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주가 너무 잘 맞던데요
이게 본인이 본인 인생을 잘 알잖아요
그러고 나서 보니까
기가 막히게 맞는거죠
저는 자기 인연을 만날때를
며칠 몇시까지 맞춘다는 분 말을 믿어요
그럴수 있을거 같거든요
그런데 자기 사주 아닌 다음에야
누가 그렇게 잘 알며
또 관심잇게 봐주겠어요
그러니까 다 안맞는거죠
그리고 그런 실력자도 자 ㄹ없고요
그러니까 동네 어디가서
돌팔이들이 하는말 믿고 절망하고
이런거 만큼 어리석은게 없는거에요
차라리 독학하는게 나아요
독학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원래 자기 인생에 중요한 몇개만 알면 되잖아요
그리고 나서
실력자
진짜 학문적 배경있는 사람들
주로 그런 까페에서 활동하는
좀 괜찮아보이는 분이 낫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분 몇분한테
참고로 보고
그거보고 자기가 그 용어나
그런게 찾아보고
이렇게 알면 됩니다
전에 어떤분도 이런식으로 자기 사주만 안다고
글 올리셨더라구요
저도 그래요
저는 사주 모르고요
제 사주만 알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제 사주도 자세히는 모르고..
그냥 중요한거 몇개
제가 알고 싶은거 몇개만 알아요
까페에서 질문도 많이 하고 해서요
그런거 다 종합해서
제 ㅇ ㅣㄴ생과 부합하요'이해가 되면
그냥 그게 다 된거고
저는 만족했거든요
안 그러고
그걸 학문적으로 깊이 파고들 이유가 없잖아요
저는 일단 그걸 본 이유가
내인생이 왜 이런가
이런거 때문이었거든요
그거만 이해되면
더 이상 볼 필요 없죠
이미 제가 다른 책들을 읽어보면
운명은 정해져 있습니다
상당히 세세한 부분까지...
우리 의식이라는 것도
별거 아니고요
그냥 육신이 더 중요하고
그 육신은 음양 오행
혹은 우주의 먼지로 만들어졌다는
뭐 별자라 타령등등
과 어떻게 영향을 받지 않겠습니까
우주의 먼지로 만들어진 육신인데...
거의 ㅈ ㅓㄹ대적 영향 받아요...
저는 별자리 책에서
우주의 먼지로 만들어졌다는 얘기듣고
너무 좋던데요
그러니까 별자리의 영향을 받는거에요
그리고 정신보다 육신이 더 ㅈ ㅜㅇ요하다
이 내용도 책에서 보고 너무 좋고요
그러니까 자기를 탓하지 마세요
정신이 다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자기를 탓하는게
그게 학대받아서 자기 개인을 사랑하지 못하는거에요
그냥 자기도 잘하고 싶지만
그게 여의치 않은거 일뿐이에요
지금은 사주에 관심이 별로 없어요
중요한 부분은 이해를 했고
그리고 그렇게 우주의 먼지로 이루어진
나란 존재
어떤 그런 흐름에 따라
살아가겠죠
그런데 그게 또 어때서요
더 알고 싶지 ㅇ ㅏㄶ아요
미래에 ㄷ ㅐ해서요
제가 제 의지로 살고 싶어요
그냥 제가 제 마음이 행복하고
그런 삶을 그냥 살거에요...
그게 인생 다에요
뭐가 있어요
ㅎㅎㅎㅎ
그래서 결과가 이러하든 저러하든
다 제 ㅇ ㅣㄴ생이고
너무 좋을거 같아요
그 모든 과정을 살아나가는
그런 제 열정과
그때마다 부딪힐
생의 경험들
그걸로 충분하고
신의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기대로 너무 설레요..ㅎㅎㅎㅎ