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년대에는 미세먼지가 더 심했다는말
예능에 이적이 나와서 팩트인듯 말해서 ..
찾아봐도 마땅한 자료가 안보이네요
저는 71년생인데 ..서울,경기도에서 10대를 보낸 80년대에
이런 뿌연 대기는 경험못한거 같은데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나요?
1. ..
'18.5.12 11:38 AM (117.111.xxx.235) - 삭제된댓글그때는 그냥 황사 아니었나요?
중국이 산업화 되기 전이라 지금같은 미세먼지는 아니었을텐데요?2. 87학번
'18.5.12 11:38 AM (125.128.xxx.148)황사는 본되면 항상 있었고,
잠깐 그러다 지나갔던 기억.
독하기로는 최류탄이 만연하긴했었죠;;;3. ...
'18.5.12 11:38 A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떠올려보면 매연이라고 해서 공기가 안 좋긴 했던 거 같아요. 그러다 20년 넘게 쾌청하다가 한 5년새 급격히...
4. ㅇ
'18.5.12 11:38 A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제기억엔 황사라는것도 몰랐고 봄에는 먼지가 많이 날리고 안개가 많이 낀다고 했어요.
으례 날씨가 그러려니 했죠.
그 안개가 미세먼지였을수도.5. ...
'18.5.12 11:39 AM (223.38.xxx.102) - 삭제된댓글전 서울 완전 도심에 살았는데 떠올려보면 매연이라고 해서 공기가 안 좋긴 했던 거 같아요. 그러다 20년 넘게 쾌청하다가 한 5년새 급격히...
6. ....
'18.5.12 11:42 AM (24.36.xxx.253)절대 아닙니다
저의 20대였던 80년대에는 아침에 출근하려고 나가면 신선한 아침 공기에 상쾌함이 느껴지고 산에서 밀려오는 찬 공기가 일품이였네요
그것도 대도시에서 젤 번화가에서요7. ㅇ
'18.5.12 11:42 A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최근에 급격히 심해졌다고 느끼는건 이슈화되니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측정도 하고 그러니
그런거고 제가 13년도 부터 관심을갖고 수치를 봤었는데 서울이 미세먼지 700대 올라간적도 있었어요.
그때는 마스크도 안끼고 다니는때였는데
우리식구들은 쓰고 다녔어요.
안쓰면 비염때문에 힘들었죠8. ***
'18.5.12 11:46 AM (110.70.xxx.94)저도 예전에 이 정도였을까 싶은데 수치화된 자료가 있대요.
환경운동연합이 낸 자료에서 봤어요.
PM2.5 측정 기술이 그 때 있었을까 싶은데 하여간 그렇다네요.9. ....
'18.5.12 11:47 AM (24.36.xxx.253)아! 신도시가 건설되고 난방 때문이였는지 한동안 다이옥신 때문에 공기가 안 좋았던 적이 있김했는데 그리 오래 그러진 않았고 지금처럼 심각하진 않았어요
10. 다들
'18.5.12 11:55 AM (223.62.xxx.96)미쳤나봐요
무슨 80년대 미세먼지라니?
아주 중국한테 무릎 꿇는 건 타고 났어요
봄철 황사가 있었지 무슨 국민이 유치원생인줄 아는지
이런 가짜정보 흘리는 인간들이 한국인은
아니라는 확신이 드네요11. 70년
'18.5.12 11:56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80에서90초반까지 먼지가 장난아녔어요.
그당시 미국놀러가서 젤놀랜게 창틀에 덕지덕지한
먼지가 전혀 없다는 사실이었어요.
한국에서는 창틀마다 덕지덕지 고체에 가까운
새까만 먼지덩어리.
흰바지를 입고 저녁이면 허벅지부위가 누래요.
절대 이틀도 못입었음
코딱지는 늘 새까맣고, 그게 당연했던 나날들.
미국에선 흰바지를 일주일을 입는다는
말에 경악했던 기억이 선명합니다.12. Dd
'18.5.12 11:58 A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황사는 있었죠.
그 당시 미세먼지 측정 기술이 있긴 했나요?13. ..
'18.5.12 12:00 PM (49.170.xxx.24) - 삭제된댓글잠깐이었지만 스모그 같은 것으로 문제된 시기가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서울쪽이요.
14. ..
'18.5.12 12:02 PM (49.170.xxx.24)잠깐이었지만 스모그 같은 것으로 문제된 시기가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근데 서울, 수도권 일부 공단에 한정된 문제였고요. 지금은 전국토가 다 그래서 지금이 진짜 문제죠.
15. ㆍㆍ
'18.5.12 12:04 P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그 시절 서울 살았었는데 버스나 오토바이등에서 나오는 매연이 심했어요 옆에만 지나가도 속이 안좋을정도로
하지만 아침이나 비온뒤 공기는 정말로 좋았지요16. ***
'18.5.12 12:08 PM (110.70.xxx.94)http://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4704814
여기 80년대 측정수치가 나오긴 하는데 이건 PM2.5는 아닌 것 같아요. 당시에 나노단위 측정 기술이 없었을 것 같거든요. 근데 2.5 측정 기술이 생긴 이후인 2000년대 초반과 지금을 비교해봐도 2.5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인 건 맞다고 합니다.17. ..
'18.5.12 12:10 PM (175.192.xxx.5)미세먼지 특유의 자외선은 있는데 희끗하니 해 안보이고 답답한 날들 있었어요. 그땐 그냥 이런날 싫다고만 생각했고요. 90년대 초중반에아침에 아파트 마당에 주차된 차들 위로 까만 검댕들이 점덤이 내려앉아있었어요. 그때가 지금보다 더 심했는지는 모르겠어요.
18. ....
'18.5.12 12:10 PM (119.69.xxx.115)차량매연이랑 공장굴뚝연기 .. 그냥 다 방출.. 비포장도로도 개천엔 악취가 많이 났고 시외각엔 은근많고 도로청소 안해서 먼지많긴했어요. 아시안게임 88올림지나먄서 도시재정화 환경오염방지법 시행하고.. 그래도 그땐 봄철 황사때 말고는 하늘이 제법 깨끗했죠
19. ............
'18.5.12 12:11 PM (180.71.xxx.169)나이 많은 지인분이 그런 얘기는 하더라구요.
우리가 지금 중국한테 미세먼지 민폐국가라고 짜증내듯이 일본이 우리한테 그랬었대요.
듣고도 믿기지 않았는데 이글보니 그말이 떠오르긴하네요.20. 먼지
'18.5.12 12:12 PM (1.230.xxx.225)2017년 중국 명절 춘제 기간에 대규모 불꽃놀이를 하는데 이 때 한국 초미세먼지가 나쁨이었고 성분조사해서 대규모로 화약터트린 것과 관련성을 확인한 연구가 있어요. 환경부도 미세먼지 고농도일 때 중국영향을 60~80%로 보고있습니다.
중국 산업화 이후 초미세먼지가 더
해로운성분, 고농도로 변한 것 맞아요.21. ᆢ
'18.5.12 12:13 PM (58.239.xxx.199)80년생ᆢ어릴적 막 산성비 위험타고 방송하고 그랬죠ᆢ위험한건 맞는데ᆢ뭐랄까 공기청정기랑 마스크 등등 마케팅 적인 요소도 있는 것 같아요ᆢ
22. 아....그 당시는
'18.5.12 12:17 PM (122.128.xxx.102)미세먼지가 아니라 거대 먼지가 많았던 기억이 있네요.
의정부에 사는 이모집에 가느라 한여름에 버스를 타고 미아리 고개를 넘어가는 데 차가 많이 밀렸어요.
잠시 그렇게 도로 위에 멈춰있는 버스 창문으로 몰려 들어온 먼지 때문에 하얀 옷에 까만 먼지가 내려앉았었네요.
하얀 옷에 내려앉은 까만 먼지가 경악스러워 한참을 내려다 봤던 기억이 납니다.
자동차의 매연이었겠죠?23. ...
'18.5.12 12:17 PM (61.253.xxx.51) - 삭제된댓글간단하게 생각하세요.
한강이 80년대랑 지금이랑 어느 쪽이 더 깨끗한가..
그땐 규제라는 게 없었고 형식적인 규제도 말 안 들어 먹고 지금처럼 불법배출하던 때에요.
지금 발전용량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원전도 초기 단계라서 화력발전이 주였구요.
그리고 연탄이나 땔감으로 난방하던 건 어쩔..
살솔직히 살만하니까 앓는 소리도 하는 거예요.24. ...
'18.5.12 12:17 PM (61.253.xxx.51) - 삭제된댓글간단하게 생각하세요.
한강이 80년대랑 지금이랑 어느 쪽이 더 깨끗한가..
그땐 규제라는 게 없었고 형식적인 규제도 말 안 들어 먹고 지금처럼 불법배출하던 때에요.
지금 발전용량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원전도 초기 단계라서 화력발전이 주였구요.
그리고 연탄이나 땔감으로 난방하던 건 어쩔..
솔직히 살만하니까 앓는 소리도 하는 거예요.25. ...
'18.5.12 12:18 PM (61.253.xxx.51)간단하게 생각하세요.
한강이 80년대랑 지금이랑 어느 쪽이 더 깨끗한가..
그땐 규제라는 게 없었고 형식적인 규제도 말 안 들어 먹고 지금처럼 비 오면 마구잡이로 불법배출하던 때에요.
지금 발전용량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원전도 초기 단계라서 화력발전이 주였구요.
그리고 연탄이나 땔감으로 난방하던 건 어쩔..
솔직히 살만하니까 앓는 소리도 하는 거예요.26. 아뇨
'18.5.12 12:20 PM (116.45.xxx.121)측정수치야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기억을 아무리 더듬어봐도 가을하늘은 파랬어요.
그때도 공기가 나빠졌다 얘기는 있었지만, 그래봐야 밤하늘에 별 수가 줄었네 어쩌네 하던 시절이지
하늘 뿌옇고 숨못쉬어 힘든 시절은 아니예요.
자동차 버스에서 매연뿜뿜 있었지만 차량 수 자체가 적었고요. 그 일대만 벗어나면 공기 좋았어요.27. 미세먼지
'18.5.12 12:20 PM (211.44.xxx.57)여기는 이문동 옆동네에요
연탄공장 있었어요. 연탄가루는 탄광촌에만 있는가 아니죠
스모그가 화석연료탓인데 우리나라에서 연탄 연료로
사용한것 생각해보세요
나무로 난방하고 석유로 난방하고요
자동차 매연 생각해보세요
저 애 키울 때 비 맞지말라고 산성비때문에
대머리된다고 주의줬어요
북경 10월,11월 스모그가 70냔대에 우리나라 현상아닌가요28. 70년대 보다 지금이 더하지요.
'18.5.12 12:22 PM (42.147.xxx.246)그리고 윗분 글 중에 일본에서 한국보고 미세먼지로 뭐라고 했다는 말이 이상하네요.
우리나라 동해안 쪽에 공장들이 얼마나 있나요?
일본에서 말을 할 정도면 엄청나야 하는데
절대로 그런 일이 없었어요.29. ...
'18.5.12 12:35 PM (61.253.xxx.51) - 삭제된댓글추억보정 그거 무시하는 분들 많네요.
전 인간의 오감을 신뢰하지 않아요.
내가 나를 얼마나 많이 속이는데요.
과거는 미화되기 마련이라 정신승리에 빠지지 않으려면 이성으로 감성을 교정해줘야죠.
윗님 우리나라에서 일본과 가까운 곳이 대한해협이잖아요.
울산, 부산, 창원 산단 모르세요?
미세먼지만 가는 게 아니라 바다쓰레기도 다 그쪽으로 가요.
심지어 중국 어선들이 하는 짓도 우리가 일본 eez에서 똑같이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30. ...
'18.5.12 12:37 PM (61.253.xxx.51)추억보정 그거 무시하는 분들 많네요.
전 인간의 오감을 신뢰하지 않아요.
내가 나를 얼마나 많이 속이는데요.
과거는 미화되기 마련이라 정신승리에 빠지지 않으려면 이성으로 감성을 교정해줘야죠.
윗님 우리나라에서 일본과 가까운 곳이 대한해협이잖아요.
울산, 부산, 창원 산단 모르세요?
미세먼지만 가는 게 아니라 바다쓰레기도 다 그쪽으로 가요.
심지어 중국 어선들이 하는 짓 우리가 일본 eez에서 똑같이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31. ㅁㅁ
'18.5.12 12:42 PM (175.223.xxx.195) - 삭제된댓글지금들처럼 신경을 곤두세우지않고
그냥 개념없었을뿐 분명 공기가 좋진않았어요
서서히 문제삼으며 시내버스가 일단 무연버스로 교체된거구요32. 음
'18.5.12 12:45 PM (124.49.xxx.246) - 삭제된댓글이적이랑 같은 동네에 같은 시기에 살았는데 파란 하늘만 기억나는 나는 뭔가 싶네요.^^미세먼지라기보다 황사는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때는 에어콘이나 자동차가 상대적으로 적었어요. 지금처럼 도심이 안보일 정도는 아니예요
33. 총각김치
'18.5.12 12:49 PM (219.254.xxx.109)이번에 느낀건데 국내요인이 상당히 큽니다.근데 김대중 노무현때는 이정도가 아니였거든요..이명박그네가 규제를 굉장히 전방위적으로 느슨하게 만든걸 찾아야해요.십년동안 정치도 엉망이였지만 미세먼지 대책도 엉망이였다는 생각이 요즘 들더라구요.그땐 중국떄문이다 생각했는데 중국요인도 분명 큰 이유지만 국내요인도 조사해야 합니다..그것과 관련된 규제가 명박이 전과 후로 어떻게 달라졌는지..
34. 응
'18.5.12 1:21 PM (175.212.xxx.204)우리나라도 7-80년대 산업화 되면서 공장군뚝에서 시커먼 연기 많이 나왔죠.
지금도 백퍼 중국 원인은 아닙니다요~
북한 거쳐 관으로 천연가스 들어오면 석탄 소비가 획기적으로 줄어서 신세계가 올 수도 있다고 하네요.
기대됩니다35. 둘다
'18.5.12 1:58 PM (110.70.xxx.94)중국발 국내발 둘 다 문제 맞아요.
국내발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에요.
MB때 화력발전소 무지 지었고 아직도 건설 계획이 있어요.
한국의 화력발전소 숫자인가 규모가 세계 1위에 가까운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중국발이 50프로라 해도 그건 굉장히 큰 거예요.
70,80년대엔 중국이 산업화되기 전이니 지금보다 국내발 원인이 더 컸을 거고 환경 오염 규제도 잘 못했겠죠.36. ..
'18.5.12 2:06 PM (222.232.xxx.50)80년대 대도시나 공단지역에서의
(국내발) 미세먼지는 지금보다 훨씬 심했던거 맞아요.
당시 서울도봉구의 평균 pm10이 100넘었던
자료도 봤어요.
국내요인은 점차 줄어드는데 최근에
문제가 되는건 중국발, 그중에서도 입자가 더 작고
독성이 강한 pm2.5의 비율이 높은거죠.37. Pianiste
'18.5.12 2:10 PM (125.187.xxx.216)http://kfem.or.kr/?p=178049
예전에 본 글 찾아왔어요.
http://v.media.daum.net/v/20180409101501626
jtbc 뉴스룸이 명백하게 오보를 한거죠38. 에고
'18.5.12 2:40 PM (24.96.xxx.230)매연과 미세먼지는 엄연히 다르죠.
매연이 많다고 온 나라 공기가 이 모양은 아니었죠.
제가 오지 중 오지에 살았는데 요즘같은 하늘은 일년에 며칠 볼까말까 했어요.
말도 안돼죠.39. ....
'18.5.12 3:30 PM (121.171.xxx.237) - 삭제된댓글125.187.xxx.216
뉴스룸 보도 오보 아닙니다
그 교수라는 사람 환경관련 전공 교수도 아니고요
오히려 그쪽이 자료를 왜곡한겁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17...40. ....
'18.5.12 3:34 PM (121.171.xxx.237) - 삭제된댓글우리나라 PM2.5 농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요
한쪽 말만 일방적으로 받아 쓴 어뷰징 성격 짙은 기사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41. ....
'18.5.12 3:36 PM (121.171.xxx.237) - 삭제된댓글125.187.xxx.216
뉴스룸 보도 오보 아닙니다
그 교수라는 사람 환경관련 전공 교수도 아니고요
오히려 그쪽이 자료를 왜곡한겁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17...
우리나라 PM2.5 농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요
한쪽 말만 일방적으로 받아 쓴 어뷰징 성격 짙은 기사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42. ....
'18.5.12 3:37 PM (121.171.xxx.237) - 삭제된댓글125.187.xxx.216
뉴스룸 보도 오보 아닙니다
그 교수라는 사람 환경관련 전공 교수도 아니고요
오히려 그쪽이 자료를 왜곡한겁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17...
우리나라 PM2.5 농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요
한쪽 말만 일방적으로 받아 쓴 어뷰징 성격 짙은 기사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43. 뭔
'18.5.12 4:09 P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뭔 소리들 하는지
저는 제일 기억나는게 88올림픽때 외국인들한테 한국이 뭐가 제일 좋느냐고 물으니 “공기가 너무 좋다. 하늘이 파랗고 너무 예쁘다”는 대답이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공기가 좋은게 뭐가 대수라고 공기가 좋다는 얘기를 하나.....
그때 그 외국인들 풀밭에서 돗자리 깔고 선탠하던 모습이 정말 생경했던 기억이 아직도 또렸해요.44. ...........
'18.5.12 6:34 PM (180.71.xxx.169)동해안쪽에 공장이 얼마나 있냐니, 사회공부 제대로 하신거 맞아요?
우리나라에서 공업단지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울산,포항쪽 아닌가요?
과거에 나쁜 공기때문에 일본한테 욕먹었다는 얘기는 듣기만 한 얘기라 확신은 없지만 동해안에 공장이 얼마나 있냐고 따져물으니 어이가 없네요.
나중에 중국애들이 동쪽에 공단이 얼마나 있다고 한국애들 저러나 할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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