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p만 주다 이번에 39p 준다고 39p 말할때마다 한템포 쉬면서 오묘한 미소를 지어가며
연극하는것 같아요. 진짜 볼때마다 좀 답답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37p도 아니고 38p도 아니고 39p..................(말잇못)"
이러고는 한참 조용. 대단하지 않냐는 제스처,
매번 할때마다 그날 그날 구성설명할때 다 저런식이던데
그럼 매주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건가요?
그리고 입주위가 부쩍 늙어서 놀랐어요.
일년전만해도 저 정도는 아니었던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