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후명곡 소향 또 나왓내요 ㅠ
1. 왜 그러세요
'18.5.12 6:16 PM (222.110.xxx.248)소향 좋다는 사람도 많고 저렇게 할 수 없는 사람한테는 너무너무
대단해 보이네요.
그리고 외국전문가가 분석한 거 봤는데
정말 경이롭다고 테크닉도 잘 쓰고
소리가 여러 가지로 몸을 사용해서 낸다고 너무 너무 감탄하던데
소음 이랄거 까지는 없지요.2. ...
'18.5.12 6:17 PM (223.33.xxx.25)소향 노래 좋던데요 고백부부 OST 장나라가 직접 부른건가 싶었는데 소향이더라고요
3. ..
'18.5.12 6:18 PM (116.127.xxx.250)예전 미국국가 부를때는 고음도 듣기 좋던데 요즘은 그냥 소리만 질러대던데요
4. ㅠ
'18.5.12 6:21 PM (49.167.xxx.131)저도 너무 내지르는건 싫증나더라구요
5. ...
'18.5.12 6:31 PM (125.187.xxx.204)전 개인적으로 소향 너무 좋아해요.
티비 켜야겠어요~^^6. ㅇ
'18.5.12 6:33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오우~ 꼭 볼려고했는데 못봤네요
아쉬워요.7. ...
'18.5.12 6:48 PM (211.209.xxx.97)소향보면 너무 부담스럽고 숨이 막혀요. 노래를 부르기 위해 목소리를 내는게 아니라 목소리를 내기 위해 노래 부른다는 느낌
전 채널 돌려요. 그냥 목소리가 가진 작은음 큰음 다 사랑해줬음 좋겠어요. 고음을 위한 노래 숨이 턱턱,,,,막히고 노래의 맛을 모르겠어요.
개취입니다.8. ㅅㄹ
'18.5.12 6:52 PM (122.47.xxx.231)정말 싫습니다 저도 .
9. 저는
'18.5.12 6:56 PM (223.62.xxx.233) - 삭제된댓글너무 좋아합니다.
음을 가지고 노는게 좋아요.10. 고음
'18.5.12 6:56 PM (59.28.xxx.92)아니면 노래 맛을 못내니 어쩌겠어요
11. ..
'18.5.12 6:58 PM (125.132.xxx.228)에휴.. 오늘은 부드러운 고음이긴한데 고음이 문제가 아니라
편곡을 너무너무 동양적으로 했네요..
내가 저기앉아 있는 셰일 파일란이면 뭥미 싶을듯..
짜증이빠이~12. ㄴㄴ
'18.5.12 7:02 PM (122.35.xxx.109)좋은노래를 어쩜 저렇게 편곡을 했대요ㅠ
13. 소울리스
'18.5.12 7:02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소향 고음 진짜 싫어요 ㅋㅋ
그냥 아무노래나 무조건 고음이죠
저도 나름 고음좋아하는 사람이라 김경호나 하현우 헤비메탈 락밴드 위주로
음악 듣는데요
소향고음은 정말 참아줄 수가 없어요
그냥 짜증나요 소음수준이에요
예전에 이선희의 인연 부를때 정말이지 욕나올뻔함14. ..
'18.5.12 7:04 PM (116.127.xxx.250)걍 가스펠같이 불렀어요 그 섬세한곡을 ㅠㅠ
15. oo
'18.5.12 7:11 PM (61.75.xxx.135) - 삭제된댓글정말 섬세한 곡을 시끄럽다는 생각만 들게 해요
아무런 감흥이 없어요16. ㄴㄴ
'18.5.12 7:12 PM (122.35.xxx.109)노래에 감동이 없어요
가사를 좀 생각하면서 불렀으면....17. ......
'18.5.12 7:16 PM (59.8.xxx.177)고음이 너무 째지는 소리라 머리 아파요.ㅠㅠ
18. 한숨
'18.5.12 7:17 PM (49.142.xxx.117) - 삭제된댓글한달은 소향이 부른 한숨만 무한반복했어요
저도 무조건 내지르는거 싫어하는데
소향이 고음으로 부르는 한숨은
내가 그렇게 전혀 부를 수 없음에도
듣고나면 눈물이 나고
마음에 전율이는 위로를 주더라구요19. 전
'18.5.12 7:33 PM (125.187.xxx.204)복면가왕에서 부른
home이란 곡 무한반복중이요~~20. 강약
'18.5.12 8:09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을 더 살리면 좋겠어요. 너무 지르는 경향이 있기는 해요. 귀 아플 정도로...
21. ㅇ
'18.5.12 8:35 PM (220.88.xxx.92)어려운노래도 잘부르긴한데 과한 고음은 듣기싫을때가있어요 바다 손승연도 같은과
22. 왕팬
'18.5.12 8:35 PM (39.112.xxx.143)우리가족은 왕소향팬이라선지
볼륨왕창크게틀어놓고 눈감고 귀호강했네요
초청가수도 소향노래듣고 벌떡일어났으니
잘한건 틀림없었네요23. 오늘 안봤지만
'18.5.12 9:18 PM (175.213.xxx.182)소향같은 가스펠풍의 가수들 그냥 교회에서나 부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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