 둘만 있을때 다 먹고 내가 낸다 하세요.
저리 여러명 삽자기 모여서 밥 사는 것도 한두번이지요...
여러번 반복되면 짜증나고 그럴 필요 없지요.3. 원글
'18.5.12 2:46 PM (112.148.xxx.86) - 삭제된댓글네,저 포함4명이고 학교일로 열성인분들이라 마음은 괜찮은데
정정항게요.. 자주는 아니네요..
제가 사람을 자주는 안만나고 어쩌다 만나네요.4. ㅠ
'18.5.12 2:46 PM (112.153.xxx.100)A 엄마에게 밥을 산다고 하고 먹으려던 차였으면, A 엄마 식대만 내고, 동석한걸로 치면 되는거 아닌가요? 밥값이 저렴하거나 다른 분이랑도 친분을 유지하고 싶음 다 나셔도 괜찮은데.. 이런 일이 자주 생기시나요? ^^;;
5. @@
'18.5.12 2:48 PM (218.149.xxx.99)어쩌다 만나면 더치하면 되지 왜 만날때마다 님이 내셨어요??????
6. 원글
'18.5.12 2:49 PM (112.148.xxx.86)이분들은 올해 처음이고,
학년마다 제가 그런거 같네요..
얻어먹고 편치가 않아서 자초하는데,,
저도 상황보며 말해야겠네요..
제가 머리가 안돌아가요ㅠ7. ...
'18.5.12 2:49 PM (223.62.xxx.196) - 삭제된댓글쏠 이유도 생각도 없으면 전체 다 살 필요없이 그 엄마거만 내주세요. 그 엄마한테 따로 내가 낸다고 하든지 따로 말할 상황 아니면 내가 갚을 일이 있어서 누구 엄마거는 내가 낸다고 하면 될 거 같아요.
8. 그런데
'18.5.12 2:53 PM (112.153.xxx.100)편의점 음료수 정도에 부담을 느끼시는지 ㅠ
그 정도면 담에 음료수 사셔도 될 듯 하구요.9. ....
'18.5.12 2:53 PM (110.70.xxx.96)밥산다는 말 없이 먹고 각자 계산할 때 사주기로 한 사람 것만 대신 내면 되는거죠. 어려울 것도 못할 것도 아닙니다.
10. 헐
'18.5.12 2:58 PM (125.190.xxx.161)밥값 낼 생각을 아무도 안하던가요
양심도 없네 그 찌끄러기들
다음부터 초면에 밥먹자는 소리를 그냥 하지 마세요
음료수 한병 밥이라니 과했네요
그러다가 호구로 눈도장 찍혀요11. 뭐하러
'18.5.12 3:12 PM (122.38.xxx.224)처음 보는 사람하고 밥을 먹으며 음료수 한병에 밥까지..ㅎ
12. 마음
'18.5.12 3:12 PM (221.141.xxx.150)편하자고 호구 인증입니다.
호구들이 마음이 불편하니 돈을 지불하는 억울한 일을 스스로 자초하더군요.
자신을 지킬줄 아는 사람만이 진정한 사랑을 할수 있어요.13. 원글
'18.5.12 3:15 PM (112.148.xxx.86)그러게요..
제 성향이 그러면서 각설이 안되니 문제네요..
이젠 물한병조차 얻어먹으면 안되겠어요ㅠ
그런데 막상 계산할때 음료수로 실갱이 할수도 없고..
님들은 더치하다거 말하나요?14. 원글
'18.5.12 3:15 PM (112.148.xxx.86)각설->각성
15. ...
'18.5.12 3:17 PM (220.75.xxx.29)내 밥값만 꺼내서 테이블위에 놓으세요. 그게 해보면 전혀 어렵지 않은데...^^
16. 한번
'18.5.12 3:20 PM (122.38.xxx.224)겪으셨으니 앞으로 밥 드시지 말고 같이 모이는걸 피하세요. 찻집에 들어가도 돈 안낼 사람이니..공공장소나 서서 얘기 끝내고..
17. 음
'18.5.12 3:22 PM (112.153.xxx.100)하나라도 얻어먹거나 계산을 안하면 맘이 불편해지는 성격이신가보군요.^^;;
회장엄마면, 한번 정도 기분좋게 내시고..
그렇지 않음 님꺼만 테이블위에 두셔도 될듯합니다.
메뉴를 서로 나누어먹었어도 님이 시키신게 대략 식대 17.000 정도임 이만원정도쯤요.18. 뭐가
'18.5.12 3:22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그리 고마운가요. 음료수 한병이야 맘만 있음 부담없이 살 수 있는일이고
밥도 내가 사고싶다면 한끼 사는거 뭐가 문제가 되겠어요.
근데 자꾸 부담되는 상황이 반복된다면 원글님이 태도에 문제가 있는거예요.
학교일은 부모라면 누구나 해야하는일로 생각하고 과하게 고마워 할 필요도 없는거 같아요.
요즘은 어디서나 무조건 1/n이예요. 작은애 엄마들하고 있으면 나이도 좀 있고 형편도 나아서
내가할거같은 압박(?) 비슷한거 느낀 적 있는데 그것도 다 오바라는 생각도 들구요
오히려 저사람이 왜사지 뻘쭘하게 생각할 사람도 있다는거죠.
나눠내자 말하기 힘들면 그래야 서로 부담없이 오래 만날수있더라고 한마디 더하세요.19. 뭐가
'18.5.12 3:23 PM (110.8.xxx.101)그리 불편할 정도로 고마운가요. 음료수 한병이야 맘만 있음 부담없이 살 수 있는일이고
밥도 내가 사고싶다면 한끼 사는거 뭐가 문제가 되겠어요.
근데 자꾸 부담되는 상황이 반복된다면 원글님 태도에 문제가 있는거예요.
학교일은 부모라면 누구나 해야하는일로 생각하고 과하게 고마워 할 필요도 없는거 같아요.
요즘은 어디서나 무조건 1/n이예요. 작은애 엄마들하고 있으면 나이도 좀 있고 형편도 나아서
내가할거같은 압박(?) 비슷한거 느낀 적 있는데 그것도 다 오바라는 생각도 들구요
오히려 저사람이 왜사지 뻘쭘하게 생각할 사람도 있다는거죠.
나눠내자 말하기 힘들면 그래야 서로 부담없이 오래 만날수있더라고 한마디 더하세요.20. ㅡㅡ
'18.5.12 3:25 PM (1.243.xxx.52)다음부턴
음료수 한잔에
덜컥 밥부터 사겠다고 하지 마세요..
그냥. 잘 마실게요
로 끝
그리고 다음에 음료수 사주면 되죠21. .....
'18.5.12 3:29 PM (117.111.xxx.223) - 삭제된댓글음료수 한 병 그냥 받고 지나가셔도 됩니다.
22. 제가
'18.5.12 3:29 PM (221.141.xxx.150)님 같았어요.
인지하고 부터 돈을 안가지고 다녔어요.
물한병도 받지 않고
받으면 불편해서 괴롭지요?
받지도 마세요.
적응시간이 필요합니다.
제게 잘하는 사람에게만 돈씁니다.23. ㅇㅇㅇ
'18.5.12 4:13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음료수ㅡ잘마실께요
커피 ㅡ 사준다고 하면 ㆍ잘마실께요
다음에 기회되면 음료수 사준다
아니면 각자낸다
식사ㅡ다먹고 본인 식사값을준다
미리계산 했으면 그자리에서 준다
안받음 담에 제가 사겠습니다
같은가격으로 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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