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10번은 반복해서 들은거 같네요
심쿵
저 박동훈아저씨한테 빠진거 같아요
어떻하죠
전 두살 누나 72년생인데...ㅋㅋㅋ
하,,,,,
진짜 10번은 반복해서 들은거 같네요
심쿵
저 박동훈아저씨한테 빠진거 같아요
어떻하죠
전 두살 누나 72년생인데...ㅋㅋㅋ
마성의 박동훈 ㅋㅋ
근데 아마 현실에 그런 남자가 있었대도 저는 못골랐을듯
나의 아저씨 명작이라 생각하고 수목을 엄청 기다려요
전 싱글이라 유부남인 이선균한테 이성적 몰입은 안 되지만 정말 좋은 사람이다 저런 사람은 서울에 10명도 없겠다란 생각합니다
인격이 타고난 X입니다 멋있어요
지안이는 앞으로 남자 못 만나고 결혼도 못 할듯.
진정한 어른 남자를 알게 되서요.
저런 남자 없거든요.
전 그 작가를 사랑하게 된거 같아요. 어떰 그런 글을 쓸수 있나요.
스 장면에서도 전화해 가 아니라 전화줘 라는 한 글자 차이가 정말 확 마음에 와서 꽂히더라구요
제작사 주식 산 남편 아저씨 무지 열심히 보는데
박동훈 아저씨 보고 뭣 좀 많이 느끼길 바라네요 ㅎㅎ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남자에 대해.
저는 진짜 스님은 동훈이가 됐어야한다고
생각해요.성원이가 예전에 그랬잖아요.
너를 보면 나를 보는거같다고 했나?!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요.
성원이가 스님된 이유가 아무리 잘났어도
속세에 살아봐야 동훈이처럼 살까봐
그냥 해탈하고 들어간듯해요.
동훈이도 성직자팔자 같아요.
동훈이 나른하게 노래 부르는 거 무한반복 중이에요.
마성의 중년 남이에요
박동훈에 빠진 누나 1명 추가요 ㅎㅎ
이제한 형사님! 이제한 형사님! ㅋㅋㅋ
저도 동훈이가 정말 너무 좋아요...
전 그 작가를 사랑하게 된거 같아요. 어떰 그런 글을 쓸수 있나요.22222222222222222
작가님의 삶이 궁금해요..
정말 너무 멋진 작가님!!!!
작가님 제발 나의 아저씨 대본책 발간해 주세요!!!
대본집 발간해주세요!! 제발요!!!!!!
정말 소장하고 싶어요.
저 매회 틀어놓고 워드로 옮겨적는데
그래도 대본집 갖고 싶어요..
박동훈이 되고 싶었던 또 다른 자기 모습 아닐까요?
그렇지만 현실은 그럴 수 없었죠. 가난한 집안, 무능력한 형, 철부지 동생 때문에...
그런 동훈이 옆에 있는 이지아는 늘 외로움을 느꼈던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